2023년 11월 26일 오늘은 성령강림 후 마지막 주, 총동원 추수감사주일로 아동부 예배를 11시에 교육부실에서 드렸습니다.
김승리, 김소윤, 김하윤, 김승혜, 최윤서, 원하루, 정세광, 이성민, 이성재, 임채희, 임시현
오늘 대표기도는 정세광 어린이가 헌신해주었고, 예배 주제는 "하박국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임명수 선생님께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내용으로는 하박국 말씀처럼 이 세상이 험하고, 악한 사람이 더 강해보이고, 법도 안지키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부인 것 같고, 세상이 불공평해 보여도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니 하나님만 믿고 지금 당장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 돌아봤을 때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주 요절 암송한 친구들입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18)
김승혜, 김승리, 김하윤, 최윤서, 김소윤, 정세광 입니다.
헌금 봉헌을 한 뒤, 기도 시간에는 금일 예배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에는 성탄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총동원 추수감사주일인데 아이들도 각자 사정 때문에 많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탄 공연 연습을 준비하는데에 있어서도 계획대로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데 아무리 계획할지라도 결국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기에 주어진 것에 감사함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11월도 끝났고 다음 주 부터는 12월이어서 2023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마무리 잘 하시고 한주간도 감사함으로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추수감사절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 아쉽네요.
그래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성탄절을 잘 준비하세요. ^^
늘 열정적으로 헌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귀한 신앙의 싹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동부의 모습에 감동과 은혜를 받습니다.
엄서윤어린이 감기 제대로 걸렸는데 빨리 낫기를..
서진이는 태권도 대회가 있어서 지방 출장가셨고 ㅎㅎㅎ
아진이는 엄마와 함께 예배를 드렸네요 ㅠㅠ
저마다 다 이유가 있고 상황이 다르다보니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그래도 그 어느곳에 있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않고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향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우리 성도님들께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부터 성탄절 연습을 합니다.
아이들이 오면 북적이고 좀 사는것 같은 향기가 나겠지요 ㅎㅎㅎ
곽순희권사님께서 토요일에 목회자님들 대접하시기 위해 국수를 삶아주셨는데...
예술이었습니다.
저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잘 먹고 힘내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