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장례식 가면 무조건 10만원 이상 조의금 냄...우리 집도 상 치뤄봐서 장례비용 ㅈㄴ 비싼거 알거든ㅜ 글고 처음 상 치루는 사람들 잘 모르는데 음식 내주는거 그거 옆에서 감시하는 사람 있어야돼ㅠ 안 그럼 마른 반찬 이런건 사람들이 진짜 안 먹고 계속 버리는데도 계속 담아줌... 한 사람 오는 상이랑 4사람 오는 상은 양 달라야 하는데 똑같이 막 퍼주기도 함. 옆에서 보고 있는 사람 있어야돼. 글고 술이나 물 이런거 무조건 짝으로 계산하니까 그것도 관리해야하고...
나도 최근에 장례치뤘는데 들어가자마자부터 옵션장사였음 ㅠ 정신도 못차리겠는데 꽃장식 뭐 추가하실건지? 옵션abc 중에 지금 고르세요~음식 도와주시는분들도 계속 더시켜야한다. 1명만 와도 음식 졸라많이 내고 다버리고ㅠ 부의금 들어온거로 계산하고.. 이래저래 돈 쓰고나니 많이 들어왓어도 남는거 없고 장럐식장 돈 진짜많이 벌겟다 생각함
우리나라 장례식 돈놀이 된지 오래인듯 나는 절대 장례식 치르지 못하게 할거임 진짜 환멸남 결혼식은 본인들 선택이기하도 하지 장례식은 심신미약인 사람들 돈 뜯는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애초에 우리나라 삼베옷 입히고 검은옷 입고 관짜고 하는거도 원래 있던 장례문화 아니고 일제시대나 근대화때 짬뽕 된거라는데 뭘 그렇게 지킬게 많고 안하면 큰일나고 그런지 모르겠음
난 상조 있어서 다해서 750정도에서 350은 그동안 낸걸로 퉁쳐지고 400결제+ 장례식장 이틀 임대비에 입관비다 뭐다 해서 400정도?.. 납골당이다 뭐다 중간에 이모님 추가하고 돈 더내고 뭐한거 다 따지면 천정도 들었음. 대감집 노비면 회사에서 상조물품 나오니까 더 추가 안하고 어느정도 세이브 할 수 있겠고.. 상조 들어놓은거 있어서 걍 기본 딱 기본만 하면 별로 부담 없었고 가족이 존나존나 많은 사람 개부러워짐
첫댓글 장례식도 장사임.. 돈 없음 장례못해
근데 막판에 직장인이었다면 if 가정은 뭐야
@아니 치겠더라고 사람을 원글쓴이가 사업해서 돈좀 있나봐 보통 직장인이 현금 1200 융통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나보지 뭐
@당신의 눈동자에 갓건배 그러게 자영업하는것같은데 내가 긁혔나? 일반 직장인 어쩌구 하는데 괜히 언짢네ㅜㅜㅋㅋㅋㅋ
@아니 치겠더라고 사람을 ㅋㅋㅋ그럴수있지ㅜㅜ 사실 나도 그부분에서 읭했는데 걍 사업가라서 직장인봉급수준 잘 모르나 했어... 이 글 요점은 장례식장이 겁내 양심없는 장사꾼이란거니깐ㅜㅜ 나쁜것들 진짜
그리고 심리도 이용해 먹는 거 같음..ㅋ 관부터 해서 수의도 가격마다 다 다른데 마음이란게 마지막 가시는 길 더 좋은 거 해드리고 싶어서 비싼 거 고르게 되고
ㄹㅇ 그래서 대겹들보면 경조사비 지원도 해주고 부모상이면 상조부터 싹다 지원해주는경우 많자나 그런거 안받으면 넘 비싸게 나감
이번에 치러보니까 4천만원대로 나왔더라.. 심지어 그 그릇 수저 이런 거 싹 회사에서 지원 받았는데도...
수육 1키로 14만원? ... 저런 쳐죽일..
