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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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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스포주의) 화제되고 있는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해석.jpg
다이어때 추천 0 조회 22,374 25.10.05 17:00 댓글 5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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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06 19:17

    아 어쩐지 나도 집에서 바베큐 해먹는거보고 미국이 배경인 줄 알았음

  • 25.10.06 04:42

    맞는것같음

  • 25.10.07 04:42

    다영 0
    ☆ 4.0
    주관적 해석
    이성민, 차승원, 박희순을 실존인물로 해석하면 그저 말 안되는 기묘한 스토리일 뿐이고.. (면접경쟁자 3명 죽인 다고 취업이 된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허술한 일처리에도 형사가 못 알아채는 것 등) 사실 주인공 내면의 표상으 로서 드러난 인물들이라 생각한다.
    1.
    이성민은 주인공이 자신과 동일시하는 대상, 그러니까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본인 그 자체다. 태초의 모습 그대 로 생리현상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발가벗고 방귀를 뿡뿡 뀌는) 장면에서 알 수 있듯 어떠한 꾸밈도 없다. 찌질하 고 꼬질하긴 하지만 택배박스나 돌멩이를 맞아도 허허 웃고 말고, 아내의 바람을 목격해도 혼자 소리도 못내며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고 마는 걸 보면 나쁜 사람은 아니다. 스스로를 악인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일 테 다. 염혜란의 불륜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애쓰고, 자기 일처럼 눈물짓는 모습에서 주인공이 이성민에게 스스로를 투영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3명의 희생자 중, 방아쇠를 당기기까지 가장 망설였고 또 그 과정이 가장 길고 지저분(?)하기도 했다. 총을 겨눈 상태에서 다섯 겹의 장갑을 벗어야 했고, 끝엔 비닐까지 둘둘 둘러싸여 있었다(마음 깊은 곳에선

  • 25.10.07 23:55

    오 그러네 와 엄청 이해 잘된다

  • 25.10.11 19:15

    와 해석 멋있다 난 그냥 영화를 있는 그대로 보기만 한 거 같네

  • 25.10.11 20:28

    와 ㅠ내가 생각한 부분이랑 너무 비슷해사 놀랬음 ㅠ역시~

  • 26.01.31 21:59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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