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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5-08 09:00:00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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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소(Si)는 지구의 지각에서 산소 다음으로 많은 원소로 주로 이산화규소나 규산염 형태로 유지하고 있다.
인간의 신체에서 규소는 뼈, 근육, 혈관, 피부, 신장 등 전신에 분포되어 있으며 몸을 만드는 중요 구성요소로서 필수 영양소인 동시에 중요한 미네랄이다.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는 일찍이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수단으로서 규소를 이용해 오고 있다. 논문 등 많은 연구 사례를 통해 규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규소를 건강에 적용하는 시장도 날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동안 규소가 몸에 좋다는 바람이 불어 정확한 확인도 없이 무분별한 남용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다. 규소가 부족할 경우 면역력 저하, 혈관 노화, 피부 노화, 뼈가 약해지는 등 건강에 많은 적신호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규소도 정작 체내에서는 생성되지 않는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규소의 양도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별도로 섭취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섭취해도 규소가 부족하면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규소(SiO2)는 식품으로 섭취해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변으로 배출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수용성 규소이다. 수용성 규소(Na2SiO3-10H2O)는 독일에서 최초로 규소성분을 100% 물에 용해해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함께가는 길(당현준 대표)에서 출시된 수용성 규소인 ‘닥터실리카 오리진’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닥터실리카 오리진’은 0.4 나노미터의 극미세분자 형태로 규소성분의 체내 흡수성이 매우 우수한 구조로 만들어 졌다.
극미세분자의 우수한 흡수성은 모세혈관 재생, 뼈와 혈관의 건강에 도움을 주며 신경기능 개선과 대사활동 촉진, 면역력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규산염 광물만을 이용하여 생산된 일반적인 수용성 규소 제품과 달리 ‘닥터실리카 오리진’은 규소 함량이 높은 천년초, 쇠뜨기, 차가버섯 등 식물에서 규소성분을 추가로 추출하여 만들어 흡수율을 높인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볼 수 있다.
최근 방송 등 언론에서 규소 섭취의 필요성에 대한 보도가 많이 다뤄지고 있다. 아무리 좋은 수용성 규소라 해도 식약처 등록된 안전한 제품인지에서 세세히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것이다.
첫댓글 식약청의 위상인가 지금 여러 자료를봐서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연구는 하지않고 방망이부터 들고 설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