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공연명/후기 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공연제목(필수) : 옥탑방고양이
공연후기(필수) :
옥탑방 고양이를 보고 왔습니다. *^0^*
나름 문화 생활을 즐기기 위해 대학로에서 공연을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은 처음인 것 같아요.
특히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였어요~ 배우들도 잘생기고, 예쁘고!!
특히 스토리 구성이 탄탄해서 연인들끼리나 친구와 같이 봐도 재미있게 볼수 있을 거에요.
신년에 유쾌한 연극을 보고 싶다면 옥탑방 고양이를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옥탑방 고양이는 2010 대한민국 국회대상 수상에 재미와 감동 또한 작품성 까지 인정받은 작품인데요 ..
이번 3차 앵콜 공연을 통해 대학로의 대표적인 연극으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옥탑방 고양이
공연시간정보 : 평일 5시, 8시 / 토 3시, 6시, 9시 / 일 3시, 6시 /
제작 : ㈜악어컴퍼니
문의 : ㈜악어컴퍼니 02-764-8760
공식클럽 : http://club.cyworld.com/penthousecat
공식트위터 : http://twitter.com/roofthousecat
출연배우:
줄거리 : 이중계약으로 같은 옥탑방에 살게 된 경민과 정은은
티격태격(이라기엔 쫌 과격한)거리며
유치하게 집 안 반을 금을 그어서 한집 생활을 하게된다.
연기하시는 배우 두 분이 너무너무 능청스럽고 재미있게 연기해서
조금은 단순한 스토리 구조였지만 충분히 재밌었다.
특히 정은의 꿈이 드라마 작가라 그런지 왠지 더 빙의됐다.
왠지 내가 3,4년 지나면 저런 고민하고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특히 정은과 아버지의 대화장면은 뭉클했다.
그리고 정말 힘들어보이면서도 큰 웃음 주신 멀티역할 하신 두 고양이들도 귀여웠다.
여러역할 하시느라 힘드실거 같은데 연기하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보여서 부러웠다.
둘이 알콩달콩 사랑에 빠지고 서로를 보듬으며 극은 막바지로 향하고
키스신이 그 가까운 내 앞 바로 앞에서 펼쳐졌다
오늘메뉴(선택) :
스파게띠아에서 무료 쿠폰 받아서 샐러드와 함께 스파게티 냠냠
자신만의 길찾기 / 주차장 정보 등..(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