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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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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희망이다 스크랩 진흙쿠키를 먹는 아이들
和敬淸淑 추천 0 조회 1,397 15.11.30 20: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진흙쿠키를 먹는 아이들

 

오늘 어쩌다가 보게 된 W...

...아...정말...처음으로 다큐멘터리같은 걸 보고 울었다

 

우리는 정말 바보다

욕구가 많다

엄청 많다

라면을 먹으면 밥을 먹고싶고 밥을 먹으면 야채를 먹고싶고 야채를 먹으면 고기를 먹고 싶어진다.

...정말 바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위의 사진은 진흙쿠키

아이티라는 나라에서 현재 최대빈민층이 모여사는 곳의 국민음식으로 지정되있건데

진흙쿠키는 아이티란 나라의 경제수준을 제대로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다

 

아무튼

 

제작방법은 이러하다

 

재료는 잘 부숴지는 흙응어리와 물 적당량, 마가린(릿), 그나마 맛을 나게 한다는 소금

이 4가지의 재료로 제작이 이루어진다.

 

1. 진흙에 물을 적셔 반죽을 한다.

2.마가린(릿)을 넣어 진흙이 딱딱하게 되지 않게 한다.

3.소금을 적절하게 뿌려서 그나마 맛을 나게 한다.

4.다시 반죽을 한다

5.햇빛에 말린다.

 

이로써 만들어지는 진흙쿠키는 약 5센트, 우리돈으로 약 50여원에 해당된다.

재료값은 어떨까?

 

진흙 한포대가 우리돈으로 4000원

그리고 쌀 한줌이 우리돈으로 3600원에 해당한다.

우리가 쌀 한포대 사서 먹을 때 저기선 진흙 20여포대를 억지로 먹는다는 것이다.

정말

 

진짜

우리나라는 배부른거다

할 말이 없었다

 

정말 진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이럴 수가 있는가?

어떻게

진흙을...

 

우리가 어렸을 적 가지고 논 진흙을...

우리가 피부를 위해 쓰던 그 진흙을...

그들은 먹는다.

다시 한번 쯤 우리가 과연 자기한탄을 할 때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매일 '흙'을 먹어야만 힘이 나는 소녀?

 


흙을 먹어야만 힘이 난다는 이유로 매일 흙을 먹는 소녀의 사연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 각국의 진기한 소식을 전하는 아시아뉴스닷컴에서 소개된 올해 19살 된 바오 바오란 소녀는 중국과 세계에 널리 알려진 흙을 먹는 아시아의 유명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바오 바오양은 매일 흙을 먹으면 힘이 난다며 밥보다 흙이 더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살 때부터 흙을 먹기 시작했다는 바오 바오양은 우연히 놀이터에서 놀다가 흙을 조금 먹게 되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맛이 좋고 기분이 좋아졌다며 흙을 먹게 된 동기를 밝혔다.
 

그렇게 지금까지 12년째 먹고 있다. “한끼에 3백 50g씩 하루에 두끼를 먹는다”니 지금까지 먹은 흙의 양을 따져보면 자그마치 3톤 분량이다.
이후 매일 단 하루도 흙을 먹지 않고 다른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될 정도가 되어 가족들도 이제 흙을 먹는 것을 말리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바오 바오양의 친구들은 남자 친구가 데이트 비용은 저렴하게 들겠다며 부러워하고 있다.

흙 먹는 중국 소녀…

  지금까지 1800㎏ 먹어 치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내몽고에 밥을 먹듯 매일 흙을 먹는 소녀가 있다

27일 동포신문인 길림신문에 따르면 내몽고에 사는 우치파라치치거(19)라는 소녀는 7세 때부터 흙을 먹기 시작해 지금까지 3천근(1천800kg 정도)을 먹었다.

'보배둥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끼니마다 흙이 있어야 할 정도로 흙을 즐겨먹는다.

그는 "한번은 강변에서 놀다가 갑자기 흙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 입을 먹어 봤더니 맛이 좋았다"며 "그 후 호주머니에 늘 흙을 넣고 다니면서 먹고 싶을때마다 먹었다"고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에 놀란 부모는 그녀를 병원에 데려가 진찰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의사의 말에 또 한번 놀랐다는 것.

