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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참아야 하느니라~~
금박사 추천 1 조회 264 22.07.16 09: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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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6 10:25

    첫댓글 현명한 삶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은 ᆢ
    그냥 좋은사람 있으면
    만나는 것
    저는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ㆍ

    아무래도 부부로
    가까이 있으면
    좋을때는 한없이 좋을수도 있지만
    때로는
    싸움도 하고
    많은 갈등도 겪잖아요ㆍ

    그냥 ᆢ
    서로가 좋음
    좋아하는 그날까지 만나다가
    서로 부담없이 쿨하게
    보네 주는것 ᆢ
    이것도 어쩌면
    이상적인 삶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이 없는 삶 ᆢ
    현명한 삶을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응원 하겠읍니다

  • 작성자 22.07.16 17:33

    운선님이 그러시데요.
    혼자살아도 지옥
    둘이 살아도 지옥
    차라리 혼자인 지옥이
    낫다는 그말씀이 갈수록
    불후의 명언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혼인신고 없이 콩깍지
    낀 기간이 최대 3년 정도
    가 되더군요.

    그외에 주변여건 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는데, 제경우는 대충
    거기서 왓다갓다 하는거
    같데요~

    사실 능력도 부족하면서
    3년 그것도 참말로 대단한
    일이라 생각을 해요.

    늘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유~

  • 22.07.16 11:33

    참아도 올 것은 오고
    찾아도 갈 것은 가는것이 인연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22.07.16 16:02

    오는 인연이야 어쩔수
    없지만도 인제 실탄도
    떨어져가고 역량도 슬슬
    줄어들낀데 쪼매 부담 스럽게
    느껴집니다.

    옆구리는 동상이 걸려도
    인제 포기를 하구요.
    쑥떡쑥떡 인생얘기 나누면서
    같이 나이들어갈 보드라운
    친구 정도면 감지덕지
    할거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16 17:39

    삼족오님 늘 올리시는
    동영상 귀가 문제가
    있다보니 공감을 못
    해드려서 늘 죄송 하더군요.

    25년전 쯔음 애인한테
    끌려서 유명무당에게
    갓더니 인연이 많다더군요.

    인연은 인간이 주재하는
    영역이 아니다 보니 하늘
    에서 주관을 하지요.

    하늘에서 또 떡하니
    평강공주 같은 우렁각시를
    점지 해주실지도요.

    인제 뭐 사실또 그다지
    절실함도 없고 무감각
    해지더군요.

    있음 더좋구 없어도 괜찬구
    주어진 여건 행복 최대치
    끌어 올리고 사는게 장땡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16 17:14

    글믄 앙대지 그래도 짝을 찾아야 하느니

  • 작성자 22.07.16 17:26

    지존님하고 이웃하기전엔
    가망성 1 도 없는거 같아
    완전 접엇쉼더~~

  • 22.07.16 20:21

    그래도 김양 이양 꼴양 이딴 것들이 아니고 성주댁 만평댁 향단이까지
    음전한 부인네들과 어울렸으니 자네는 여자 보는 눈이 있네 그랴

    그리고 경험도 솔찮으니 곧 어 부인 한 분 모시던지 부양을
    받던지 할것이구만 기달려 봐 내 말만 믿고 ㅎㅎ

  • 작성자 22.07.16 20:48

    후보 명단에 들은사람
    알아가던 사람도 많지요.
    마산댁 안성댁 성남댁
    강릉댁 천안댁 부산댁
    울산댁 등등 근데 제가
    능력이 미달 뒤늦게 때지난
    양심 지킨다꼬 스쳐지나간
    인연이 됏습니다.

    제겐 여자가 문제보담도
    제코가 먼저 석자여서
    그게 더 발등에 떨어진
    불 이지요.

    인생 역전 되길 부처님께
    늘 소원 빕니다.

  • 22.07.16 22:13

    '참아야 하느니라.'
    금박사님의 이 맹세가

    과연 끝까지 지켜질까요?

  • 작성자 22.07.16 23:19

    벌써 수절한지가 3년이
    됏습니다. 처음이 힘들지
    버텨보니 내성이 생기데요.
    인제는 아마 쭈욱 이길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연을 벗삼고 산을 친구
    스승삼아서 수양하면서
    살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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