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후 노원장에게 구라치며 배양에 성공했다고 사진을 황교수팀에 보냈고 이를 토대로 사이언스에 발표한것이다. k씨는 이걸주면서 황교수에게 교수직을 부탁했다고 하더란다. 그래서 황교수가 오케이하구 추천서 써서 미국에 보냈는데 중간에 줄기세포담당교수에게 밝혀졌고.. 황교수가 이때 접었어야되는데 너무 존재가 커지니까 그냥 밀고나가기로 했었을꺼란다..
브릭 연구진들이 나중에 이사실을 끄집어 내면서 가장 타격이 커야한 쪽은 줄기세포 배양책임을 지닌 미즈메디쪽이였지만 업계위치는 황교수못지않은 노성일원장이 병원문을 닫을수도 있는 환경에 처하니까 k연구원에게 귀국후 연구소 중책을 맡기는 조건으로 황교수를 붙들고 늘어지기로 했단다. 왜냐면 며칠전 메디XXX란 업체와 줄기세포와 관한 1000억짜리 계약을 했거든.. 그거 흐지부지되고 책임을 미즈메디가 지니면 무너지는것은 그쪽이니까..
그친구왈 "황교수가 업적에 눈멀어 오버했고 그 단물을 노성일이가 같이 먹을려다 쓴물을 먹게 될꺼같으니까 황교수에게 공을 던져버린거란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반전이 하나 남아있다.. 황교수는 무른데 밑에 두교수는 아니다... 그사람이 미즈메디측을 붙들고 사실을 가지고 늘어지는 순간 끝이란다" 한줄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