부모는 우치파라치치거가 학교에 들어가자 담임 교사를 찾아가 흙을 먹지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는 화장실 등에 숨어서 몰래 흙을 먹었다.

체격이 커질수록 먹는 흙의 량도 늘어났다.

그는 "하루에 적어도 2~3냥(75g~0.1kg)은 흙을 먹어야 하고, 많을 때는 2근(1.2kg) 정도를 먹는다"며 "흙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다"고 말했다.

'중국 '흙 먹는 소녀' 병원 검진 동영상 보러가기(클릭) 
 


 ☞ “모래 퍼먹어”…흙먹는 노인 中서 화제


★...중국에서 19년째 모래를 먹는 할아버지가 있어 화제다.
장시성(江西)성 상라오(上饒)시에 사는 60세 청서우둥(盛??)씨는 ‘모래 먹는 할아버지’로 유명하다.
청씨는 19년 전부터 매일 3번씩 모래를 먹어왔으며 지금까지 먹어온 모래의 양이 무려1200kg정도다.
그는 19년 전 코와 목에 난 종기로 고생하고 있던 차에 심각한 위궤양까지 얻어 큰 통증에 시달려야 했다.

병원을 찾았지만 별 차도가 없던 청씨는 치료를 위해 각종 자료를 살피다 우연히 ‘모래요법’을 접하게 되었다.
청씨는 “너무 굵거나 가늘지 않은 모래를 선별해 잘 씻은 후 먹는다.”며 “처음에는 적은 양만 먹었지만 점차 양을 늘려 현재는 식후 4스푼 정도를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약 2년 정도 먹자 코와 목의 종기가 점차 작아지고 통증도 줄어들었다.”며 “기력도 생겨 일자리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모래를 먹는 것은 일종의 건강 유지 비법”이라며 “습관이 되어 이제는 모래를 먹는 일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씨를 진단한 상라오시 한 병원의 의사는 “종기 및 위궤양이 호전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청씨는 일종의 ‘이식증’(異食·음식물이 아닌 것을 섭취하는 병)에 해당한다. 절대 일반인은 따라하면 안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돌을 ‘간식’으로 먹는 中할아버지

 

 

중국에 돌이나 유리등 단단하고 날카로운 물건들을 씹어 먹는 할아버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광시(廣西)성 상린(上林)현에 사는 63세의 웨이(韋)할아버지는 이미 동네에서 ‘철의 치아’를 가진 사람으로 유명하다.

매일 날카로운 쇠못이나 단단한 유리등을 콩을 먹듯이 가볍게 씹어 삼킬 뿐 아니라 사기 그릇 같은 물건도 이로 깨물어 단숨에 조각내기도 한다.

 

웨이 할아버지는 “철이나 유리 등을 밥과 함께 먹기 시작한지 수년이 지났다.”며 “돌을 모아 두었다가 간식으로 먹기도 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어린 시절 우연히 철이나 쇠등 단단한 것을 씹어 삼키는 버릇이 생겼다는 웨이 할아버지는 “처음에는 뱃속이 탈이 날까 두려웠다.”면서 “하지만 지금까지 단단한 것들을 먹은 후 아픈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쇠를먹고 사는사람    

  충청남도 공주에 사는 김승도씨가 쇠를 먹고 사는 사람이다. 쇳가루도 아니고 강철을 ?치로도 잘 끊어지지 않는 철사를 이빨로 2cm의 크기로 잘라 질겅질겅 이빨로 씹어 삼킨후 물을 한 모금 마시는 것이 김씨가 쇠를 먹는 방법이다.
이같은 사실이 세계에 기인으로 알려저 미국과 일본에서 유명 TV들이 방영을 했는데 이들은 만약의 경우에 대비에 죽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각서와 그래도 많약을 대비해 엠뷸런스 와 의사까지 대기시켜 놓고 방영을 했다는 것이다.
김씨가 쇠 먹는 것을 본 사람들이 이틋날 괜찮은가 를 묻자 아무렇지 않다며 건강한 모습이 돋보였다. 김씨가 쇠를 먹을수 있는 것은 기에 의한 것이라고, 이규상기자  

