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번째 새노래> "내 모든 삶을 드려"
1. 길을 걸어갈 때나
가만히 서 있을 때에나
주의 선하신 눈동자가
나와 함께하심을 알았네
내가 앉았을 때나 누웠을 때나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든
변함없이 하늘 그곳에서 날 향해
사랑의 광선을 비춰주시리
내 영혼이 빛 가운데서 숨을 쉬고
안식하고 있음을 알았기에
나의 시선도 항상 하늘에
고정되어야 함을 깨달았다네
<후렴>
날 사랑하는 주님께 내 모든 삶을 드려
아멘을 고백한다면
보잘 것 없는 이 몸 또한 예슈아 눈에
사랑스런 신부가 되리라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 같이
보혈 찾는 영혼에게
맑고 투명한 생명수 흘러들어오는
축복의 잔 베풀어 주시리
2. 성령의 빛을 바라보는
자마다 들린다네
왕이 오신다는
기쁜 소식 들린다네
소망하리라 소망하리라
샬롬의 왕 오시는 그날을
그분이 연인처럼 다가오실 때
기적 같은 기쁨 넘쳐나리라
예슈아의 세계 속에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기적 보기 위해
마음의 눈을 크게 열고서
말씀에 붙잡혀 달려가리라
- 에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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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번째 새노래】 "내 모든 삶을 드려"
에스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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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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