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회원 분들의 도움으로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일부 제가사는 지역의 한구역 지도를 구해서
다시 이틀전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Garmin의 저장된 Trail (하이킹 루트)를 이용하는 법에 대해서 질문좀 드립니다.
60 CSX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1. 트레일이 지도상에 나타나는데,.. 이 트레일을 따라가고자 하면 어떻게 설정을 해야하나요?
- 그냥 화면보면서 따라가는 수 밖에 없나요?
트레일을 선택하고... 그 트레일을 트랙로그를 따라가듯이 Trackback 할 수 없나요?
2. 이 코스의 시작점과(임의 지정한 지점)과 끝지점의 총 거리계산을 할 수 없나요?
- 콜로라도가 이 기능이 된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3. Trail의 고도 정보 등을 보면서,.. 난이도 계산은 안되나요?
- 콜로라도는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P.S:
저도, 참고자료를 정리하고 있는데요.
제 나름대로 다녀본 트랙 로그 정리해서 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첫댓글 1.트랙백항법에 대하여는 활용팁 851번을 참조하십시요..2.트랙백구간의 총거리,진행거리,남은거리,각종시간자료 등은 트립컴퓨터페이지 또는 지도화면이나 나침판화면의 데이터필드에 표시할수 있습니다..3.지도화면의 등고선을 보시고 참고하실수있지만 별 도움이 안되구요..트랙업로드시 맵소스에서 트랙포인트의 밀도를 보시면 대충 짐작은 하실수 있을겁니다..힘든구간은 트랙포인트간격이 조밀하지요.. 콜로라도는 60CSx 에비하여 트랙백기능이 부족합니다..오프코스 경보음도 잘 안들리구요..
감사합니다. Trackback 항법 설명은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질문의 초점은 원트랙이 없을 경우에, Topo map에 표시된/표시안된 길을 어떻게 따라가는 가 하는 것입니다. Garmin의 경우 hiking trail이 이미 맵에 표시되어 있어서 그걸 즉석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가능한 방법으로 트레일 꺽어진부분마다 (또는 등산로로 예측되는 주요 지점마다) 웨이포인트를 만들고 이를 연결하여 루트를 만든후 루트항법을 이용하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