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다가 못하고 오늘 오전에 가입했는데 보험료가 내렸다더니 지난해보다 몇천원 더 비싸졌다.
지난해와 달라진것은 견인거리가 50km에서 70km 늘어난것 뿐이 없다.
절감 요소중에서 걷기운동이 있는데 연초부터 운동하면서 일주일에 5일씩은 만보 가까이 걸었는데 은행 사이트에 등록해서 적용이 되는줄 알았더니 자동차 손해보험용 앱을 별도로 설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차량 운행거리는 내가 많이 타고 다녀서 해당이 되지 않았는데 예전에는 혜택을 받았었는데 차량을 새로 구입한 이후에는 한번도 혜택을 받지 못했다.
집에 과일이 떨어졌다고 해서 오후에 농산물센터에 가는데 갑자기 소낙비가 쏟아졌다.
과일 코너에 갔더니 진열대에 제일 많이 쌓인것이 복숭아였는데 장마철이라서 당도가 없어서 그런지 내가 보기에도 가격이 너무 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마철에는 모든 과일이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수입과일을 선택해서 체리와 키위를 한박스씩 구매하고 지난번 자두맛이 괜찮아서 자두도 한박스 구입했는데 자두는 생각보다 비쌌다.
과일코너에서 나와서 햇고구마가 나왔으면 사려고 채소 시장에 들렀으나 아직 햇고구마는 출하가 되지 않아서 꿩대신 닭이라고 단호박을 한박스 구입했다.
농산물센터에 갈때도 그랬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소낙비가 앞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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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귀촌의하루
자동차보험을 갱신하고 농산물센터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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