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화화화.. 소모임의 꽃~!! (미냐는 3개 다 활동하지만.. _-_; 여튼 활동 가장 활발~~~)
혹성탈출의 3차정모 입니당.. (1차-혹성탈출.. 2차-엽기적인그녀 3차-디 아더스)
정해복지 공연 끝나고.. 찬범이. 재일이. 정현이. 동호오빠.는.. 각자 볼일보러 가구..ㅠㅠ (같이 했음 좋았을텐데.. 1대 2 7기미팅.. ㅠㅠ)
영화를 보러 코엑스에 갔어용 ^^*
삼성역에는 혜경언니와 미영언니가 기다리구 계셨담미당.. 클클
미영언니가 만드신~!! 정남언니 곰돌이..(이름없져? ^^;) 의 목도리라니..
최신유행에 맞춘~!! 긴 길이의 니트목도리.. 정말 예쁘구 귀여웠더용.
이제 정남언니의 곰돌이는 겨울이 두렵지 않을꺼예용~ ㅋㅋㅋ
여튼.. 영화를 뭐볼까.. 했는데..
반지의 제왕1에 디아더스 나머지.. -_-;; (미영언니..ㅠㅠ)
12시 40분 껄 이용하기로 했담미당..
밥-_- 땜에 고민하던 울 혹성탈출 식구들~!!
맥도날드에서 세트를 산후... 숨겨-_- 들고 가서 먹기로 합니당..
미냐는 가방의 특성상.. -0- 콜라를 들고 갔음당..
마치 애를 다루듯이.. 했으나.. _-_; 결과는 콜라 반개,, 유출,.,, (써냐.. 미안해..ㅠㅠ)
그래두 가방엔 하나두 안새고.. 쇼핑백에만 샜다는..
은근방수처리 맥도날드 쇼핑백~!! ㅋㅋㅋ
거의 맨~~~ 뒤에 앉게 되었는데용..
언니들 앉구.. 어케 7기는 둘둘이 앉았음니당.. _-_;
왜.. -0- 혹성탈출 정모마다 남자셋 여자셋인지.. 모를일이랍니당..ㅋㅋ
여튼.. 감자를 나누고.. 콜라를 나누고.. 버거를 나누고.. 먹는동안
영화는 시작되었음니당... ^^;
조용조용 먹느라 고생한 몇사람있었음 ㅋㅋㅋ (미냐 신경 안씀 _0_)
영화는 공포~!! 였써용~
미냐는 공포.. -_-; 공포에 질려서 봅니다.. -0-
영화 보는내내 어찌나 심장이 두근거리던지..ㅠㅠ"
저번 혹성탈출에두 혼자 깜딱깜딱 놀라던 기억이나.. 눈물이 앞을 가렸던 미냐였쑴당~ ㅠㅠ
그래서.. 이번엔 잠바를 꼭 부여잡구.. (내주위에 왜 여자가 없었던가.. _-_;;;)
나중엔 소리두 지르구.. _-_;; (2번이나..)
봉석이 옷 늘어나도록 잡고 -_-;; (녀석.. 남은 무서워 죽겠는데 졸구. -0-; 비웃-_-고.. 죽었어니.. -0-)
콜라먹다 사례걸리고.. -0-
그러는 와중에서두 뒤에서 따누 산만-_- 하구 ^^;
난 무서웠는데.. ㅠㅠ" 딴사람들은 별로 안무서워했던거 같아요..
미냐가 언제부터 이리 소심해졌는지.. 원.. -0-;
여튼 반전이 볼만한.. (식스센스와 같지만 ^^;) 영화였담미당..
미냐는 개인적으로 물랑루즈 이후 니콜키드만이 좋았기에 ^^;
옆이 여자였다면.. -0- 꽤 즐거웠을 영화였다구 생각해요.. (개인의견임_-_;)
영화 다 보구 나서.. -0- 애들한테 엥겨두.. 아무두 안무섭다구래서..
영화 보구나는 내내 두근거리면서 봤던 미냐는 아무래두 훈련을 더해야할듯 _-_;;
여튼.. 영화를 다보구..
모두들 코엑스에서 나와서 역으로 가는 길목쯤..
베스킨 라벤스에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밥은 다 먹구.)
길목을 막으면서.. (잎새모양 ^^;)
여기서.. 83은 구박을 받게 되지용..
