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학사모'에 오세요^^^
이럴 때 학사모'에 오세요^^&
웬수 신랑이'
디룩디룩 살만 쪘다고 서러움 디따 줄 때,
사알짝 바람 펴는 눈치가 천리안으로 보일 때,
자식 다 키워놨더니 이제 와 나는 뭔가? 자신이 미워 질 때,
모처럼 의무식을 치루는 신랑이 힘 엄시'짜증만 나게 할 때,
신랑이 돈을 못 벌어 파트타임 나서는 길에
친구가 벤츠 몰고 지나가다 야! 타! 할 때,
우째둥둥' 괜히 눈물나려고 할 때,
웬수 각시가'
돈 적게 벌어온다고 친구 신랑하고 비교하며 비참하게 만들 때,
술 줌 작작 처마셔라! 바가지 박박 긁어 댈 때,
아들 눔이 어버이 날 지어미한테만 용돈주고 카네이션만 꽂아 줄 때,
무셔무셔‘ 무셔워‘ 각시가 밤을 무셥게 할 때,
뭔가 아직은 한참 쓸만한데 남이 자신의 능력을 몰라 줄 때,
삶이 서러워 세상이 사알짝 싫어 질 때,
우째둥둥' 세상만사 다 귀찮아 질 때,
오세요 오세요 얼렁 오시어여^^
냉큼 성큼 학사모'로 오시어여^^
그대 쓸쓸했던 가슴에
외로웠던 그대 영혼에
어떤 장르이건, 어떤 생각이건, 어떤 삶을 사시던 간 에,
이곳은 촌장을 사랑하는 팬 카페임엔 틀림이 없지만
정치, 사회,경제,문화,상식, 다양한 컨텐츠가 있는 이곳
사랑이 넘실대는 학사모'가 진정을 다해, 성심을 다해,
님 을 소중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님의 편이 되겠습니다.
오셔서 함께 건전한 꿈 밭을, 미래의 소망을 일구어나가요^^
무슨 일이던지 미쳐야 산답니다. 으뜸이 된답니다, 모가 되믄 더 좋고 도가 되믄 또 어때요^^
단, 이것만 약속해 주심 되어여^^
'절때에루 학사모형제끼리는 비방하지 않는다는 거' 아셨져?~ 으웅?^^&
열심히 살려고 하는 분께는 아주 작은 성의이긴하지만
우리 모두 함께 위로의 가슴을 모아
더불어 힘나게 살아가게 하는 힘찬 기운을 나누어 드린답니다.
오세요! 거대한 희망 인천의, 소박한 인간미 & 소망이 넘치는 서구의 형제들이여!
오세요! 학사모'에 오세요,
고운 사랑 그득한 福항아리,
미래가 출렁이는 학사모'로 냉큼성큼 오시어여^^
~ ~ ~ ~ ~ ~ ~ ~ ~
푸르른 오월, "마침 5월 18일은 학사모 정모가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
그리고 18일 오후 7시 연희동소방서 사거리 국민은행 건너편 : 회비 이만원
촌장 촌장'촌장골'
으웅,^^아셨다구여?^^& 네네 네네^*^‘^^* 아싸아싸 신난다' 아싸아^^^&&
사랑해요' 사랑해요' 인천의 서구사람들을 사랑해여'
지금부터 영원까지 처음처럼 '사랑할래여^^ ^*~
- 회원님들을 '24시간 사시사철' 업어서 모시는 학사모 운영진 일동 -
아잉' 써놓고도 괜히 눈물난담, 사랑해요 모,,엉엉^^
첫댓글 속이다 시원합니다.
정다움님..^^ 멋쨍이..사랑이 넘실대는 학. 사. 모 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재밌어요^^ 가슴 저리게(??) 웃고 갑니다.
멋진 초대의 글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잼나군요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ㅉㅏㄱ ㅉ ㅏㄱㅉ ㅏㄱ 좋은일 가득하길 .......
ㅎㅎㅎㅎㅎ 훌륭한 초대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