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SNS상으로 우리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여론조사 결과라고 하면서 허위여론조사가 조직적으로 유포중이다. 우리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것 같이 허위여론조사 내용이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는데 그 출처를 확인한 후 확인되는 대로 법적조치를 취해 그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발표를 했다.
그 사이 하나 확인된 것이 있다. 카카오톡으로 들어온 자료인데 대외비라고 하여 ‘새누리당 부설여의도연구소 조사결과 오늘 아침’ 이렇게 해서 박 43.8%, 문 46.3%, 이렇게 보내왔다. 보낸 분은 이게 어디로 어떻게 전달되는지 생각 안하고 거의 무차별적으로 보냈기 때문에 잠깐 사이에 우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아닌가 생각된다. 저희가 확인한바 보낸 분의 성함은 윤도순이라는 분인데 민주당 당직자 출신이고, 민주당 정부 때 정부부처에서 근무를 했고, 민주당 안산단원갑 지역위원장까지 지낸 분으로 확인했다. 윤도순이란 분이 보냈는데 저희가 확인한 범위에서는 이 분이 맞다. 만약에 본인이 아니고 동명이인이라고 한다면 본인이 소명해주면 좋겠다.
참 가소롭다. 제가 아까 “민주당의 흑색본능이 이제 마각을 드러내고 있다, 선거를 나흘 앞두고 그 버릇 못 고치고 다시 또 그렇게 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가면 대한민국 정치는 몇 십년 후퇴 한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 것인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 민주당이 그런 집단이지만 이제 그만 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느냐,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입으로 새정치 외치면서 이런 행동을 이제 그만해야 되지 않느냐”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도무지 우이독경, 소귀에 경 읽기 같다. 저희는 이런 것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식의 거짓 흑색선전, 국민들에게 대놓고 거짓말하고 속이고 민심을 기만해서 표를 더 얻어서 지난번 김대업 때 같이 정당하게 민심의 심판을 얻으면 질 수밖에 없는 선거를 그런 식으로 거짓공작해서 신성한 국민의 주권을 찬탈하고도, 그리고 그것이 다 거짓이고 공작임이 드러났는데도 사과하는 사람 한사람 없고 대통령이 내가 잘못해서 대통령이 됐다고 사과한 적도 없고, 그런 시대를 이제 끝낼 것이다. 우리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가 그런 공작정치의 시대, 그런 흑색선전으로 거짓 선거공작으로 대한민국의 신성한 국민이 부여한 주권 대통령이라는 최고 국정책임자의 자리를 그런 식으로 찬탈하는 것, 이제는 확실하게 응징해서 끝낼 것이다.
이게 카톡으로 들어온 자료다. 오죽 양심이 마비된 사람이면 이런 식으로 무차별 살포하면 금방 포착되고 드러날 것이라는 것을 모를 일이 없을 텐데, 몰라도 양심이 마비된 사람들이고, 알고도 이런 짓을 한다면 대명천지에 대놓고 국민들 속이고 민심을 조작해 선거공작해서 대통령 당선을 찬탈하겠다는 것 아닌가. 심판 받을 것이다.
ㅇ 민주당 정세균 고문의 물타기식 회견 관련
- 오늘 아침 우리 박근혜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민주당 정세균 고문께서 반박기자회견을 했다. 우리 박근혜 후보의 회견에 대해 어제 선관위 수사사건에 대한 물타기 회견이라고 말씀했다. 일선에 말단 당직자가 나와서 그런 이야기를 해도 사실 유감스러운데, 민주당의 당 대표를 지내셨고 존경받는 원로이신 정세균 고문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니 참으로 유감스럽다. 정세균 고문의 회견이야말로 우리 박근혜 후보의 대국민회견에 국민들이 공감하고 분노하니 그 불을 끄기 위해, 분노의 불을 끄기 위해 임기응변으로 졸속으로 마련된 희석식, 물타기식 회견이 아닌가 생각한다.
- 정세균 고문께서 우리 박근혜 후보께 사과를 요구했다. 문재인 후보를 음해했다면서 사과를 요구했다. 정 고문처럼 책임 있는 정치인께서 사과라는 그런 단어를 언급하시려고 하면 최소한 아이패드, 굿판, 국정원, 신천지 같은 이미 드러나고 발각된 흑색선전, 선거공작에 대해 자기 당의 문재인 후보께 ‘이것은 사과해야할 것 같다, 사과하는 것이 도리인 것 같다’라고 먼저 건의하고 요구하고 사과 받아내고 그 다음에 우리 박근혜 후보께 그런 용어를 쓰시는 게 맞는 것 같다.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이런 거짓과 선동, 공작에 대해 모른 채 시치미 떼고 입 싹 닦고 있는 민주당, 그런 불량양심으로는 민주당이 사과라는 말을 운운할 자격이 없다. 정세균 고문께서 우리 박근혜 후보의 비판을 “문재인 후보에 대한 음해”라는 표현을 쓰셨다. 그 말씀을 들으니 이렇게 명백하게 드러낸 흑색선전, 선거공작을 음해라고 한다면 ‘전혀 사실 인정도 안하고 반성도 없고 자책도 없구나, 민주당이 앞으로 나흘 동안도 계속 이런 일을 하겠구나’라고 느껴지면서 남은 나흘이 정말 걱정된다.
그러면서 정 고문께서 우리는 새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이후로부터는 네거티브를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다고 말씀을 했는데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진흙탕 선거의 체가 다 드러나고 있는데 그에 대해 사과도 반성도 없으면서,거꾸로 그것을 음해라고 모략하고 있으면서 “ 리는 정치하고 있다. 네거티브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나 정말로 납득이 안 된다.
민주당은 이런 식의 물타기 회견에 시간보내기보다 지금 당장 아이패드, 굿판, 국정원, 신천지, 그 외의 수많은 국민을 속이는 공작과 흑색선전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고 남은 나흘이라도 ‘이제 그런 것 안하겠다. 깨끗하게 하겠다.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겠다. 정직한 선거하겠다.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 선거 하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하기 바란다.
첫댓글 긴장풀면 사망한다
저넘들은 인간이 아니라고 단정합니다.
국민을 우롱하는데 능한 인간의 말로는 자멸뿐이다. 명심하라
민똥 조작당 역시나 여론 조작의 마왕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