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헌터내년 초에 플로리다에 1개월 정도 머무는데 혼자 사냥 해보는건 어렵겠죠? 베어보우로 사냥 해보는게 목표입니다. 지역 커뮤니티 찾아서 같이 나가는게 맞겠죠? 사슴, 터키 시즌은 아니고 밥캣 코요테 수달 같은 애들은 무제한 사냥 가능하던데 해당지역 식생을 잘 모르니 사전조사로만 가는건 무리가 많을까요?
같은 이치인 낚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낚시야 국내에 흔하디 흔한 취미라 괜찮고 사냥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기피해야할까요? 그것도 아니면 낚시는 단순히 미물이라서?... 생명을 단순히 여흥을 위해 살상함이 아니라면 낚시처럼 사냥 또한 하나의 취미나 문화처럼 받아드림이 옳다고 봅니다. 아웃도어 헌터님도 사냥을 통해 고기를 드셨다고 하니 단순 여흥은 아닌 셈이죠. 이걸 문제 삼는다면 낚시를 통해 회를 먹는것도 문제가 되겠죠 회 못먹는다고 생사가 걸린게 아니니까요ㅎㅎ 낚시가 월척을 자랑 하여 사진을 남기는 것처럼 누군가에겐 사냥 또한 고기와 가죽을 얻고 그 과정에서 갈무리 하는 일련의 과정이고 인간의 생존에서 가장 최초가 되는 행위이지요. 그냥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문제라보니 너무 배척하심은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첫댓글 우와~~~멋지십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둥이아빠님 메리 크리스 마스 입니다.
캐나다인가요?
쉐슬람님 반가워요 .
넹 여긴 캐나다 입니다
@아웃도어헌터 내년 초에 플로리다에 1개월 정도 머무는데 혼자 사냥 해보는건 어렵겠죠? 베어보우로 사냥 해보는게 목표입니다. 지역 커뮤니티 찾아서 같이 나가는게 맞겠죠? 사슴, 터키 시즌은 아니고 밥캣 코요테 수달 같은 애들은 무제한 사냥 가능하던데 해당지역 식생을 잘 모르니 사전조사로만 가는건 무리가 많을까요?
@아웃도어헌터 사냥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 사냥을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냥... 죄없는 생명을 앗아가는 것, 그이유가 저놈을죽여서 내가 그걸먹어야만 내가 생존할수있다, 라고한다면 모를까,하물며 그것을 자랑하는게 과연 잘하는가 싶네요??
ㅎㅎㅎ 어딜가든 미꾸라지 가 있지요
같은 이치인 낚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낚시야 국내에 흔하디 흔한 취미라 괜찮고 사냥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기피해야할까요? 그것도 아니면 낚시는 단순히 미물이라서?... 생명을 단순히 여흥을 위해 살상함이 아니라면 낚시처럼 사냥 또한 하나의 취미나 문화처럼 받아드림이 옳다고 봅니다. 아웃도어 헌터님도 사냥을 통해 고기를 드셨다고 하니 단순 여흥은 아닌 셈이죠. 이걸 문제 삼는다면 낚시를 통해 회를 먹는것도 문제가 되겠죠 회 못먹는다고 생사가 걸린게 아니니까요ㅎㅎ 낚시가 월척을 자랑 하여 사진을 남기는 것처럼 누군가에겐 사냥 또한 고기와 가죽을 얻고 그 과정에서 갈무리 하는 일련의 과정이고 인간의 생존에서 가장 최초가 되는 행위이지요. 그냥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된 문제라보니 너무 배척하심은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