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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수도 리마국제공항에 도착/비행기로 12시간 30분소요 "잉카"라는 짧은 단어로 익숙한 페루 잉카는 '왕'이라는 뜻의 원주민어 시차 14시간 느리다 .카톨릭.스페인어.남한의 13배 코카인 재배지역이고 남미에서 가장 장사는 나라 칠레에 가난한 페루사람들이 넘어가 불법채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스까/세계 문화유산/리마에서 7시간 차량으로 이동 사막위에 그려진 고대의 수수께끼를 하늘에서 바라보다 수백km에 이르는 기하학적인 선에서 동물과 사람을 형성화한 그림을 오직 상공에서만 바라볼수있다 화폐/1솔은 약 350원 페루 중부해안 가까이의 상업 및 공업 중심지이다. 리마는 페루 전체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거주하는, 남아메리카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도시 중 하나로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에서 페루 여행의 첫 여정을 시작한다. 해안 사막에 둘러싸여 있으며 안데스 산맥 옆에 있다. 리마에는 현대식 건물이 식민지시대의 건물과 공존하지만 잦은 지진 때문에 고층건물은 짓지 않는다. 스페인 식민지시대의 건축물로 성당, 산프란시스코의 사원, 궁전 등이 남아있다. 주요상업지구가 대도시권 남부에 형성되어 있다. 페루 중부철도는 세계에서 표준 궤간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1851년에 개통된 카야오행 철도는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장작을 팔고있는 슈퍼 엠빠나다/속은 닭고기.쇠고기.피자등등 여러가지지만 튀김만두같은것 약 2시간 자고 새벽3시에 출발 나스까까지 7시간 이동하면서 수면보충 ㅠ 아침도 슈퍼에서 과일과 계란프라이.빵으로 해결 온통 쓰레기 천지다 그래서 인지 청소부들도 꼭 제복을 입는다 애플망고가 싸고 맛있었다 10킬로에 만원하는 애플망고가 맛있었다 돈받고 성호를 긋고 넣는다 ㅎㅎ 사람이나 애완견이나 로드킬 당했을때 길가에 추모하는 작은공간 아래는 집단 로드킬 당했을때 모습 검은줄이 펜아메리카 하이웨이인데 경비행기를 안타면 전망대에서 구경할수도 있다 경비행기를 타고 사막위를 날아다니며 나스까 라인을 확인할수있다 오후에는 모래바람이 불어서 오전에 비행을 한다 부장과 부기장과 외국인 4명과 우리부부 6명이 타는데 몸무게순서대로 자리 배치를 한다 좌우승객에게 그림을 보여주려고 급회전을 해서 멀미가 나서 혼났다 게다가 비행기안이 너무 너무 더워서ㅠㅠ 고래 나무 개 콘도르 벌새 원숭이 앵무새 사막위에 그려진 나스까라인은 사실 어두운 색깔의 겉흙을 긁어내 안쪽의 밝은색 암석이 드러나게 만든것이다 비가 거의 내리지않은 기후 특성덕분에 기원후 1-7세기경에 그려진 이후 1500년이라는 시간을 견딜수 있었다 1970년대 페루정부에서 이곳을 수몰시켜 농경지로 만들려던 계획도 여자 마리아 박사의 결사반대덕분에 아직까지 나스카가 살아남았다고 한다 나중엔 페루정부는 그녀에게 훈장까지 수여한다 |
첫댓글 올라/안녕하세요
그라씨아쓰/감사합니다
공항의 TV도 삼성.LG제품이고 현대.기아차도 많다
여기도
스페인어를 쓰나보네요.
아구아 => 물
네^^스페인어 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