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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스크랩 전두환 찬양 국사책을 불태워 없앤 후 내가 겪은 실화
시다의꿈 추천 16 조회 254 15.10.30 17:4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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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30 19:33

    첫댓글 다까끼 마사오의 차녀 입니다. 장녀가 설악산 케이블카 업자로 알고 있습니다만.

  • 작성자 15.11.02 12:56

    그렇지군. 다음엔 그렇게 표기하지요.

  • 15.10.30 20:45

    훌륭한 선생님을 두셨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다의 꿈님은 세상과 맞서 투쟁할 준비를 하셨네요. 아주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11.02 12:59

    나중에 졸업 후 술 한 잔 할 기회가 있었는데.. 교단에 서기가 부끄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니라고 저는 감사하다고 했지요.

  • 15.10.31 02:16

    저도 중학교때 도덕샘이 독후감 써오라 그래서 김우중의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를 읽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랬는데 샘이 하는 말이 크면 알게 되겠지만 세상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다...라고 하셨죠.... 오랜 세월이 흘러서 알았죠... 그 의미를...

  • 작성자 15.11.02 13:03

    그래서 부모님들 밥상머리 교육과 더불어 교실에서 존경받는 선생님들의 한 마디가 한마디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뢰를 주는 사람의 말의 힘이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 15.10.31 04:52

    좋은글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한 사람의 정의로움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큰 힘이 되리라는 믿음이
    갈 정도로 큰 힘을 느꼈습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5.11.02 13:04

    감사합니다. ^^

  • 15.10.31 11:17

    님의 글을 두 번에 걸쳐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몇몇 깨어 있는 자들의 외침은 그저 공허한 메아리로 되돌아오지만, 생에 대한, 정의에 대한 포기할 수 없는 열정을 가지고 이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나가야겠지요. 가진 자들이야 그렇다하더라도, 삶이 힘들다는 이유로 진실을 외면하고 방관자가 되어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인간에 대한, 이 나라에 대한 님의 무한한 사랑이 새삼 제 가슴을 울립니다. 고맙습니다. 님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시다의 꿈"님의 또다른 글을 기다리며, 내면성의 형식들 드림.

  • 작성자 15.11.02 13:08

    주말엔 광화문을 거쳐 오랜 지인들과 설악산에 가서 가을 산행을 했습니다, 자연은 저리도 아름답고 평화로운데 이땅 사람들이 사는 사회현실은 이다지도 부조리한지 많은 상념에 젖어 걸었습니다. 주신 말씀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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