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퀴어축체 반대와 무임승차와
용의 입, 짐승의 입의 분노
이번 인천퀴어축제라는 행사에 대항하는 반대시위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동성애자들, LGBTQ를 행하는 자들이 저렇게 축제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하는 이유는, 그런 행사를 통해서 외연확대, 저변확대를 꾀하려는 것입니다.
자기들끼리 조용히 하든지 말든지 자유롭게 할 것이지, 저렇게 행사를
벌이는 것은 그것을 통해서 세력을 자꾸만 늘려서 반대자들을 압도하려는
것입니다. 그런 방식이 이미 유럽과 북미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제 동성애, 동성성교,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설교도 할수 없고, 동성애
반대하는 제과점이나, 결혼식장이나, 인쇄소를 경영할수 없으며,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이나 거절하는 사람이 경영하는 업소들은 수억원의 벌금을 부과받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이 거리축제라는 이름으로 나서는 것은 바로 그런 사회를
만들려는 것이며, 궁극적 목표는 한국을 소돔과 고모라의 모습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은 말합니다. 또한 청와대
법률수석이라는 사람이 개헌안에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이 강조되었다고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말로는
그러면서도 자기들의 생각과 국민의 생각이 다를 때에는 자기들의
생각을 밀어부치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주목해야 합니다.
즉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전국의 동성애자와 그 옹호자들보다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국민투표나 국민 여론에
따라서 정책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상하게도 그들을 옹호하며 은근히 감싸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무슬림 난민 반대와 난민협약 탈퇴문제, 난민법 폐기 여론에 대해서도
정부는 은근히 무슬림 침략자들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다도
더 사랑하고 염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는 바로 거짓이며, 국민주권주의에 어긋나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헌법정신에 반하는
것이며 헌법제정권력에 반역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인천에서 벌어진 퀴어축제에 인천기독교계가 합력하여
저항한 사실은 참으로 많은 찬사를 받아야 하며 인천기독교계에
한국기독교계는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인천의 어느 목사는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져 연행되었음이 아래의
사진이 증명합니다.
동성애자들이 축제다 하여 집회할수 있는 자유가 있다면
동성애 반대자들도 그에 반대하는 의사표현을 할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때에 그리스도인 다운 방법으로 할수만 있다면
최대한 나서는 것이 옳다고 믿어집니다.
다만 폭력이나 무력은 배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행사에 그리스도인의 방법으로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특별히 보상하신다고 믿어집니다.
엘리야 때에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사람이 7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처럼 바알숭배자들과 싸운 사람은 그외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7천명을 보전해주셨지만, 하나님은 오직 엘리야에게만
휴거 승천의 영광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 있을 때, 미디안여인들을 취하여 성관계를 갖고
바알브올에 연합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24,000명이 죽는 재앙징벌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남자가 미디안여인과 천막에 들어가 성관계를
가질 때 엘르아살의 아들 피느하스가 창을
갖고 들어가 그 둘을 창으로
꿰뚫어 죽였습니다. 그로 인해 이스라엘에 내린 재앙징벌이
그쳤습니다(민수기 25:8) 이에 여호와께서 모쉐에게 이르시기를
< 피느하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나의 진노를
돌이키게 하였으니 이는
그가 나를 위하여 질투하였고, 내가 질투함으로 이스라엘을 삼켜버리지
않도록하였다.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평강의 언약을 줄것이며,
그의 씨에게 영원한 제사장의 언약을 줄 것이라,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였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대속하였음이라>(민수기 25장)
하셨습니다.
피느하스가 축복받은 것은 누가 범죄하여 민족 전체를 오염시킬 때,
일어나 행동을 취하였던 까닭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구약의 이스라엘과는 전혀 다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우상들을 파괴했어야 했고 음행하는 자들을 처벌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온 세계가 신앙 자유영역입니다.
어느 종교든지 평화적으로 전도할수 있고, 또한 안믿을 자유도 있으며, 이단으로 살아갈 자유도 있습니다.
기독교의 관점에서 사도바울이 아테네의 우상들을 보고 한탄하며
호소했습니다만, 그가 우상들을 파괴하는 운동을 벌이지는 않았습니다.
에베소에서 아테미 우상을 보고도 그것을 파괴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우상들이 헛것이며, 참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호소하였던 것입니다.
그보다는 세계최대의 진리, 기독교 최대의 진리인, 대속의 진리,
인류 구속의 역사와 진실을 증거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약시대는 신앙자유 영역시대인 것입니다.
따라서 동성애나 동성결혼에 대해서 많이 왈가왈부할수 없지만,
세상 자체가 허용하는 국민주권주의와 표현의 자유가 허용하는 한에서는
반대할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의 자유를 누리듯이, 종교의 자유에는
종교에서 허용하는 것과 반대하는 것에 대한 증거와 의사표시와 표현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서의 엘리야와 피느하스의 예를 따라하되, 이 시대에는 우리가 평화적으로
할수 있는 의사표시와 반대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하며, 최후에는 선거를 통해서
반대할수 있어야 합니다.
