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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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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사랑의 찬가 / 너무도 아름다운..그러나
비우미 추천 0 조회 349 25.01.02 18: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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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2 19:22

    첫댓글 음악 선율이 슬프게 들리는게 요즘 같은 때는 마음이 더 안좋아서 길게 들어지지 않네요
    조용히 시간을 두고 들으면 좋을것 같네요
    제 가슴 속에는 요즘 일어난 일에 심장을 콱 막는 것같이 아파서 잘 때 는을 감기도 힘들어요
    이전에는 이 음악을 듣기 좋아 했는데
    상황에 따라 가슴에 울림이 달라지네요

  • 작성자 25.01.02 19:24


    많이
    힘드셨지요?

    저도 요즘들어
    일련의 일들로..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저는
    저 음악이..
    슬프면서도
    위로가 되네요.



  • 25.01.02 20:36

    사랑하는 연인이 갑자기 세상을 뜬 후에
    에디뜨 피아프는 절망의 고통속에 세르당을 애타게 그리워 했을터...
    노래 가사가 절절하네요


    요즘 참사의 뉴스를 접하면서 우울한 마음인데
    첼로연주도 슬프네요.

  • 작성자 25.01.02 22:38

    아름다운
    선율속에
    슬픔을 토해내는..
    사랑의 비가

    사랑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곡이라 생각해요.

  • 25.01.02 23:06

    이저녁에 들으려니
    마음이 ㅠㅠ
    세상에 사랑만큼 위대한것이
    있을까여
    눈감고 귀담고
    살고파요
    내일은 빡센 라이딩이라도
    해야 되겄어요

  • 작성자 25.01.03 08:11

    사랑
    사랑해
    사랑합니다. 💕

    위대한 단어..

    그러기에
    눈에서 멀어짐은
    그 아픔이 뼈속 깊이
    파고 들겠지요.

    오늘도
    달려라 하니 🎶
    아이리스님
    화이팅~♡



  • 25.01.02 23:42

    하필이면
    바람부는 탑. 꼭대기에서 연주를~~

    아우성이 들리는 듯~
    어이없고..
    처절하고..

    더이상의 선곡은 없슴다 ㅠ
    감사르~

  • 작성자 25.01.03 10:05

    아마도
    파리 올림픽
    영향이려나요?

    힘들고 어려운 시기 프랑스의 국보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이 전하는 사랑과 위로의 에펠탑 연주라고 하네요.

    비행기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느낌도 드네요.

    사무치게
    아름다운 선율과영상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 25.01.03 10:10

    아주 오래전 에디트 피아프 의
    노래로 듣다 몇달전 파리 올림픽 개막식때 셀린 디온 이 부르는
    노래에 감동 했었는데..

    어제 오후에 시작한 강정 만드는게 새벽에 끝나 아들 아침 식사 간단히 차려주고 이불속에 들어와 눈감고 첼로연주에 빠져봅니다 ㅎ

    오랜 세월이 흘러
    다시 들어도 명곡은
    역시!...

  • 작성자 25.01.03 10:50

    셀린디온이
    파리 올림픽때..
    이 곡을 선사했군요.♡

    공허함까지 채워주는
    아름다운 선율의 첼로 음색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손수
    강정을 만드시다니..
    대~박♡
    또다른..감동을 주십니다.

    여성방의 자랑
    보라님~♡
    저도 쫌 두떼여
    ㅎㅎ





  • 25.01.03 10:59

    @비움조아
    푸~하~하~하
    두께요 ㅎㅎ

  • 작성자 25.01.03 11:10

    @보 라

  • 25.01.03 17:05

    좋아요
    귀담그고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5.01.04 12:20

    감성가득
    저도
    좋아요~♡

    새해건강과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많이 챙기세요♡

  • 25.01.04 02:10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합니다.
    파리 올림픽때 셀린디온이 이 노래를
    부른는데 눈물날뻔 했어요~
    셀린디온 많이 아프잖아요.
    역경을 딛고 힘차게 이노래를 부르는데,
    살짝 눈물이 났어요.^*^

  • 작성자 25.01.04 12:19

    셀린디온이
    많이 아프군요.ㅜㅜ

    사실 저는
    그동안 메마른 감성으로 살아와서
    이제는 내 감성을 촉촉히 채우려고 노력 중이지요.

    사랑의 찬가의
    첼로소리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

  • 25.01.04 11:25

    슬픈음률. 들으니
    마음이 아파집니다 노래가 참좋습니다

    비움조아님.
    을사년 새해에는. 더욱 행복한일 많길 기윈합니다

  • 작성자 25.01.04 12:24

    슬픔과 절망이
    이리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탄생했네요.

    많은 이들에게
    위로의 곡이 되었어요.

    5060 카페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도 많이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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