이제 거기에 사람 안 오고 조문객 적고 자식들이 변변치않으면 수근대는 거까지가 k장례의 완성임
222 형제자매끼리도 누구네 조문객이 많네적네 뒷말하고 부의금가지고 싸움
그래서 장례식 가면 무조건 10만원 이상 조의금 냄...우리 집도 상 치뤄봐서 장례비용 ㅈㄴ 비싼거 알거든ㅜ
글고 처음 상 치루는 사람들 잘 모르는데 음식 내주는거 그거 옆에서 감시하는 사람 있어야돼ㅠ 안 그럼 마른 반찬 이런건 사람들이 진짜 안 먹고 계속 버리는데도 계속 담아줌... 한 사람 오는 상이랑 4사람 오는 상은 양 달라야 하는데 똑같이 막 퍼주기도 함. 옆에서 보고 있는 사람 있어야돼. 글고 술이나 물 이런거 무조건 짝으로 계산하니까 그것도 관리해야하고...
왜 그렇게 과하게 비용이 지불되는지 모르겠어.. 저소득층은 그럼 장례를 어떻게 치뤄?
허...
헐...미친.. 좀 너무 잔인하다
심지어 아빠가 모르고 뒤늦게 온 분 부조금 확인 못해서 뒤늦게 챙기려고 했는데 그것도 자기들이 꿀꺽함
엥?????????
대학병원이 다른파트에서 적자난거 장례식장이랑 주차장에서 매꾼다잖아ㅡㅡ
개에반데;;
부조금으로 그래서 매꿈… 진짜 돈 개많이 들어
이제 이것도 바꿔나가야지
그동안 짭짤했겠다
나도 최근에 장례치뤘는데 들어가자마자부터 옵션장사였음 ㅠ 정신도 못차리겠는데 꽃장식 뭐 추가하실건지? 옵션abc 중에 지금 고르세요~음식 도와주시는분들도 계속 더시켜야한다. 1명만 와도 음식 졸라많이 내고 다버리고ㅠ 부의금 들어온거로 계산하고.. 이래저래 돈 쓰고나니 많이 들어왓어도 남는거 없고 장럐식장 돈 진짜많이 벌겟다 생각함
맞아 진짜 상복부터 고르라고 함... 마음도 못 추스렸는데 돈걱정부터 시작해야해
결혼 시장이랑 똑같은거 같음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그래도 마지막 가시는 길인데’
이런 심리 이용해서 돈 벌려고 하는거….
우리나라 장례식 돈놀이 된지 오래인듯 나는 절대 장례식 치르지 못하게 할거임 진짜 환멸남 결혼식은 본인들 선택이기하도 하지 장례식은 심신미약인 사람들 돈 뜯는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애초에 우리나라 삼베옷 입히고 검은옷 입고 관짜고 하는거도 원래 있던 장례문화 아니고 일제시대나 근대화때 짬뽕 된거라는데 뭘 그렇게 지킬게 많고 안하면 큰일나고 그런지 모르겠음
그 주지훈 나오는 드라마에서도 장례식장이 병원 모든과보다 매출 젤 높다햇어
울아빠 돌아가셨을때도 한 1,800만원 정도 든 듯
그리고 태울거지만 관비용 수의비용 다 비쌈
저정돈지는 몰랏네;;;
자식들 많아도 회사 은퇴하고 그랫으면 조문객수도 엄청 적어짐 부의금으로 퉁친다는것도 다 옛말이여~
난 상조 있어서 다해서 750정도에서 350은 그동안 낸걸로 퉁쳐지고 400결제+ 장례식장
이틀 임대비에 입관비다 뭐다 해서 400정도?.. 납골당이다 뭐다 중간에 이모님 추가하고 돈 더내고 뭐한거 다 따지면 천정도 들었음. 대감집 노비면 회사에서 상조물품 나오니까 더 추가 안하고 어느정도 세이브 할 수 있겠고..
상조 들어놓은거 있어서 걍 기본 딱 기본만 하면 별로 부담 없었고 가족이 존나존나 많은 사람 개부러워짐
나도 일이있어서 많이 봤는데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서울은 진짜 15백 안팎으로 들엇던거같아
할머니 장례식 했을때 3천 나옴 대학병원이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