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을 분별하라. 그리고 이단에 대해 어떤 태도가 필요할까?
1. 종종 이단에 대해서 질문을 받습니다. 이단이 주변에 있는데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이단에서 나온 것을 먹어도 되나요? 이단에서 나온 제품을 사도되나요?
2. 이단에 속한 사람들은 분명 사악한 영, 미혹의 영, 거짓의 영에 속은 사람들입니다.
3. 정상적인 기독교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는 역사성과 그 과정 속에서 빚어진 전통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4. 반대로 비정상적인 신앙은 성경에서 더하거나 빼면서 누군가가 교주 노릇을 합니다.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적으로 성경을 매개로 하여 자신들의 교리를 주입시키는 세뇌의 과정을 거칩니다.
5. 이단의 교리는 어떤 면에서는 더 이해하기 쉽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듯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속는 것입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성경공부를 시작했다면 조심해서 분별하고 확실한 검증을 하는 작업이 있어야 합니다. 이단은 성경공부로 세뇌를 시키기 때문입니다.
6. 우리 주변에는 거짓의 사람들, 미혹의 사람들과의 성경공부를 통해 이단과 사이비에 속은 분들이 많습니다.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 베뢰아, JMS, 천부교, 통일교,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중국판 신천지),.... 이들에게 속는 이가 많습니다. 이제까지 수도 없이 많은 이단과 사이비가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예수님이 오셔서 심판하시는 그날까지 존재할 것입니다.
7. 그러므로 이단을 분별 하십시오. 직장 속에서 이단에 속은 분들과 절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논쟁하지는 마십시오. 이단을 대하는 전제는 사랑이지만 동시에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분별력은 속지 않게 합니다.
8. 초대교회부터 이단에 속한 가만히 들어온 자들, 은밀한 자들, 거짓의 사람들이 있으면 그들에게 권면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논쟁을 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9. 논쟁을 하게 되면 그들은 세뇌된 논리를 따라 말하기에 논쟁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소속이 선명하지 않은 이들과 큐티, 성경공부 모임을 멀리 하십시오.
10. 그리스도인은 배타적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진리를 소유한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을 귀히 여기며 섬김으로 대한다는 것입니다.
11. 다만 그들의 교리나 이단 사상을 논쟁하지 말라는 것은 헛된 철학과 속임수에 속지 않기 위함입니다. 만일 성경공부를 한다면 현대종교 같은 곳에서 거듭거듭 확인하면서 이단을 바로 알면서 분별하는 과정을 계속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 거짓의 아비는 마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13. 대입 시험이 끝난 고3을 대상으로 또 다양한 방식으로 이단과 사이비가 극성입니다. 깨어야 할 때입니다.
14. 개인적인 성경묵상이 필요합니다. 생각해야 합니다. 관계의 폭을 넓혀야 합니다. 이단은 끼리끼리로 계속 이단만 만나게 해서 집중적인 교주를 믿게하는 성경공부식으로 세뇌를 시킵니다. 보는 시야를 좁게 만들어 결국 이단 사이비 집단만 보다가 결국 어느 순간에 이단의 늪에 빠지는 방식으로 영적 그루밍을 합니다.
15. 1주일에 1회 이상 성경공부를 하기보다는 1회만 하시고 실천과 섬김의 자리로 가십시오. 스스로 성경을 읽고 묵상하십시요.
16. 전인격적인 다양한 만남 속에서 사고하는 신앙이 분별력과 변별력을 줍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성찰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 청년 사역연구소, 이상갑목사 -
이단 자료 바로가기: 현대종교
www.hdjongkyo.co.kr/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신흥종교운동자료센터, 종교단체 활동실태, 교리분석 자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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