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시술을 받고자 하는데
잘 못하면 앉지도 못 한다는 말도 있고 (물론 시술이 잘 되어도 완전히 쪼구려앉지는 못하는모양이지만)
부작용이 있다는군요.
그렇다고 무작정 서울이나 대도시로 가야하는 건지
(입원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간호할 사람도 없고)
웬만한 지방 정형외과도 잘 한다는 말도 있는 것 같고... 판단이 서질 않네요.
울산에서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이 카페에 올리면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하고
재테크와 관련 없는 것임에 불구하고 이렇게 올립니다.
첫댓글 굳모닝병원 추천합니다
울산병원에 이번 로봇인공관절수술을 한다네요... 전국에 기기가 5대밖에 없다죠. 아마
굿모닝병원 굿입니다. 저희 할머니 잘~~ 하셨습니다.
동강병원 정형외과에서도 많은 경험을 가진 의사선생님 계십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굿모닝 병원 추천
부위가 무릎인것 같은데, 무릎 수술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 다른 방법이 없을때 하시는게 뒤에 후회없으실 겁니다.
저희도 같은 입장인데 나중에 좋은 결과 기다릴께요2006년 마무리 잘하시고 2007년은 좋은 한해 되세요
울산시티병원을 추천합니다...그곳 병원장이 조현오원장인데..정형외과 인공관절부분에서는 무척 신뢰가 있고, 명성도 있다고 들었습니다...참고만 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수술은 큰 대형병원을 제외하고는 장비공급업체측에서 직접 시술을 대부분합니다
울산병원도 잘하던데요, 금번에 저희 어머님께서도 수술 받으셨습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원장이 직접 시술하구요, 간호사도 친절하구요, 비용도 저렴한편인것 같습니다 ,,,, 도움되시길
굿모닝병원 강추
울산대학병원 알아보세요
병원권에 분들께 좀 더 알아보고 올려드리겠습니다. 저가 아는 분은 원자력병원에서 했지만, 저가 그냥 단편적으로 이렇게 쉽게 조언에 드리긴 오히려 나쁠것 같아서요. 저도 외과수술을 많이 받아봤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거던요. 전 솔찍히 병원에 갈 일이 있으면 전문의의 진짜 전공이 뭔지, 누구 제자였는지, 수련의 과정은 어느 병원에서 했는지 확인하고 부모님을 모시거던요. 그런것이 꽤 중요합니다. 친구들이 의사로 있지만, 최고급들은 울산에 오길 기피하는것이 현실이거던요. 내 몸에 칼을 대는 일엔 신중해야 하구요. 그리고 모든일의 중심에는 사람이 하는 일이죠.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전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올 9월초에 굿모닝병원에서 했습니다.. 수술 아주 잘 되어 잘 걸어다닙니다.. 굿모닝병원 강추 . 재활치료 시설두 잘 되어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