불행히도 오늘날 한국 실정은 여당외에는 별로 기독교정신으로
견제할만한 세력이 없는 것입니다. 적폐청산이나 북한과의 평화적 접근 노력에 대해서는 국민 다수가 찬성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기반을 바탕삼아서
현 정부는 신세계질서를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즉 어떤 크게 공감할수 있는 것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지지를 크게 얻은 다음,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독한 정책을
은근히, 그리고 소리없이 밀어부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 국가인권위원장, 헌법재판관, 대법원판사등이 동성애 합법화론자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에 맞서 싸울 정당한 정당이 없는 현실입니다.
새로이 정당을 차린다면, 기독교 공화주의에 입각한 정당이 최적이겠습니다만, 설사 그것이 성립된다 해도 정당은 또다른 장벽과 전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이제 굳이 정당을 통해서가 아니라
교회단체들을 통해서라도 분명히 정부와 지자체, 사회에 의사를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 남들이 싸워서 이겨나가는 동안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에게는
보상이 극히 적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언론들은 은근히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이 잘못인양,
비난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 방해세력>< 욕설 고성> < 죄인취급>
< 범성애자인데>
< 경찰이 너무 소극적으로 반대자들을 진압한다>
등의 표현들로 은근히 기독교인들을 비난하고 퀴어행사자들을
옹호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행사는 인천시 동구청에서 허가를 받지
못하였던 불법행사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반대할수 있는 자유가 분명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국민은 싫은 것을 반대할수 있어야 하며 그것이 어린이들에게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저들은 저런 행사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교과서에 등재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입니다(캐나다는 그렇게 했음)
따라서 초기부터 철저히 봉쇄해야 할 것입니다.
이 문제에 관하여 정의로운 결정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그대로 순종하여
동성애를 치유해야할 정신병으로나 정욕의 병, 성도착증으로 규정하여 제재하든지
또는 상담과 기도로 변화시키든지( 기독교적 방법) 그렇게 못한다면
국민투표에 부쳐서, 국민의 뜻에 따라 어느 정도 선을 그어 개인적으로만
허용하고 국가 사회적으로는 일부일처제, 결혼은 남자와 여자의 결합,
혼인의 순결 등의 원리에 따라, 군형법92조를 그대로 유지하며,
동성애를 합법화시켜서는 안되며, 동성애 반대가 허용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종말에 언론들은 용의 입, 짐승의 입이 되어 그리스도인들과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들에게서 낙태반대, 동성애 반대, 무슬림난민유입반대,
불체자 유입반대를 기대하는 것은 사치스러운 시간낭비가 될 것입니다.
왜요? 성경의 예언은 맞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12장
15 그 뱀이 그 여자의 뒤에서 자기의 입으로부터 강 같은 물을 내뿜었으니,
이는 그것이 그녀를 홍수로 휩쓸어가고자 함이라.16 그러자 그 땅이 그녀를
도와, 그 땅이 그것의 입을
벌려 용이 자기의 입에서 뿜어낸 강물을 마셔버렸더라.
옛뱀=용은 속이는 말이나,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는 말을 홍수처럼
뿜어내는데 그 도구가 바로 입입니다. 입은 거짓말의 도구로서 언론들인 것입니다.
계시록 13장
6 그것이 입을 열어 하나님에 대하여 모독하며,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장막과, 하늘에 장막친 자들을 모독하더라. 7 그리고 그것에게
성도들과
전쟁을 벌이고 이길 권세가 주어졌더라. 또 그것에게 모든 족속과 백성과
언어와 국가를 다스릴 권세가 주어졌더라.
짐승은 입을 열어 하나님과 그분의 장막과 하늘에 장막친자들 곧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모독합니다. 그 입은 역시 하나님과 성도들을 비방할수
있는 기구들 즉 언론들입니다. 그들은 마침내 성도들을 이기고 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전성시대가 42개월간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 하나님의 보복징벌 재앙시대가 오며, 그 시대는 혹독함이
지구상 모두에게 임할 것이며, 그 끝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상의
대병력을 이끌고 강림하시사 세계의 지도자들과 장군들과 언론인들을
모두 격파하고 살육할 것입니다(계19:19-21)
그들이 한때 누리는 승리는 메뚜기도 한 철이라는 말과 같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의 승리가 이미 예고되어져 있는 그 승리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인천 기독교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인천에서 반퀴어 투쟁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을 믿는자들을 그날까지 온전히
보전해주시기를 그분께 의탁드립니다.
2018. 9. 10 엘리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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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하나님 ---분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