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ㄹ랑 ㅈㄹ랑 둘이서 통화하다가,
나를 끌어들여 삼자통화란걸 첨으로 해봐따...
세상에, 삼자통화란게 이런거구나~!
놀랍고 신기해따...근데 정신읍따...ㅡ_ㅡ;
이눔들이 나를 미개인 취급한다...ㅠㅜ
한참통화하다가 ㅍㄹ가 레슨들어가야한다며,
끊는다구 해따...
그래 잘들어가라~~~ 인사한후,
오호~ 이젠 ㅈㄹ랑 둘이서 통화하는건가?
작업시작이다...
근데 웬걸? 한명 끊으면 다 끊어지는건가?
여보세요?
(핸펀의 통화버튼 누르고 다시)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좀 쉬었다가 다시) 여보세요? 여보세요? (도대체 몇번을 부른거야?)
아무리 불러봐도 ㅈㄹ의 대답은 없고,
핸펀에서는 뚜뚜뚜뚜~~~
쩝~
나의 첫 삼자통화는 이렇게 끝이나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이런일이]
삼자통화...(밑글보다 이게 더 우낌. 냐하하하)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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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2 18:2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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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하하하하 역시 흐흐흐흐흐 하자가 있다 ㅎㅎㅎㅎㅎ ㄲㄲㄲㄲㄲ 옆에 둘리마마 웃는 소리당....
나두 한번두 안해봤다 ㅜ.ㅜ;;
묵향형은 미개인...음하하하하
삼자대면은 아는데...삼자통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