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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주절이주절이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184 24.02.22 00: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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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2 01:03

    첫댓글 벗님께서 조용히 반문하시는 동안
    조용히 읽었습니다.

    수락산 모임에 필요한 코펠을 사러 가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카페 문화?
    다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하니.......
    프리아모스님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구나,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셔요.

  • 작성자 24.02.22 08:57

    다양성을 이해하시는 벗님~!
    고맙습니다 ^^

  • 24.02.22 01:47

    산다는 게 뭐지? 에서
    그냥 살아지니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냥 살아지니까
    그래 그냥 그렇게?
    살다보니
    나이만 먹었네요,
    이 나이 되다보니 살아내는 동안 어떻게 살아내야 나한테
    가치있게 잘 살았다고 자화자찬
    할 수 있을까
    그냥 무리에 잘 적응하며
    재밌는거만 생각하고
    내 입에 맛있는거만 찾아먹고
    물론 건강식이 아니어서 몸에
    적신호가. 올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살다보니
    ,산다는 건 좋은거지, 란
    말로 바꿔놓는 건 시간문제입디다 ㅎ
    어느 한사람의 희생으로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한다는 게
    사실 쉬운일이 아닌데
    기대없이 베푸는 그 마음
    엄지 척~ 입니다요

  • 작성자 24.02.22 09:09

    노후준비없는 고령화사회...
    오늘날 크게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제경우 일찍부터 건강을 준비해왔지요.
    그게 밑바탕되어 지금까지 삶에 활력소가 되고
    팔십이 되어도 무리없이 직장생활이 가능하답니다.
    경제력이 더욱 중요한 노후에 있어 마찬가지이죠.
    왜냐면 매달 봉급이 또박또박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걸 적당금액 모아두면 됩니다.
    또한 퇴직금이 있거든요.
    그 돈이면 평생써도 된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면 지금의 그 행복마인드로
    풍요로운 삶을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상사화 님은 그런 분이세요~^^

  • 24.02.22 05:15

    등산 용품 코펠이라니요
    요즈음도 산에가서 음식을 해먹나요
    이건 아닌데 싶네요 만약 산불이라도 나면 어떡합니까
    내가 옛날에 산에서 담배를 피우며 산불을 낼뻔 했지요
    담배에 불을 붙이고 성냥 꼬투리를 던졌는데 어느새 불이 붙어 산으로 기어오르는데 동작이 느렸으면 산불이 났을 것입니다
    솔가지로 정신없이 불을 간신히 껐지요
    요즈음 등산로 입구에 김밥을 팔잖아요 김밥 두줄만 사면 될것을 굳이 코펠을 준비 합니까

  • 작성자 24.02.22 09:16

    제가 기획하고 있는 수락산 모임에서
    해먹는다 함은 산에서의 취사행위가 아닙니다.
    계곡 주변에는 여러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 근처에서 간단하게 찌개끓여 한술 뜬 후
    역 근처로 회귀하여 호프집 미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지요.따라서 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다 여겨집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염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24.02.22 05:55

    젊었을적엔.
    코펠 셋트로 사서
    바다 산과개울
    다니면서 해먹었던 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그래도 그땐. 대부분 놀려다니면
    그 재미가 쏠쏠했던 기억이 솔솔 ㆍㆍ
    수락산 번개는 시간이 허락지 않아 참석은. 못하지만.프리아모스님이 추구하시고자하는 의도를 쬐끔은 알것 같기도 하네요
    지지하는 일인입니다
    밖엔 눈이
    와!
    낮엔 비. 밤엔 눈
    올 겨울은 너무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ㆍㆍ





  • 작성자 24.02.22 09:20

    그리해먹으면 무조건 최고이지요.
    우리모임이 산과 바다로까지 이어져 버너로
    해먹을 단계까지는 아직 준비가 더 필요합니다.
    여건이 성숙되면 가까운 바닷가에서 부침개 며
    여러음식을 해먹을 수도 있답니다.
    제가 여러번 해봤거든요.
    날이 따뜻해지면 한번 시도해볼게요~^^

  • 작성자 24.02.22 09:40

    제가 준비물을 챙겨 함께 해먹을 수 있는
    인원은 10 명 내외랍니다.
    그 이상은 곤란하지요.
    버너 둘 가지고 하나는 부침개 부지런히 지져내고
    또 하나는 닭 두세마리 넣고 푹 삶는 삼계탕...
    이 정도까지입니다~ㅎ.

  • 24.02.22 06:41

    코펠에
    라면끓여서 김치 짲어서먹던 그시절이 그립군요.
    그시절이래야.이십년전이죠.
    제가 한참 산좋아해서
    산다니던 시절. .
    지금은 어찌된건지
    걷기는 많이하지만
    산 꼭대기까지 갈수있으려나. . .
    프리아모스님이계시니
    희망이 좀 보이긴하군요.
    뭔지모르지만.
    전 출근중입니다.

  • 작성자 24.02.22 09:23

    희안하게 김치는 찢어서 먹어야 제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가져갈 김치는 그리 먹을까
    했는데 고추장 돼지불고기는 아무래도
    상추쌈이 제격일거 같습니다 ㅎ.

  • 작성자 24.02.22 09:36

    휴일 산 정상등반은 여러모로 쉽지 않습니다.
    길목방 회원분들 그리 못한답니다.
    따라서 초입부터 시작하여 이삼십분 정도가
    적당하지않겠나 하는 생각이지요.
    그리해야 참여도도 높일 수 있고,
    또 그렇게 여럿이 함께해야 즐거움도 배가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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