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볼 줄 아는 사람이면 오늘 인터뷰에서 누가 더 의심이 갔는지 알겠죠 노 이사장 지나치게 눈깝박거리는게 눈에 거슬릴 정도였죠. '공공의 적' 기억나나요? 이성재가 울면서 다리떨던거! 노 이사장 초반 질질 짤면서 엄청 눈깜박이며 말하는거! 막상 기자 인터뷰할때 웃기도하고 화내기도 하던거! 노 이사장의 MBC와의 관계 기타 여러 정황! 오늘 MBC 9시 뉴스의 편파보도! 더러운 놈들 \\\\\\\\\\\\\\\\\\\\\\\\\\\\\\\\\\\\\\\\\\\\\\\\\\\\\\\\\\\\\\\\\\\\\\\\\\\
보디랭귀지 전문가가 본 태도
본론부터 애기하자면
저의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보디랭귀자 전문가로서 이번엔 있었던 기자회견과
저번에 쭉 잇었던 피디들의 보디랭귀지를 분석해 봤습니다.
아마 재밌는 분석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기자회견이 끝나고 나서
글을 올려 봅니다.
일단 보대랭귀지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사람의 눈빛,고개,몸짓,
음성, 모습을 통해서 사람의 거짓아닌 진심을 분석하는 그러한 방식인데요 .
우리가 아무리 통제하려고 해도 거짓이나 불안감 등은 무의식적인 통제를
통해서 행동으로 몸짓으로 드러난다는 것이죠 ..
여기에 대한 많은 연구와 과학적인 임상실험을 이를 증명하고 이를 특별히
부정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 이러한 보대랭귀지가 어떠한 의미이고
어떻게 하여 생기는지에 대한 연구가 아직까지 외국에서 한국에서
진행될 뿐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은 저의 눈을 통해서 이제까지 있었던
모든 논란에 있어 궁금증을 다소 해소할수 있기를 바랄겁니다.
일단 오늘 있었던 기자회견장의 황교수님에 대한 보대랭귀지 분석입니다.
솔직히 저도 궁금해 했고 30분 넘게 지켜봤습니다.
결과는 ------------진실이었구요.(제가 특별히 황교수님의 지지자가 아님을 밝힙니다)
결과에 대한 근거 제시
1. 눈의 깜빡임이 정상이고 고개의 기울임이 그 증거
사람은 불안하면 평소보다 눈의 깜박임이 증가합니다.한 2배정도 빠르고요
긴장하거나 거짓말을 할때면 나도 모르게 눈이 순간적으로 빨라지거나
그러지요. 오늘 황교수님의 눈 횟수는 평소와 비교할때 특별히 다른게 없었구요
매우 정상이고 특별히 거부하거나 거짓을 증명하는 게 없엇습니다. 또한 눈의
크기는 솔직하고 개방적인 사람임을 암시하는 몸짓이었습니다.
저도 솔직히 놀랐구요. 저도 의구심을 가졌지만 말보다 행동이라고 암튼
놀랐습니다. 또한 간간이 보이는 고개의 기울임은 대단히 편안하고 자신감을
가질때 나오는 행동중에 하나인데 오늘은 여러번이 나왔습니다.
사실 기울임은 여자들이 편안하고 호감을 가질때 나오는 동장중 하나인데
대단히 개방적이고 폐쇠적이지 않을때 나오는 몸짓중 하나입니다.
2. 거짓말에 대한 손 몸짓
여러분이 아셨야 될것은 사람은 거짓말을 하면 어떤 식이든 상체로 얼굴쪽
특히 코 끝,입술,턱,이마를 번번이 간지는 행동이 나옵니다.물론 사람이
특별히 민감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혈압이 올라가고 혈관이 확장되어
코가 간지러운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오늘 이상할 정도로
황교수님의 손이 상체로 올라 가지 않았으며 ,,, 놀랐습니다..
3. 음성의 빠르기 목소리 크기
거짓말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댄 사람은 부득이 큰목소리가 나고
아주 빨라집니다. 하지만 오늘같은 모습은 평소와 같으며 표정이 굳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매우 정상이었습니다. 이상할정도로
못믿겠지만 저의 친구들은 저에게 거짓말을 하면 바로 들킵니다.왜냐하면
상체로 갑자기 손이 올라가고 얼굴을 만지작 거리기 때문이죠 ..
친구도 인정했구요 .. 아주 작은 일도 그런데 오늘처럼 큰 사안에 대해서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도 읹정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4. 사람의 유형
사람은 두분류가 있는데요 . 부정적이고 폐쇄적인 사람과 개방적이고 솔직한
사람이 있습니다. 황교수는 후자에 속하며 눈이 크고 대부분 말에 힘이 있고
오늘처럼 확신에 찬 사람처럼 애기할적엔 대단히 솔직한 본인의 스탈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론 오늘 기자회견의 내용으로 봐도 노즈메딕과의 또다른
문제가 있는것같습니다. 첨엔 저도 의심했지만 노즈메딕 이사장이 2일전에
큰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과 ,, 오늘 황교수님의 내용을 들어보니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말하면 논문을 떠나서 황교수님의 성격은 대단히 솔직한 성격인
것 만큼은 분명한듯 합니다. 또한 오늘 보디랭귀지의 오류를 발견하지
못해 더욱 그럽습니다.
