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인간에게 생존을 의지하고 서로가 서로를 뜯어
먹고 살고 있으며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자연에게 의존을 하며 자연에게 삶
을 의지하며 산다.
시골에서는 남아 잘 되면 나도 잘 되는데 도시에서는 남이 잘 되면 내가 만한
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남을 망하게 하려고 눈이 벌겋다.
시골의 문전옥답에는 벼가 자라면 새로 논을 하나 만들어 남이 벼를 심어도
같이 잘 자란다. 남의집 논에 풍년이 들면 우리집 논에도 풍년이 든다. 이웃
에 어려움을 처하는 일이 있으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려하고 같이 울고 걱
정도 해준다.
도시의 사람들은 남이 곤경에 빠지면 꼬소롬 하다고 생각하고 쳐다도 보지않
는다. 이래도 사람들은 도시로 꾸역꾸역 모여든다 한국은 도시의 공화민주국
가 이다. 도시여 안녕! 이젠 시골로 내려가야 한다. 복잡하다.🙏
첫댓글 마두님~
뭐니뭐니해도 시공 인심이 최고이지요
도시는 아파트 문만 닫아 버리면 누가 사는지 뭣을 하는지 모르지만
시골은 그게 아니거든요
이웃과 소통하고 뭐든지 나눠 먹고 힘든일 서로 돕고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서울에 비싼 아파트 가지고 있는 노인분들 아파트 팔아
공기좋은 시골에 집 하나 사고 나머지 돈으로 평생 먹고 살면 되는데
왜 구태어 서울에만 살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시골이라고 해도 이제는 과거의
아주 깡촌하고는 다르잖아요
의료시설도 되어 있고 좋은데
복잡한 도시에만 살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잘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차 선배님은
왜 도시에 사셔요ᆢㅋ
제
짧은 생각인지
도시에 살던 사람은 소도시 시골에 못 사는것
같아요 문 만 열고 나가면 다 손에 들어오는데
시골로 가면 여건상 그렇게 되지 않잖아요
그렇지요
편리함이 시골은 좀 덜하긴
하지요 특히 병원이 좀 그런것
같네요 맘대로 하셔유^^
감사합니다^^
그럴수도 있지만 ....
다 그런것은 아니지요....
많은사람이 부비적 거리며 살다보니....
더러 그런 싸가지가 있는 것일뿐....
부처님 마음으로 살피소서.....ㅎ
그래야 할랑가 봐요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요
일일이 갈구려면 복장터져 못살
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