6기와 맞먹는 따누.. _-_;
글고 가는 길에.. 소형언니의 엽기적행각에..(차마 글로 밝힐수 없음-_-)
미영언니의 복수가 이어지지요~ 크크크
미영언니가 무섭게-_- 느껴진적은 첨이여여.. 진짜 친한사이.._-_ 스런일을 ^^;
웅.. 한참 글케 놀다가..
삼성역으로 가는 길목에.. 길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아담한 아지트 스런 장소가 있기에.. 거기서 놀았담미당.. ^^
혜민이랑 소형언니랑 같은곳에 점이 있어용~ 역시 모녀지간 ^^*
은선이가 피곤해하길래.. 미냐랑 소형언니가.. 클레오파트라를 해주며 놀아주다가.. 어케어케 되어..
혜민이랑 소형언니가 은선이를 놓구.. 누가 애인을 하나 다투고.. -_-
소형언니의 승이 되어.. (아.. -0- 이빨만 닦고 왔어도~ ㅠㅠ)
드라마 '겨울 연가'를 소형언니와 은선이가 재현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순정만화의 한장면 같은지.. -0- 뽀뽀씬도 있구..
정말.. 클클대며 잼나게 놀았어용..
2차장소를 못정한테. -0- 그냥 지하철을 타고 ^^;
노약자석에 자리가 나자.. -0- 나랑 혜경언니랑 은선이는 슬금슬금-_-ㅋㅋㅋ
꺽어지는 20대이 비극이란,,,ㅠㅠ"
여튼.. 교대였나? ^^; 에서 2차 장소로 목동이 정해지구..
혜경언니와 미영언니. 섭과 정은이는.. 먼저 가고..
best of best멤버.. (실은 놀기 좋아하는_-_; 멤버)가 남았음당
미냐.. -0-;; 그전에 몸이 변할^^; 만한 짓을 했담미당.. (여기까지~!)
지하철을 타고 양천구청으로 갔어용~ 은근히 가까웠음 ㅋㅋㅋ
가는길에 미냐... -_- 동상이 되기두 했음.. (사진이 없다니..ㅠㅠ)
원래 처넌짜리 영화를 보려했으니.. -0- 안하길래..
(담에 흑수선 글두 보러가요~)
걍 KFC로 가서.. 오늘 정모의 하일라이트~!! 를 별었져~ ㅋㅋ
우선 트위스터 셋트를 시키고..
휴지 찟어서 애정도 테스트.. -0- 를 해보구..
(미냐는 소형언니 많~~~ 이 좋아했는뎅.. 으흑으흑~ ㅠㅠ")
콜라를 2번이나 리필시켜 먹고.. -0-
심.심.남.녀~!! 를 하게됩니당~ ㅋㅋㅋ
여자는 남자들에 대해.. 남자는 여자들에 대해.. 질문하는것이져.. ㅋㅋ
거의 -0- 언니들과 미냐가.. 따누한테 질문을..
머 예를 들면..
"남자들은 왜 여름이나 겨울이나 계~~속 농구(축구)를해?"
"보통 귀여운 여자를 좋아해? 섹시한 여자를 좋아해?"
"정말 남자들은 안울어?"
"정말 첫사랑은 잊지못해?"
"정말 파마 말고 긴머리 여자가 좋아?"
등등.. 어찌나 질문할것이 많던지.. ㅋㅋㅋㅋ
따누의 대답은 다.. "개인적인것이라서... " 이러면서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대답하기 곤란한거 피해가고 -_- 하기 쉬운거 했다는 _-_
여튼.. -0- 따누의 명언.. 금.상.첨.화~!!!
이왕이면 이쁜애가 좋다.. 이것이지.. --+
가끔 던지는 봉석이의 지대로~! 된 대답이란.. _-_;
여튼 신기한 심심남녀~ ♬우~~~~ 아~~~~ (싱기하단 뜻의 소형언니 노래 ^^; 시켜서 들어보셈 ^^;;)
글구 따누 폰이 잠겨.. 있길래~
모두들 비밀번호를 물었는데 안 갈켜주면서 따누가 하는말..
"비밀 번호 맞추면 라면 사주께요~ 끝번호는 5예요~"
근데.. -_- 소형언니가 어케어케 진짜로 무작위로 해서 맞췄다는..