쇠 먹는 사람 김승도

                  자신이 먹은 철사 등을 챙기고 있다
 


      벽돌 먹는 남자        
              
       너무나 독특한 식습관을 가진 한 인도 남성이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인도 마드라스에 살고 있는 마리마란(25세)이란 이 남성의 취미는 바로 돌 먹기! 5살 때부터 돌을 먹기 시작한 그는 모래와 자갈을 특히 좋아한다. 게다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벽돌이라고. 유튜브 영상에는 마리마란이 모래와 자갈은 물론 벽돌을 통째로 뜯어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렇다면 마리마란의 건강 상태는 어떠할까? 소화기 전문의 라이쿠마르는 놀랍게도 진단 결과 그의 신체에 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기네스북에 오르는 것이 작은 소망이라는 이 인도 남성의 식습관에 대적할 사람은 결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돌, 유리, 성냥... 별걸 다 먹는 남자

 

 


흔히 젊은 사람을 가리켜 ‘돌도 씹어 먹을 나이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실제로 돌을 씹어 먹는 젊은이가 있다. 아시아의 기인과 특이한 문화를 소개하는 KBS 2TV `놀라운 아시아`는 13일 별걸 다 먹는 특이한 남자를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중국 쉬저우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장쇼이(27)씨는 돌을 비롯해 면도칼, 깨진 유리 조각 등 보기에도 위험한 물건들을 먹는다. 삼키는 수준이 아니라 맛있는 과자처럼 씹어 먹는 것이다.

자신의 특이한 행위에 대해 그는 “맛있다”는 단순한 이유를 댔다.

특히 유리 조각을 중국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가 이런 기이한 식성을 가진 때는 어릴 적 지독한 가난을 겪고 난 뒤였다.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통을 뒤졌던 그는 음식 속에 섞여 있던 유리 조각의 먹은 후 유리의 맛을 알게 됐다.

그 후 유리뿐 아니라 다양한 물건들을 먹게 된 것이었다. 그렇다면 건강엔 이상은 없는 걸까.

검사 결과 장쇼이씨는 독특한 체질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를 진찰한 의사는 “식도가 한 번에 많이 팽창해 입에서 씹은 물질들이 식도벽에 상처를 주지 않고 바로 통과해 내려간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산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농도가 짙어 소화기능이 뛰어나다고 방송은 전했다.

때문에 건강에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검사 후 장쇼이씨는 앞으로도 계속 유리나 돌을 먹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나이가 들면 좀 더 고려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휘발유 먹는 사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으론  아프고 한편으로 놀아운 이 청년
출연자나 리포터 사진도 그렇지만
다른 사람과 사진 잘 안찍는 습관이 있는  데  
왠지 이 친구는 사진 한장 찍었으면 해서 같이 한 컷 찍었습니다
kBS 2 일요일 아침에 방송되는
놀아운 아시아 에 방송됐던 아이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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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30 22:46

    첫댓글 ..........

  • 15.12.01 04:43

    지난 주 아이티 선교지원 간 칭구 아이티에서 2년 쯤 가발회사에 근무하고, 작년에 돌아와서 1년에 4번 물품운반지원 재능기부 하고 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초딩 5년 막내아들 데리고.. 다녀온 뒤 막내아들 완전 변했다고 합니다. 미제 놈으로 사는게 얼마나 축복인지를... 저는 시간 맞으면 JFK 공항까지 운전해 줍니다. 짐이 하도 많아서.. 택시 못 탑니다. 이민가방 만 보통 5개 가져다 어린 양들 갔다 줍니다. ㅠㅠ

  • 15.12.01 12:27

    돌/쇠 등을 먹었을 때, 소화는 되지 않을테니 그대로 뒤로 나오겠죠? 절단면들이 날카로울텐데 내장에 상처가 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신기합니다.

  • 15.12.01 18:43

    형광등 먹는 저 사람은 정말 안타깝네요.

  • 15.12.01 21:07

    대기근시에 흙먹었다는 기록이 부지기수로 나옵니다 근데 흙이나 나무껍질같은거 먹으면 장이 막혀서 결국 죽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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