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쇠비름! 쇠비름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식물명: 쇠비름
분류: 식물계(Plantae) 속씨(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목련)綱(Dicotyledoneae) 중심자目( , 석죽목 Caryophyllales) 쇠비름科(Portulacaceae, スベリヒユ科) 쇠비름屬 (Portulaca)
학명: Portulaca oleracea Linne. 학명 해설: 종명 oleracea의 뜻(Meaning): Edible vegetable,
영명, 일명, 중명 Common purslane, Pigweed, purslane, Pusley, スベリヒユ(Suberi-hiyu, 滑り莧)-일명, 馬齒竔(마치현)
기타 이름, 異名- 돼지풀. 말비름, 도둑풀, 살퉁이-완도, 마식채,
이름 기원, 유래- 미상. 마치현(馬齒莧, 馬齒竔), 오행초(五行草)-엽(葉, 잎)은 청색(靑色), 경(莖, 줄기)은 적색(赤色), 화(花, 꽃)는 황색(黃色), 근(根, 뿌리)은 백색(白色), 자(子, 씨)는 흑색(黑色)이기 때문에(五行草以其葉靑莖赤花黃根白子黑也-本草), 장명채(長命菜, 长命菜). 마치채(馬齒菜, 马齿菜)-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산산채(酸酸菜), 別名(별명) 马齿草、马苋, 马齿龙芽、五方草、九头狮子草、灰苋、马踏菜、酱瓣草、安乐菜、酸苋、豆板菜、瓜子菜,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불로장수
노래, 시화 소재,
특징: 전체에 털이 없고 높이가 30cm에 달하며 갈적색이고 육질이며, 줄기는 원주형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마주나기(대생) 또는 어긋나기(호생)하지만 끝부분의 것은 돌려나기(윤생)한 것 같으며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엽병으로 되며 길이 15-25mm, 폭 5-15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붉게 물든다. 꽃은 양성으로서 6월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고 지름 8mm, 황색이며 줄기나 가지 끝에 3~5개씩 모여서 정생하거나 액생한다. 꽃받침은 2개로서 타원형이고 꽃잎은 5개이며 오므라든다. 수술은 7-12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중위이며 암술대는 5개이다. 열매는 개과(蓋果, 열리는 열매)이며 타원형이고 중앙부가 옆으로 갈라져서 긴 대가 달린 많은 종자가 나온다. 종자는 찌그러진 원형으로 검은 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약간 토돌토돌하며 작고 수가 많으며 긴 종자꼭지가 있다. 뿌리는 백색이지만 손으로 훑으면 원줄기와 같이 적색으로 된다.
분포-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길가나 빈터, 밭둑에서 흔하게 자란다. 전세계에 분포한다.
원산지
이용(도)- 연한 부분을 나물로 한다. 전초(全草)는 마치현, 종자은 마치현자라 하며 약용한다. 마치현-약효: 淸熱(청열), 해독, 散血(산혈)의 효능이 있다. 蟲毒(충독), 毒蛇毒(독사독), 食毒(식독) 및 각종 종양, 熱痢(열리), 膿血(농혈), 熱淋(열림), 血淋(혈림), 帶下(대하),, 癰腫(옹종), 惡瘡(악창), 丹毒(단독), 나력을 치료한다. 소아의 下痢(하리), 백일해에도 응용된다. 마치현자-약효: 明目(명목)의 효능이 있다. 靑盲(청맹), 백예(외관상으로는 이상이 없으나 안구 내에 이상이 생겨 시력감퇴, 실명이 되는 것)에 마치현자 2ℓ를 분말하여 1회 1숟가락씩 총시죽에 타서 먹는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