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이였어여 ~ 마코는 잠이 오질 않앗어도 침대에 가서 참을 청햇져
잠이 오질 않아 ,, 엎져서 잤어여 엎지면 잠이 잘 온다 하여 ,, 효과가 있는듯 ㅎ
막 잠이 들락 말락 하는데 ,,,,,,,
드닷 없이 무지무지 큰 곰 한마리가 나타낫어여 ~
까만 색의 곰 이엿어여 ,,
근데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 낫어여 ,,
넓은 숲인지 ,, 과수원인지 나무들이 많앗어여 ~~
나무들은 근데 정렬 하게 바둑판 모양으로 딱딱 심어진 채로 .... 다 똑같앗어여 ..
단지 다른점은 각각의 나무 마다 ... 사람들이 끼여 있더 거였어여 ... 나뭇 가지 사이에 ,
이곰은 이나무 저나무 ,, 다니면서 ,,,,, 한사람씩 못 살게 굴며 ..사람들 해치우는것이였어여 ~
전 그장면들을 다 목격 하며 ... 공포에 휩사였어여 ~..그러던 중 그곰이 내게로 다가와 ...
하는 행동은 ,,, 나의 손바닥에 입을 대고는 손바닥을 긁는 것이였어여 ...
아푸기도 하고 공포 도 느끼고 피도 많이 나고 ..하지만 나를 죽이진 않앗어여 ,....
또 곰은 다른 나무로 가서 ,, 다른 사람을 한번에 윽 ~~!!
혼자 눈뜨고 그걸 지켜 보는 저는 너무 너무 무서웟어여 ~~
또 곰이 내개로 다가와 아까 처럼 손바닥에 , 입을 대고 갉기 시작 햇어여 비며을 지르던중..
놀래서 잠이 깨버렷어여 ........
잠시 몇초만에 ,, 안도의 한숨을 쉬고 ... 꿈이구나 하고 있는데 .....
어디선가 들리는 곰의 그 으으릉 소리 ,, 헉~ㅡㅡ;
우리 신랑이 , 너무 피곤 햇는지 코를 곰 처럼 골면서 자는것이 엿어여 ~
그곰이 으르릉 소리가 신랑 코 고는 소리 일줄이야....ㅡㅡ;
코고는 소리가 어찌 곰 으로 환생을 햇는지 ....
...그꿈 얘기를 신랑 한테 햇더니만 막 웃는거시엿어여 ,,,,
요즘 거래처들과 ... 사업 얘기 하면서 나무는 거래처이고 ...
신랑이 그 나무에 매달린 사람들은 영업 사원들이고 ,,,
이나무 저나무 사람들 괴롭 히는건 ,, 9월 둘째주에 있을 오픈 때문에 사업 얘기 하느라
영업 사원들 하고 ,,, 얘기 ?(잡아 먹는데 ?ㅋㅋㅋ )
암튼 그렇고 ,,, 낮에 일때문에 시달리고 해서 나한테 와서는
( 내 손바닥에 입 대고 갉아 먹는건 ... 그게 내입이라나 ?ㅋㅋㅋㅋ ( 뽀 ~~ 오 ) ㅋㅋ
지금 와서 생각 한건데 내손이 아프고 그랬던건 ,,,
내가 엎쪄서 자는 바람에 내손이 몸에 눌려져서 피가 안통해
힘들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암튼 이 해몽이 맞으런지는 모르지만 ㅎㅎㅎ 으스께 꿈으로 끝났으면 ...
이번이 마지막...
이라는 압박에 이런꿈을 꾸었는지....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기를 바래여 .....
게시판이 않좋은일이 있느것 같아서 좀 웃으 시라고 썻는데 썰렁 햇나여 ? ^^
잠시나마 웃으셧음 하네여 ^^ 그말 하면서 막 웃엇거든여 전 ㅋㅋ 신랑이랑 저랑은 ㅋㅋ
PS .......지난 8월 24일이 싱크로지 ,,, 가입 백일 이였더라구여 .....
문득 생각 난것이 백일 기념 출격 할라고 했는데 날짜가 바로 지나버렷다는 .... ^^
그래서 내일 아니 오늘 출~~ 할라고여 ^^ 볼일도 있고
그럼 있다가 아니 어차피 12시 넘으면 내일 이니 ,,
8월 28 일 새벽에 바여 다를 ^^ 존 꿈구시와여 ~ 곰은 만나지말고 ㅎㅎㅎㅎ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미코의 꿈 해몽 ^^
마코*^^*
추천 0
조회 129
04.08.27 01:20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대박중에 대박이 터지는 꿈일듯해요 ^^부자되시겠네요 이사람 저사람에 운명을 맨입으로 먹으니 운수대통 ^^
오...상황 반영몽...대단하십니다...전 항상 견몽만...
태몽입니다 ........
혜성이 동생 생기긋넹....
ㅡㅡ;켁 코고는 소리라니깐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