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쿠키를 먹는 아이들
오늘 어쩌다가 보게 된 W... ...아...정말...처음으로 다큐멘터리같은 걸 보고 울었다
우리는 정말 바보다 욕구가 많다 엄청 많다 라면을 먹으면 밥을 먹고싶고 밥을 먹으면 야채를 먹고싶고 야채를 먹으면 고기를 먹고 싶어진다. ...정말 바보다.
지금 위의 사진은 진흙쿠키다 아이티라는 나라에서 현재 최대빈민층이 모여사는 곳의 국민음식으로 지정되있건데 진흙쿠키는 아이티란 나라의 경제수준을 제대로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다
아무튼
제작방법은 이러하다
재료는 잘 부숴지는 흙응어리와 물 적당량, 마가린(릿), 그나마 맛을 나게 한다는 소금 이 4가지의 재료로 제작이 이루어진다.
1. 진흙에 물을 적셔 반죽을 한다. 2.마가린(릿)을 넣어 진흙이 딱딱하게 되지 않게 한다. 3.소금을 적절하게 뿌려서 그나마 맛을 나게 한다. 4.다시 반죽을 한다 5.햇빛에 말린다.
이로써 만들어지는 진흙쿠키는 약 5센트, 우리돈으로 약 50여원에 해당된다. 재료값은 어떨까?
진흙 한포대가 우리돈으로 4000원 그리고 쌀 한줌이 우리돈으로 3600원에 해당한다. 우리가 쌀 한포대 사서 먹을 때 저기선 진흙 20여포대를 억지로 먹는다는 것이다. 정말
진짜 우리나라는 배부른거다 할 말이 없었다
정말 진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이럴 수가 있는가? 어떻게 진흙을...
우리가 어렸을 적 가지고 논 진흙을... 우리가 피부를 위해 쓰던 그 진흙을... 그들은 먹는다. 다시 한번 쯤 우리가 과연 자기한탄을 할 때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매일 '흙'을 먹어야만 힘이 나는 소녀? 그렇게 지금까지 12년째 먹고 있다. “한끼에 3백 50g씩 하루에 두끼를 먹는다”니 지금까지 먹은 흙의 양을 따져보면 자그마치 3톤 분량이다.
흙 먹는 중국 소녀… 중국 내몽고에 밥을 먹듯 매일 흙을 먹는 소녀가 있다 27일 동포신문인 길림신문에 따르면 내몽고에 사는 우치파라치치거(19)라는 소녀는 7세 때부터 흙을 먹기 시작해 지금까지 3천근(1천800kg 정도)을 먹었다. '보배둥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끼니마다 흙이 있어야 할 정도로 흙을 즐겨먹는다. 그는 "한번은 강변에서 놀다가 갑자기 흙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 입을 먹어 봤더니 맛이 좋았다"며 "그 후 호주머니에 늘 흙을 넣고 다니면서 먹고 싶을때마다 먹었다"고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에 놀란 부모는 그녀를 병원에 데려가 진찰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의사의 말에 또 한번 놀랐다는 것. 부모는 우치파라치치거가 학교에 들어가자 담임 교사를 찾아가 흙을 먹지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는 화장실 등에 숨어서 몰래 흙을 먹었다. 체격이 커질수록 먹는 흙의 량도 늘어났다. 그는 "하루에 적어도 2~3냥(75g~0.1kg)은 흙을 먹어야 하고, 많을 때는 2근(1.2kg) 정도를 먹는다"며 "흙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다"고 말했다.
돌을 ‘간식’으로 먹는 中할아버지
중국에 돌이나 유리등 단단하고 날카로운 물건들을 씹어 먹는 할아버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웨이 할아버지는 “철이나 유리 등을 밥과 함께 먹기 시작한지 수년이 지났다.”며 “돌을 모아 두었다가 간식으로 먹기도 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쇠를먹고 사는사람 충청남도 공주에 사는 김승도씨가 쇠를 먹고 사는 사람이다. 쇳가루도 아니고 강철을 ?치로도 잘 끊어지지 않는 철사를 이빨로 2cm의 크기로 잘라 질겅질겅 이빨로 씹어 삼킨후 물을 한 모금 마시는 것이 김씨가 쇠를 먹는 방법이다.
이같은 사실이 세계에 기인으로 알려저 미국과 일본에서 유명 TV들이 방영을 했는데 이들은 만약의 경우에 대비에 죽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각서와 그래도 많약을 대비해 엠뷸런스 와 의사까지 대기시켜 놓고 방영을 했다는 것이다.
김씨가 쇠 먹는 것을 본 사람들이 이틋날 괜찮은가 를 묻자 아무렇지 않다며 건강한 모습이 돋보였다. 김씨가 쇠를 먹을수 있는 것은 기에 의한 것이라고, 이규상기자
쇠 먹는 사람 김승도 자신이 먹은 철사 등을 챙기고 있다
너무나 독특한 식습관을 가진 한 인도 남성이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인도 마드라스에 살고 있는 마리마란(25세)이란 이 남성의 취미는 바로 돌 먹기! 5살 때부터 돌을 먹기 시작한 그는 모래와 자갈을 특히 좋아한다. 게다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벽돌이라고. 유튜브 영상에는 마리마란이 모래와 자갈은 물론 벽돌을 통째로 뜯어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렇다면 마리마란의 건강 상태는 어떠할까? 소화기 전문의 라이쿠마르는 놀랍게도 진단 결과 그의 신체에 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기네스북에 오르는 것이 작은 소망이라는 이 인도 남성의 식습관에 대적할 사람은 결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휘발유 먹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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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강! 해태타이거즈!! 원문보기 글쓴이: 10번타자 기아맨
첫댓글 ..........
지난 주 아이티 선교지원 간 칭구 아이티에서 2년 쯤 가발회사에 근무하고, 작년에 돌아와서 1년에 4번 물품운반지원 재능기부 하고 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초딩 5년 막내아들 데리고.. 다녀온 뒤 막내아들 완전 변했다고 합니다. 미제 놈으로 사는게 얼마나 축복인지를... 저는 시간 맞으면 JFK 공항까지 운전해 줍니다. 짐이 하도 많아서.. 택시 못 탑니다. 이민가방 만 보통 5개 가져다 어린 양들 갔다 줍니다. ㅠㅠ
돌/쇠 등을 먹었을 때, 소화는 되지 않을테니 그대로 뒤로 나오겠죠? 절단면들이 날카로울텐데 내장에 상처가 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신기합니다.
형광등 먹는 저 사람은 정말 안타깝네요.
대기근시에 흙먹었다는 기록이 부지기수로 나옵니다 근데 흙이나 나무껍질같은거 먹으면 장이 막혀서 결국 죽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