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일론 머스크를 바라보는 시각

[주님은 빛]

https://youtube.com/watch?v=tX43WHiMvvY&si=xVUNOWrK8IST4GNV

FTNER에서 번역 영상을 올렸는데
이는 그 동안 제가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에 대해 보아왔던 자료들을 한데 모아둔 것으로 생각되어 올립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딱 맞는 영상이 눈에 띄어서 공유합니다.

노골적으로 반기독교적인 민주당 꼭두각시들보다는 부분적으로 친기독교적 성향을 띤 트럼프가 낫지만
그는 자칭 백신의 아버지입니다. 온 세상을 속인 백신의 아버지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뇌에도 칩을 박았고, 로봇과 뇌 칩이식 산업의 선두주자입니다.

' 왜 이 두 사람이 연합을 하였을까? 세상 지도자를 세우는 것도 결국 하나님께서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해 세우셨을 텐데 이게 성경예언 성취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하나님께 기도로 물으며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유튜버 His Story(주님 이야기) 채널에는 트럼프에 관해 다룬 영상(일부 강제 삭제됨)이 몇 개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때일수록 많은 거짓 선지자, 적그리스도가 일어나 미혹을 하기에 성령님께 묻고 또 물으며 분별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핏 보기에 트럼프와 일론이 기독교를 위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저는 저들을 경계하며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들은 특히 기독교인을 크게 미혹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깨어 기도하며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고,
예수님 보혈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회개와 거룩에 힘쓰고,
주변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눠주며 한 사람이라도 깨어있도록 돕고, 한 사람이라도 구원받아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기에 힘쓰고, 허리에 띠를 띠고 등을 들고서 언제라도 예수님 노크하면 문 열어줄 태세로 살기에 힘써야 하는 때입니다.

지금은 말씀에 기록된 그대로 믿음의 본질에 힘써야 하는 때라고 믿습니다. 믿음 그 자체가 아니라 신앙과 관련있는 부차적인 것을 우선시 하면 오히려 믿음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의 바탕 위에 위대한 국가 건설, 참 좋은 뜻 같은데
하나님 안에서 이것이 이루어질 때가 있고
폐해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와 뜻에는 눈과 귀를 틀어막고
절대 그럴 일 없다며 선민사상에 젖어 바벨론에 끝까지 저항했고 애굽을 의지한 유다는 철저히 망했습니다.

우리 인간이 원하고 바라는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때를 제대로 분별하는 것이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온전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종교통합 움직임, CBDC 상용화, 뇌의 칩이식, 백신과 5, 6G, 부정선거와 짜고치는 정치판, 3차 세계대전 위기, 제2의 팬데믹 등 모든 게 하나님 말씀 성취의 같은 맥락속에서 다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적그리스도의 때도 점점 다가오고 있고, 또 어느 날 갑자기 예수님이 등에 기름을 채운 다섯 처녀를 데려가는 휴거사건도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지금은 말세를 살아갈 우리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집중해야지 세상 지도자에 열광하며 정치 캠페인에 마음을 쏟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들도 불의한 인간일 뿐이고, 마지막 때엔 사탄에게 크게 쓰임받는 악한 육체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왕, 구주 예수그리스도께 집중하기 원합니다. 주께서 우리 각 사람을 말씀과 성령님의 지혜로 채워주사 거짓 미혹에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며 그 뜻에 맞게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높은꿈 빌더스]

주님은 빛님 올리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긴장감을 가지고 염두하고 있어야 할 부분이라고 저 역시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깨어있는 자들이 더욱 성령충만해져서 잠자고 있는 자들을 성령충만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주님 오심을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주님의 신부가 되는 것은 다른게 아니라 각자 삶의 자리에서 사명 감당하며 성령충만에 힘쓰는 것이라 봅니다. 성령충만과 평강의 능력 안에 핍박과 죽음까지 이길 힘이 있음을 믿습니다. 또한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신뢰하는 자들에게는 각자 알려주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두려움보다 교회와 성도가 승리할 것을 믿으며 믿음으로 전진하는 것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높은꿈 빌더스]

저는 보통 사람들이 "눌림"으로 느끼는 것을 "뼛속까지 들어오는 뜨거운 열/냉기 에너지"로 느끼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악의 속성을 더 실체적, 근원적으로 느끼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2년 가까이 기도로 싸워왔는데, 이기는 방법은 성령의 불과 생명수를 증가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들이 반드시 입어야 할 영적 무기/전신갑주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어떤 종말론을 가지고 있던지 더욱 주 안에 확신으로 서 있지 않을까요? 또한 성도가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통치권자들이 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방향을 바꿔주실줄 믿습니다.

[주님은 빛]

아멘.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날마다 주의 은혜에 감사, 찬양하는 주의 자녀들에겐 두려움이 아니라 주의 평강이 주장하실 것입니다. 잠시 잠깐 권세를 누리나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는 다시 오신 예수님에 의해 산 채로 불못에 던져질 악한 그릇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되시고 우리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시고, 신랑되시며, 목자되심이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 모릅니다. 네, 맞습니다. 성령님 아니고서는 우리에겐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충만을 위해 날마다 구하고 힘쓰기 원합니다.

[높은꿈 빌더스]

아멘.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중요한 점은, 이 영적전투는 저 혼자서 할수 없었으며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께서 국, 내외 보이지 않는 수많은 중보자들의 기도를 보태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순간, 순간 돌파가 일어날 때마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분명, 의로운 비기독교인들도 돕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모두 아십니다. 그분들을 축복합니다. 지금 어느 정도 빠져 나와서 돌이켜 보면, 절대 저의 힘만으로는 안되는 일이었임을 다시 자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