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반갑습니다.</p><p>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다녀왔습니다.</p><p>원래 계획은 렌트카로 집사람하고 키타큐슈쪽 관광하는 것이였는데 </p><p>사정상 변경이 되어 후쿠오카에 머물게 되었습니다.</p><p> </p><p>게으른 탓에 택시만 타고 다니다 보니 교통비가 많이 나가더군요.</p><p>차가 있으니 기동력도 좋겠다 여러군데 다녀 볼 계획을 잡고</p><p>출동합니다.</p><p> </p><p>첫째날, 후타마타세 마루한 갑니다.</p><p>일본 렌트카에 한국어 네비 있으니 편합니다.</p><p>가고 싶은곳 전화번호나 맵코드만 치면 안내합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5313858D22FD2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70320_111823.jpg" id="A_2455313858D22FD231159C"/></p><p> </p><p>11시경 오키도키 코너 한산합니다.</p><p>한자리 착석합니다.</p><p>5K 정도 들어갈 무렵 불들어옵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3A34F58D238180A"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70303_174710.jpg" id="A_2763A34F58D238180A186D"/></p><p> </p><p>초도키..달려보자...하는데 빅 3번에 끝납니다.</p><p>200 정도 확인 해 보고 뒷편 GOD로 옮깁니다.</p><p>오늘 GOD는 좀 터져 주네요.</p><p>700정도 돌린다이 칩니다.</p><p>설마 천장 가겠어 하는데 진짜 천장 갑니다.</p><p>근데 GOD가 아닌 555로 맞습니다.</p><p>1504회전째 진짜 재수없게 천장까지 못가고 꼭대기에서 맞은겁니다.</p><p>2번 나온거 다 집어 넣고 일어섭니다.</p><p> </p><p>페이스 880으로 이동합니다.</p><p>오우 여기는 불이 많이 들어와 있네요.</p><p>몇다이 메뚜기 하다가 퍽 하며</p><p>하단에 체리가 딱 맞습니다.</p><p>하단 확정체리 만분에 일 확률이니 ...</p><p>그러나 이것도 3연 주고 끝입니다.</p><p>나온거 다 넣어 주고 오늘은 항복합니다.</p><p> </p><p>4층 주차장에서 아무 생각 없이 내려오는데 올라오던 차가</p><p>서서 움직이지 않습니다.</p><p>한국에서 처럼 클락션을 울리려다 보니 내가 우측 통행을 하고 있네요.</p><p>일본은 좌측통행인데 습관이 무섭습니다.</p><p>클락션도 안 울리고 기다려주는 매너는 배워야겠습니다.</p><p> </p><p> </p><p>둘째날, 날씨가 곧 비가 올것 같습니다.</p><p>아카사카 프라자가 오키도키 승한 기억이 있어 그곳으로 갑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6744F58D23B9B1D"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70319_135957.jpg" id="A_2566744F58D23B9B1D0D4E"/></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1774F58D23BA217"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70320_110450.jpg" id="A_2621774F58D23BA217401D"/></p><p> </p><p> 1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오키도키 코너 두자리 비어있고 벽쪽 시마 전체 불 들어와 있습니다.</p><p>비어 있는 두자리 중 어제 계속 하마리에 </p><p>오늘 0 에 480정도 돌아가 있네요.</p><p>이런 다이는 살짝 확인은 필수지요.</p><p>오늘 풀리면 많이 줄거고 아님 오늘도 하마리인 또 아니면 모인 다이</p><p>제가 이런 다이 좋아합니다.</p><p>그래서 늘 패가 많습니다.</p><p> </p><p>4K쯤 540 언저리에서 바로 맞아 줍니다.</p><p>첫 아다리는 빅보다 바가 나오는 다이가 좀 주던데 하면서 치는데</p><p>연속 3번 바에 카나짱 등장합니다.</p><p>중단벨 자주 나옵니다.</p><p>2000매 돌파 </p><p>연짱 끝납니다.</p><p>근데 땡깁니다.</p><p>70정도에 바로 불 들어옵니다.</p><p>또 카나짱 뜨고 버튼을 치니 오른쪽 외불이 딱..</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5974A58D23D6523"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70320_142141.jpg" id="A_2155974A58D23D652308FD"/></p><p> </p><p> </p><p>천국이상 아님 도키도키 모드 이상이다 생각하고...</p><p>1500매 줍니다.</p><p>그 후 100회전 넘지 않는 선에서 자주 불 들어옵니다.</p><p>제로에서 50번이나 꽃불 실컷 봤습니다.