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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대구☆ 이런글 읽으니깐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강릉☆조성일 추천 0 조회 447 07.05.18 18:5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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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8 19:05

    첫댓글 아 저도 막 돈이 그렇게 드는줄 몰랐는데 ...안타깝네요..ㅠㅠ

  • 작성자 07.05.18 19:12

    뭐 초등학생이 해외로 축구연수가는것도 대학생이 어학연수가는것처럼 보내는 현실이니..... 얼마전 제고향에서 초등학생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은것이라서요. 5명정도 있었는데 3명은 갔다왔고, 한명은 곧 가는데 나머지 한명은 부러워서 말도 못하던데.....

  • 07.05.18 19:13

    우리나라에는 아직 저런 부모님듯 많을듯..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구요!! 다시 일어서주십시요~~

  • 07.05.18 19:41

    아직까지 운동부는 자비가 많이들어가요.. 저희 아버지도 중학교때 야구선수셨는데 (졸업하면 경기고에서 데려가는 시스템) 포지션이 포수다보니 들어가는 돈은 많고 집은 가난하고.. 결국 포기하셨죠... 제동생도 용인FC에 지원했었는데 한달에 100만원정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뭐 결국 2차선발까지 갔다가 떨어졌지만..

  • 인유 홈피에 올라온 글이군여... 잘 됐으면 좋겠네요...

  • 07.05.18 19:44

    운동하는데 돈이 무척 많이 듭니다.. 물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대성한 선수들이 적지 않지만... 제 주변에도 고등학교 1학년까지 정말 좋은 평가를 받던 형이 있었는데... 결국 집안 형편으로 운동을 접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그 형한테 미안해서 왠만한 일에는 터치를 안하더라고요...(아! 어느정도 선에 들어서면 부담도 엄청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분 잘됐으면 좋겠네요

  • 07.05.18 19:48

    아 ㅜㅜ 저도 저느낌알죠 ㅜㅜ 제주위가 다 축구인들이라 ㅜㅜ 잘됐으면 좋겠네요 ㅜㅜ

  • 07.05.18 19:52

    그런데 면담이 성사됬다니까 다행이네요..

  • 07.05.18 19:52

    돈이 정말 많이 들더라구요. 강원도 시골에서 농사하고 계시는 아버님 친구분 아들이 축구를 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때 강원도에서 활약을 엄청해서 이관우선수가 나오신 서울 모 중학교에서 오기만하면 돈은 필요없다는 듯이 스카웃해갔는데 농사지으시면서 뒷바라지 하기 정말 힘들고 거기다 로비도 많아서 돈 없는 집 아이는 운동하기 정말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 07.05.18 20:41

    운동선수들 돈 많이 들어가죠... 잘 해결되서 인유의 미래로 커줬으면 좋겠네요..^^

  • 07.05.18 22:09

    아...대건고등학교...명문이지...ㅋㅋㅋ...

  • 07.05.18 22:59

    운동선수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요///

  • 07.05.18 23:53

    잘 됬으면 좋겠네요;ㅁ;;

  • 07.05.19 01:29

    제동생도 축구선수가 꿈인데 돈이너무많이들어서 꿈도못꾸고,, 동생친구는 전학가서 축구부까지 들어갔다가 돈이 너무많이들어서 다시 전학오구,, 진짜 이런건 어떤식으로든 지원이 필요할듯

  • 07.05.20 11:22

    대건고 .. 명문이죠 ... 아 잘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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