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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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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Q/A 질문있어요 9~12월 날씨or 옷 챙겨갈것들..(오클랜드)
하얀늑대 추천 0 조회 180 10.07.22 21: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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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3 04:05

    첫댓글 1. 의류의 경우는 얇은 가을옷가지들과 가디건 1~2개정도와 반팔 옷 조금 챙겨가시면 될듯하구요!!! *^^*
    2. 간단한 김이나 3분요리 몇개 또는 캔참치 등 많은 양이 아닌 적당량(?)을 조금 챙겨가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3. 모든 한인 음식점이 다 그런것은 아니니 그 부분에 있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

  • 10.07.23 07:45

    9월 초 부터는 사과꽃이 필만큼 완연한 봄기운이 맴돕니다.하지만 이곳에 건눌들이 대부분 낮아 해볕은 좋은데 약간 쌀쌀하다라고 느끼실겁니다 즉 한국에 초가을 날씨 만큼은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10월부터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해서 12월이면 덥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니 참고 하시고 옷을 챙기시는게 좋습니다.김에 경우는 맛과 질의 차이 인듯합니다.소포로 오는 대부분의 김을 먹어본결과로는 여기서 파는 김과 맛이 차이가 있더군요 더 고소하고 맛난다고 해야할까요 하여간 소포로 오면 밥 한공기 김만으로도 먹을 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가벼워서 많이 보낼수 있는것도 장점 인듯하구요.한국 음식점 더럽다는 이야기는 글쎄요 정말 깔

  • 10.07.23 07:48

    끔하고 내 마음에 맞는 집이 몇군데 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즉 내 집에서 먹는 음식은 청결을 내가 해서 그런지 깔끔해 보이지만 나가서 사먹는 음식은 왠지 불안 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하지만 이곳에서 여러해 살면서 느끼지만 그래도
    한국에 맛을 느끼고 싶을때에는 유학 하면서 사먹는 음식이 그 마음을 조금 달래주는 격이라고 생각 됩니다. 되도록 사 드시기 보다는 해 드시면 좋은데 그렇게 하기가 혼자와서는 참 힘든것도 사실이니까요. 아낄수 있는 방법은 집에서 해드시는 것이고 만들어 드시는 것이니 님께서 잘 생각 하시고 사드시든 아니면 만들어 드시든 하시면 될듯하네요.

  • 작성자 10.07.23 23:52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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