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들의 사람됨도 짐작할 수 있다.
요즘 세상에는
관종병에다가 자랑질 병까지 더해져서
국민들이나
우리 카페회원님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얼마전에는
손흥민 선수가
"아직은 월드급 아니다!"
라고
채찍과 겸손의 손사래를 치시더만,
어제는
손흥민 선수를 이용하려는
얄팍한 사람들의 제의를
단호히 거절하셨다는 기사를 보면서
역시나
그 아들뒤에는
그 아버지가 계시는구나 했다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7/12/ENXVNDHUW5GXDDJJB3FUWI7AZQ/
손웅정 “손흥민 거리, 반대…은퇴하면 누가 이름이나 불러줄까?”
손웅정 손흥민 거리, 반대은퇴하면 누가 이름이나 불러줄까
www.chosun.com
첫댓글 네에 참 훌륭한 아버지시데요.저도 카페에서 눈쌀 찌뿌리게 하는 건 아닌지돌아보게 되네요.
옛 어른들께서 身言書判이로 하셨는 데,석촌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참 훌륭하시고,세상을 참 아름답게 관조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가까이에계신다면 술 잔이라도 나누고 싶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우웅 네에 고맙네요.
인간 다 지 잘난 맛에 살지만 때론 지나친 면도 있어 공감이 갑니다.다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니 그러려니하고 지나 가는게 현명 할 것 같아요.겸손하게 사는 것이 미덕이겠죠.글 고마워요.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세상에서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한 것이지만,혼자서는 살 수 없는 것이기에남을 배려하고,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항상 건강하시면서즐거운 시간만 보내시길 빕니다.
겸손 , 겸허, 겸양 등'겸'자가 들어가면자기를 낮추는 말입니다.인생을 뒤돌아보는 5060에 도달하면겸손이 최고의 미덕입니다.
평소의 좋은 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나이가 들어갈 수록"謙"이라는 글자가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자기를 낮추는 게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무더운 여름입니다.항상 건강하시길 빌면서박민순 님의 좋은 글 날마다 기다리겠습니다...........
형님~ 올만이세요요즘 흥민아부지 같은분 없지요 그러니까 세계적인 스타를 글구 아들도 아부지 잘따라주니
축구와인연이 깊고 많은지존님!박지성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부모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많은 운동선수들의 부모님들 모습이 떠오른답니다.~~~항상 건강하시면서멋진 시간만 보내시길 빕니다.
저도 오늘 뉴스에서 들었는데아버님이 대단하신분 같아요정말 그러시기가 쉽지 않은데존경스럽습니다
댓글 주심에감사드립니다.어제 저녁의토트넘과 K-팀과의 경기에서도운동보다는사람됨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어제까지는시원한 영일만이었는데,오늘부터는더운 하루가 될 거같습니다.시원하면서 즐거운 시간만 보내시길빕니다 ~~
첫댓글 네에 참 훌륭한 아버지시데요.
저도 카페에서 눈쌀 찌뿌리게 하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네요.
옛 어른들께서
身言書判이로 하셨는 데,
석촌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참 훌륭하시고,
세상을 참 아름답게 관조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가까이에
계신다면 술 잔이라도 나누고 싶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우웅 네에 고맙네요.
인간 다 지 잘난 맛에 살지만 때론 지나친 면도 있어 공감이 갑니다.
다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니 그러려니하고 지나 가는게 현명 할 것 같아요.
겸손하게 사는 것이 미덕이겠죠.
글 고마워요.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한 것이지만,
혼자서는
살 수 없는 것이기에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면서
즐거운 시간만 보내시길 빕니다.
겸손 , 겸허, 겸양 등
'겸'자가 들어가면
자기를 낮추는 말입니다.
인생을 뒤돌아보는 5060에 도달하면
겸손이 최고의 미덕입니다.
평소의
좋은 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謙"이라는 글자가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
자기를 낮추는 게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빌면서
박민순 님의 좋은 글 날마다 기다리겠습니다...........
형님~ 올만이세요
요즘 흥민아부지 같은분 없지요 그러니까 세계적인 스타를 글구 아들도 아부지 잘따라주니
축구와
인연이 깊고 많은
지존님!
박지성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부모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많은 운동선수들의 부모님들 모습이 떠오른답니다.~~~
항상 건강하시면서
멋진 시간만 보내시길 빕니다.
저도 오늘 뉴스에서 들었는데
아버님이 대단하신분 같아요
정말 그러시기가 쉽지 않은데
존경스럽습니다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저녁의
토트넘과 K-팀과의 경기에서도
운동보다는
사람됨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까지는
시원한 영일만이었는데,
오늘부터는
더운 하루가 될 거
같습니다.
시원하면서 즐거운 시간만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