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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개업 사주와 노대령 박대령
淸雲 추천 0 조회 552 18.01.30 10: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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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30 11:57

    첫댓글 이 공부를 또는 학술적으로<추단의 요결> 당위성을 확보하려면 버려야 할 것도 있습니다.
    오주론, 채택하기 어려운 이론 입니다.<옥상 옥>

    자리가 외진 곳이나 火土세운에 영업이 잘 될거라 생각해 개업일을 정해 주었다.
    굳이 개업일을 잡는다는 의미가 있을까요.

    차라리 방위술적인 이론이라면<이도 확고이 증명이 전재될 때>
    합리적인 공감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이 내용들은 청운님의 학술적인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대목으로 읽히며
    무릇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1.30 14:19

    려니수님은 명리를 오래하신 분이니까, 어디까지 학술적 범위일까 생각하시면 자연 답이 나오겠지요.
    연해자평부터, 아니 그 이전 명리의 발생부터 잘 생각해보시면 범위가 넒어질 거예요.
    예를 들어, 전통명리도 시까지 추적하여 오랜 시간 연구되고 있는 명리이고
    납음사주, 신살론, 맹파론, 최근 오주론까지 모두 명리에서는 연구분야이고
    각자 논리가 있으면 설득력도 있습니다.
    그러한데, 려니수님이 말씀하시는 학술적 법위는 정확히 어디까지인가요?

  • 18.01.30 15:16

    @淸雲 청운님 말씀이 조금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어디까지 답변을 확장해야될 지 용량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학술적 범위가 딱히 어디까지라고 규정할 만한 교착점은 정의하기 어려운 건 잘 아실 겁니다.
    이런 부분까지 정의하려 든다면 논점은 거대해 집니다.
    더구나 학술적 관점이라면 명리 분야만큼 폭넓게 포진돼 있어 그걸 규명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것도 현실입니다.
    다만, 나름 분야 별 연구는 필요하다는 데 공감합니다. 진행은 계속 돼야겠지요.
    그러나 그 점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분주와 개업일에 대한 상관관계의 논리가 없다는 것이며
    그 개업일을 잘 잡아서 잘 됐다는 식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8.01.30 15:37

    @려니秀 학술적 진정성에서
    토론 주제가 오주 결과로 주제가 바뀌는가요?
    오주 결과는 어차피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고,
    경험한 사람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다를 수 있고
    명리 해석이 다를 수 있는데 려니수님께서 분주와 개업일의 상관관계가 없다면 없는 것인가요?
    일주분주가 상관관계가 없고 월주와 일주는 상관관계 있나요?
    그리고 '개업일을 잘 잡아서 잘 됐다는 식으로 변절' 도 너무 주관적인 평가 아닙니까?
    저는 다만 명주의 사주를 참고하고,
    식당개업 사주가 길한 날로 잡았더니 결과가 좋았다는 것만 올렸는데 말입니다.
    실제 여긴 출산사주, 개업사주 등을 올리고 결과를 보고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 아닌가요?

  • 18.01.30 15:48

    @淸雲 "저는 다만 명주의 사주를 참고하고,
    식당개업 사주가 길한 날로 잡았더니 결과가 좋았다는 것만 올렸는데 말입니다."
    이런 논리라면 동감합니다.

    그러시다면 분주를 세워놓고 말씀을 안으셔야 됩니다.
    저야 큰 사심이 없어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아시잖아요,
    연례행사인 양 년초면 다들 민감하신다는 거.

  • 작성자 18.01.30 15:56

    @려니秀 이 공간에 사주만 토론이 되고 오주는 안된다는 생각이 예민해지신거죠.
    오주는 최근에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니 예민할 문제가 아니고
    그냥 지켜볼 문제이지요.
    최근에는 동지세수설로도 활발한 토론이 있었지 않습니까.
    자신의 간법과 무관하면 그냥 보고 넘어가면 되지요.

  • 18.01.30 15:37

    火土를 길하게 판단됐다먄 다른 의미가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화토라는 운에 끼워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청운님 말씀대로라면 그 끼어 든 논리가 분명해야 된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 의도라면 운대로, 방위술학<풍수> 대로 선택의 문제일 것입니다.
    그래도 방위술학이라면, 이미 기존 학설이 지금도 유용되고 있으니 분점은 버려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만약, 분점 택일이 방위술학을 뛰어넘는다면 이론의 가치로서 높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내가 접해 공부해 본 분주론과 방위학은 깊이가 다릅니다.
    단순 논리만으로 무장해선 될일이 아니기에 버려도 된다는 취지입니다.

  • 작성자 18.01.30 15:49

    내가 접해 공부해 본 분주론과 방위학은 깊이가 다릅니다.
    ... 무장해선 될일이 아니기에 버려도 된다는 취지입니다.

    이건 지나친 독선입니다. 마치 려니수님이 명리의 기준처럼 말하시네요.
    각자 보는 것이 달라요. 려니수님이 필요없다고 느끼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필요없는 것은 아니자나요.
    누가 잘못 가고 있는지 모르니까요. 여기는 각자 간법을 인정하고 서로 탁마하고 토론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분명 甲 일간이 최왕하기 때문에 화토가 길신이라고 했는데 이글을 이해하지 못했나요?
    왕목을 부정하는 것인가요? 부정이라면 다른 의견이 되지만 논리가 없다고 하면 오해 받기 쉬워요.
    조심해야지요

  • 18.01.30 16:07

    @淸雲 "저는 분명 甲 일간이 최왕하기 때문에 화토가 길신이라고 했는데 이글을 이해하지 못했나요?
    왕목을 부정하는 것인가요? 부정이라면 다른 의견이 되지만 논리가 없다고 하면 오해 받기 쉬워요.
    조심해야지요"

    이 부분의 논리의 부재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지금 자꾸 논점을 흐려가는 데요. 위글 다시한 번 보세요.

    내가 무슨 기준이 돼 다른 사람에게 필요가 없다는 건 지나친 자학입니다.
    이 명식이 간명을 놓고 한해서 말을 한 것입니다.
    청운님께서 오주를 쓰든 상관 없습니다. 단, 택일과 직접 관계된 분점이라면 그건 이론이 아닌 논리가 아닌,
    괴변인 것입니다.

  • 작성자 18.01.30 16:15

    @려니秀 ㅎ 어쨌든 서로 바쁜데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도 시간이 없으니 그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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