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공포/스릴러라는거 참고바람!!
엄마랑 둘이 살던 고등학생 지호
엄마가 돌아가시고 세상에 혼자 남겨짐
옥탑방에서 엄마랑 살던 지호는
슬픔을 느낄 새도 없이 현실적인 고민을 시작함
ㅠㅠㅠㅠㅜㅠ
그 때 어떤 여자가 문을 열고 찾아옴
옥상에서 그 여자와 한참을
얘기 하고 따라나서게 됨
사실 지호 친누나였음
엥 근데 친누나가 왜 지금 나타남?
그동안 뭐하다가?
지호는 사실 혼외자였음 ㅠ
특히 엄마의 반대가 극심해서 지호는
아버지의 소식을 알 수 없었고
아버지 또한 돌아가셨다는걸 알게 됨
비록 혼외자의 자식이지만
지호 어머니가 돌아가셨단 소식을 듣고
지호를 찾으러 온 가족들 ㅠㅠㅠ
그렇게 지호는 으리으리한 대문을 넘어
대저택으로 들어오게 됨
그리고 가족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첫인사를 주고 받음
근데 가족들 상태가...?
한명은 입이 없고
한명은 팔이 없고
한명은 귀가 없음...
그리고 지호의 몸을 샅샅이 훑고 있음
무사와요 무사와요 ㄷㄷ;;
~ 집안이 으리으리했던 이유~
10대 기업 중 하나인 백의 일가이기 때문!
백의 일가는 저주받은 가문으로 특히나 유명했는데
조상대대로 유서깊고 부유한 가문이지만,
백의 일가 후손들은 신체 일부를 잃는 사고를
당했고 배우자들도 늘 원인 모를 죽음으로
맞았다고 함
그치만 이러한 비극 때문에 10대 기업 중
가장 유명하고 이미지가 좋다고...
아무튼 새가족들이랑
잘 지내고 있는 지호
수능 끝나고 다같이 가족여행
갈 생각에 들떠있음
사실 오늘 다같이 모인건
헌신의 날이기 때문!
헌신의 날은
백의 가문에서 지내는 제사인데
조상대대로 이어진 부와 존경이기 때문에
15년에 한번씩 제사를 지낸다고 함
헌신의 날에
헌신의 방에 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투표로 정한다는데...
만장일치로 지호가 당첨 됨
헌신의 방은 내부 엘리베이터까지
타고 내려가야 할 정도로
아주 깊숙한 곳에 있음
엥
헌신의 방인데
왜 쇠사슬로 잠겨있나요
근데 그 방 너머로
뭘 봤다면서 털썩 주저앉는 여자
순식간에 제지당하고
곧 지호가 들어갈 시간...
뭔가 이상함을 느낀 지호는
도망쳐보려고 하지만
금세 하인들한테 잡혀옴 ㅠㅠ
결국 반강제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지호
들어가자마자
비명을 지르는데..?
안에는 과연
뭐가 있길래...?
궁금하다면
다음 카카오 웹툰
백의조각 꼭 봐주라!!
장르는 공포 스릴러 무당 신앙 저주
시즌1 완결
작가님 피셜 여름에 시즌2 재개!!
꿀잼 및 스토리 보장
https://webtoon.kakao.com/content/%EB%B0%B1%EC%9D%98%EC%A1%B0%EA%B0%81/2150
첫댓글 와 진짜 존나무서워 몰입감쩔잔아ㅅㅂ 당장보러간다
헐 오늘 새벽은 이거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눈아 놀래키는건 없으니까 안심해!
근데 청불이라 좀 잔인한건 있잔아 괜찮다면 츄라이 츄라이
바로 보러가잔아
헐 재밌겠다 나도 보러갈래
존잼 미쳤잔아
진짜 이 글 보고 정주행했는데 존잼이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