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들어가 식사를 마친 노동자들을 상대로 10만 희망릴레이 선전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아무런 홍보가 없었기때문에 무슨 일인지 잘 알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분들이 식당을 이용하게 된 어떤 설명을 한다는 게 좀 힘들었고, 근로정신대 문제를 알수 있는 홍보물을 부지런히 나눠주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일부 조합원들은 호주머니에서 기꺼이 1천원씩을 내서 모금에 동참해 주기도 했습니다.
광주공장에만 해도 크고 작은 식당만 4곳이 있는데, 10만 희망릴레이 운동본부 장연주 대표, 광주시민센터 김정은 총무부장의 지원을 받았지만 인원이 안돼 그중 한 곳만 선전전을 하게 됐습니다.
내일까지 하루 더 선전을 마치고, 다음주 월, 화요일은 교대조 조합원들을 만나기 위해 한 차례 더 선전전을 가질 계획입니다.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지부에서 도와 주셨으며, 민병수, 문홍석, 류형종, 이국언, 장연주, 김정은 님이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못갈 곳 없고 안가는 곳 없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