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교 수업시간에
한 교수가 강의 중 지갑에서
20달러를 꺼내며,
"이 20달러를 가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 보렴!"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모든 학생이 손을
들었습니다.
"너희 중
한명에게 줄텐데
그러기전에 이 돈을
구겨야겠다"
교수는
돈을 구겨버렸습니다.
"혹시
아직도 이 돈을 가지고
싶은 사람 있나?" 라며 물었고,
모든 학생은 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이 지폐를
이렇게 한다면 어떨까?"
라고 말하며
지폐를
바닥에 떨어뜨려
밟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지금도
가지고 싶은 사람있나?"
역시나, 모든 학생은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말합니다.
"난 방금
너희에게 아주 중요한 것을
가르쳤단다.
내가 이돈을
어떻게 하든 너희는 이돈을
계속 가지고 싶어했지?
왜냐하면
이 돈의 가치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야.
구겨지고
또 짓밟혀도 20달러잖아.
인생을 살다 보면
때때로 삶이 구겨지고
짓밟힌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단다.
때론
옳지못한 결정으로
안좋은 결과가 생길
수도 있어.
실패는
때때로 너희들의 삶이
의미가 없다고 느끼게
만들거야.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든지
또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너희 스스로
자신의 가치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잃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