결국 3차는 따누가 쏘기로 했담미당.. 언니 만쇄~!!
원래 4차도 따누가 쏠수 있었는데.. 미냐의 실수루.. ㅠㅠ
여튼 따누~ 의 뜻도 알게 되었음..ㅋㅋㅋ
웅-_- 따누의 은근한 영향력이 어찌나 강하던지..
이수언니두 봉석이두.. -_- 따누개그를.. ㅠㅠ"
막 이얘기 저얘기를 나누다가.. 나갈무렵~
막간 팔씨름을.. ㅋㅋ
진~~~짜 약한 은선이랑..
비슷하게 약한 소형언니랑 이수언니.. -_-;;
미냐 포엠중에서 팔씨름3등이었었는데.. 쎄졌는지.. 어찌나 강-_-하던지
여튼.. 어제의.. 새우버거.. kfc..오늘의 맥도날드.. KFC..
(나. 소형언니. 이수언니. 은선이.봉석이의 메뉴임 -_-;)
느끼함에. 모두들 라면을 먹고 싶어해서.. 편의점으로 라면을 먹으로 갔어요..
가는길에.. JDSL의 구호~ 학점을 찾길바래~ 를 듣고..
JDSL의 노래.. 또또또와.. 아기염소~ 를 배웠다는..
세븐일레븐을 발견하여서 들어갔어용~ ^^*
모두들 라면을 먹구.. 미냐는 쿠우와 (새로나온~!! 복숭아맛 쿠우~!!)
까페라떼로 물배를 채웠다는.. (난 음료수가 좋앙~)
라면에 떡 넣어 먹으라구 했다가 구박먹었다는..
여튼.. 세븐일레븐 좋아용~ ^^* 쿠우 박힌 테이블두 있구.. 클클
모두들 라면과 음료를 먹으며..
학창시절에 대한 얘기를 했담미당.. ㅋㅋㅋ
소형언니 엽기 학창시절.. ㅋㅋㅋ
봉석이네 학교의 교복이 멋졌다는 소문이,, _-_
(사진 안갖구 오기만 해바.. --+)
글고.. 봉석이가 점점 태영오빠를 닮아가는거 같아용..ㅠㅠ"
글고.. 가면서.. 아수쿠림을 먹었어용 ^^* 미냐는 요구르트~
이수언니는 먼저 빠빠~ 하구요~
모두들 지하철을 타러 갔어요~
뽕은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서.. (어디<-섭 -_-;;)
섭없으니깐 미냐 놀리고 욜래~! 도망가기를 이넘이 대신 하네요..
안양 일번가나 안양역은 좁아서 오래나 못뛰지..
광활-_-한 목동을 미냐는 열따미 뛰었어용 ㅠㅠ" 날랜녀석
여튼.. 머리 나쁜 -_- 미냐는.. 따라가다가
"내가 왜 이놈을 때릴라구랬지? ㅡ.ㅡㅋ" 하구 까먹구..
가던길을 멈췄다는.. -_-;;
여튼 강봉석 니랑 안놀아..ㅠㅠ"
봉석이랑 은선이랑은 역에서 빠빠~ 하구요~
따누랑 소형언니랑 지하철에서..
소형언니의 엽기 학창시절~ 술편.. ^^; 을 듣게 되었어용~ ㅋㅋㅋ
글구 언니랑두 빠빠~ 하구~
따누랑 미냐랑 야그를 함서 집에 왔담미당..
미냐 집에 도착하니.. 11시 반 ㅠㅠ
여튼 오늘 기억에 남는건..
딥따 무서웠던 영화랑..
재일이의 머리스딸~ ^^
섭이와 뽕의 "쫄~!!!" <----실종된 동기사랑 -0-
딥따 많이 먹음 -_-;;
괜히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혜경언니의 머리.. (반지에 제왕에 나왔던 언니가 좋아하는 엘프머리가.. _-_;)
글구 글쓰는동안.. 메신져에서 섭이얘기 하면.. 섭이가 말걸구 따누얘기 쓰면.. 따누가 말걸었다져..
양반은 못되는 것들 -0-;;
여튼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가는 혹성탈출~!! 정모였쑴당.. ㅋㅋㅋ
흑수선 볼꺼져? 이수언니?^^*
카페 게시글
얘기하기
<marquee>키득키득~
혹성탈출 정모후기예용~ ^^*
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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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1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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