</p><p> </p><p>저녁 약속이 없었으면 마감까지 파 보고 싶었지만</p><p>6시쯤 마감합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3F24D58D23E882A"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70320_172219.jpg" id="A_2253F24D58D23E882A98AD"/></p><p> </p><p> </p><p>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p><p> </p><p>제가 짧게 즐기면서 느낀점은 후타마타세 마루한은 전에는 물고기와 북두를 밀어 주는 추세였는데</p><p>지금은 물고기는 여전하지만 북두를 한쪽으로 몰고 그자리에 경차를 배치한걸로 보아 경차를</p><p>주력으로 하려는 의도 같은데 배출량은 그다지 많지 않아 보입니다.</p><p>슬롯은 오키도키는 저녁 6시 이후에 불이 많이 들어오며 </p><p>GOD는 하루에 2-3다이는 고설정으로 대박을 주는것 같습니다.</p><p> </p><p>페이스 880은 오키도키 그다지 배출량 많아 보이지 않고 연타빨이 약한 느낌입니다.</p><p>구슬은 안 돌려 봐서 모르니 패스합니다.</p><p> </p><p>아카사카 프라자 오키도키 설정 좋아 보입니다.</p><p>모닝에 한번 도전 해 보고 싶은 곳입니다.</p><p>시간대에 따라 유심히 보면 불 들어오는 패턴이 조금 보입니다.</p><p> </p><p>이상 나고야의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p><p> </p><p>가족이나 친구, 일행이 있을때 렌트카 강추합니다.</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F3D4D58D2422126" class="txc-image" width="5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70320_195638.jpg" id="A_265F3D4D58D24221262878"/></p><p> </p><p> </p><p> </p><p> </p><p> </p><p> </p><p> </p>
<!-- -->
첫댓글 운전은 할만합니까? 기회되면 한번 빌려볼까요
운전이 우리와 반대라 신호체계만 숙지하면 30분정도면 적응 되더군요
행님~ 잼나게 잘갔다오셨네요? ㅎㅎ
운전은 어떻게 할만하시던가요?
오랫만이네. 네비가 가르켜 주는대로만 다니니 쉽고 ..무엇보다 가고 싶은곳 맘대로 다니니 좋데..
요즘 원정이 뜸하네.. 바쁜갑네
복뎅아빠님 안녕하시지요? ^^
@나고야II김해 안바쁩니다~ㅎㅎ
어머니 건강이 안좋으셔서 ..
혼자 가려니 좀 미안키도하고요~
그래서 요즘 좀 뜸했네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복뎅아빠ll부산 어머님이 건강하셔야 하는데 효자 아들이 심려가 많겠구나
@말해II서울 말해형님~ 오랫만입니다~ㅎㅎ
잘 계시지요?ㅎㅎ
부산에 언제올지 말해~~~ㅎㅎ
@복뎅아빠ll부산 아고 어머님이 아프셔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웃는모습이 매력적인 복뎅님
힘내시고 막둥이 잘 키우시고
조우할날 기다리겠습니다!
후기 잘봤습니다 회도 참 먹음직스럽네요 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22 21:44
운전대가 틀려 늘 망설였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야겠죠?
검색하기 싫어 여행##에 예약하니 수수료 3만원주니 알아서 해주던데요
지오디 신들의개선이셨나요? 그럼 천정맞구요. 하데스였으면 천정이 1580이니까 못미쳤네요. 그리고 두개다 천정이라고 god맞는거 아니에용~
그렇군요 천장가면 백프로 gog인줄 알았는데 잘 알았습니다
저항상 어머니차운전하는데 진짜편해요
운전할만해요 일본에서운전하면 머리속에
무조건왼쪽 왼쪽요고만숙지하시면되요ㅋ
일본사람들 운전 그리 터프하지 않아 괜찮더군요
형님 잘 가셧다 오셧습니까?...한번도 렌트카 안해봤는데...다음엔 한번 빌려서 외곽으로 다녀봐야겟습니다
일정이 맞았으면 얼굴함 볼건데... 차 큰거 빌려라이
즐거운 여정으로 이곳 저곳
다니면서 즐기는 모습이 부럽네요^^
무사히 잘 다녀왔군요
회가 먹음직 스럽네요
형님도 이젠 알바 끝나시고 여유있으시니 따뜻한 봄에 출정 하시지요
@나고야II김해 4월10일-14일 출정 입니다
슬롯 지도 받았으면 합니다
답글을보니 부인께서 편찬으신것 같은데 빠른 쾌유를 빕니다
참군인이 되기위해 육사에서
늠늠히 생활하는 나고야아우님 아들에게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역시..랜트로 다니면 참 좋더라구요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가고 싶은곳 바로 움직일수 있으니..
아이고 형님 형수님 몸이 빨리좋아지셔야 할건대~~
여기저기 다니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걱정해 줘서 고맙네 남은 일정 신나게 재미있게 즐기다 오게
국제면허 좋지요. 오키나와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