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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문학 신문
 
 
 
카페 게시글
회원의 시 및 수필, 소설 쓰기 도배
靜岩 유제범 추천 0 조회 30 19.02.21 17: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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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1 19:25

    첫댓글 새봄맞이 단장을 하셨군요 알뜰 살뜰 살아오신 잔잔한 삶의 애정이 흠뻑 밀려듭니다.

  • 작성자 19.02.21 20:51

    예, 그랬습니다.
    옛날과는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송구하기도 했습니다.

  • 19.02.21 20:08

    옛날엔 벽에 황토흙칠을 해 놓으면 옷에 묻어 났던 그 시절 생각하면 요즘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2.21 20:52

    그럼요. 옛날 초가삼칸 토담집에 쭈그리고 살던 친구가 퍽 불쌍하게 생각이 듭니다.

  • 19.02.21 20:49

    수고하셨습니다~~내 손으로 다듬은 보금자리 마음으로 뿌듯 하실 겁니다^^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도배랍니다^^
    도배도 예술이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내손으로 이뤘다는 행복감에 젖을 듯 합니다^^

  • 작성자 19.02.21 20:55

    제가는 못했습니다. 도배공을 불러서 했어요.선생님~ ^^
    그래도 끝내고 나니 좋기도하지만, 옛생각이 절로 나서 몇 줄 써 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9.02.21 22:02

    우리집도 도배를 할 때가 되었는데 자꾸 미루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 기분에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 작성자 19.02.22 02:35

    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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