6. 끝으로 피디수첩의 피디들에 대한 분석을 말하자면
대단히 불안하고 ,, 확신치는 않지만 거짓말 또는 의혹, 음모가 있을때
나오는 표정이고 음성이었고 ,, 결정적으로 눈의 깜빡임이 심했습니다
그리고 노이사장의 기자회견은 보면 아시겠죠..눈의 깜빡임 이마의 찌푸림
죄책감을 느낄때 그렇쵸
이상 끝으로 허접한 분석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0일 뒤면 확인된다고 하니 .. 좀 이상하죠 .. 거짓인 사람이
그렇게 자신감있게 할까요?
\\\\\\\\\\\\\\\\\\\\\\\\\\\\\\\\\\\\\\\\\\\\\\\\\\\\\\\\\\\\\\\\ \\\\\\\\\\\\\\\\\\\\\\\\\\\\\\\\\\\\\\\\\\\\\\\\\\\\ 미국에서 글이 안 올라 갑니다. 대신좀 올려 주시면 좋겟습니다.
새튼의 장단에 춤추는 언론과 시민단체
저는 20여년간 생명공학 분야에서 일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생명 공학계는 이일들이 종종 있어 왔습니다.
AIDS Virus를 발견한건 프랑스인데 미국이 먼저 특허를 신청하여 프랑스 Pasteur 연구소와 소송까지 갔습니다. 약 10년에 걸친 소송에서 프랑스가 이겼지만 이미 미국은 특허를 많은 회사에 라이센스를 주고 많은 이익을 취했고 그 사이에 많은 기술들을 개발하여 현재도 미국 회사가 전 세계의 AIDS 관련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 배후에는 미국의 바이오 관련 회사들이 있고 이 회사의 대부분의 소유주가 유대계인 것 입니다.
이들이 논란을 만들어 우리가 내부적으로 힘을 소진 시키고 있을 때 이들은 한편으로는 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안을 짜고 있을 것이며 이 기술을 이용한 앞서가는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황우석 박사와 우리나라는 재주만 부리고 돈은 엉뚱한 놈이 챙기는 격입니다. 이에 우리 언론과 시민 단체는 진실규명이란 명분아래 황우석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첨단기술 전쟁의 소용돌이에 이들은 아직도 한없는 철부지인 것입니다.
새튼은 계획대로 황우석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분의 50%를 달라고 하였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줄기세포 은행의 재단 이사장 자리를 요구 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많은 미국 과학자들이 본 줄기세포 연구에 직접적으로 참여해 기술과 실리를 챙기려 했으나(미국 시장이 전 세계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 받아 들여 지지 않자 이제는 남은 방법은 황우석 죽이고 자신들이 실리를 챙기고자 하는 것입니다.
새튼은 함정을 파기 위하여 황우석 박사에게서 받은 줄기세포 사진들을 중복 하여 사이언스에 주는 방법을 썼으며 만약에 발견이 되더라도 편집상의 실수로 넘어갈 계획 이었습니다.
새튼은 황우석 죽이기를 위하여 난자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를 거론하며 발을 뺐고 이제는 논문에서 이름을 빼 달라고 하며 황우석 죽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황우석 배아 줄기 세포 기술을 확보하기위하여 노력 하였으며 현재 미국에 있는 3명의 과학자와 기타의 한국의 관련 과학자를 ! 확보하기 위하여 이미 상당부분 진척을 시키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부 적으로 싸움을 붙이기 위하여 성체 줄기 세포 관련 학자나 회사들이 황박사와 논쟁을 벌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들의 장단에 춤을 추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 인데 실수를 하겠습니까? 절대 실수를 안합니다. 순진한 우리 국민들.
무엇이 진실인지 알기 위하여 6개월 동안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동안 그들은 이미 우리를 추월할 것입니다. 다시 진실이 밝혀졌다 하더라도 또 다른 의혹을 부풀려 다시 소모적인 논쟁을 일으키면 또 6개월이고 1년이고 가게 마련입니다. 이때도 진실을 밝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할 것 이며 이에 동조하는 멋모르는 국내의 언론들이나 시민단체들은 그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어 댈 테니 생각 할수록 답답할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의 음모를 이해하고 이를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1. 조속히 검증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술을 보호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수 있도록 계속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세계 생명공학을 선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 하여야 합니다.
2. 특허 및 이와 관련된 원천 기술 및 과학자의 유출을 ! 막기 위하여 만반의 대비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는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3. 모든 논란의 중심에서 언론이 방향을 잡고 차분히 과학자에 의해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도록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1년이 걸리던 2년이 걸리던 기다려야 합니다. 이러한 검증은 현재와 향후 하는 연구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휩쓸리지 않고 굳건히 우리의 기술을 발전 시켜 나가면 새튼도 다시 형제가 되자고 찾아올 것이고 많은 국가와 생명공학 회사들도 스스로의 이익을 지키기 위하여 찾아올 것이며 우리나라의 이익에 막대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현재 당장 모든 것을 다 명명백백히 밝히자고 달려들어 우리 연구진들의 힘을 소진 시키지 말고 그 분들이 하고 게신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동시에 차분하게 검증 과정을 진행 시켜 나가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소모적 논쟁을 벌이고 있으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경쟁자 이며 우리는 몇 년 후 돌아보면 다른 경쟁자 좋은 일만 시키게 되는 것! 입니다. PD수첩의 2차 방영도 이에 더욱 가세를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첨단 기술의 치열한 전쟁터에서 진실도 중요하고 검증도 중요하나 그것은 우리가 전쟁터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난 이후의 일일 것입니다. 죽음 앞에 진실은 우리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줄기세포의 진위를 따지는 것도 그 앞에서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것, 이것만이 이 시점에 우리의 진실이고 해야 할 최선의 일인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을 털고 PD수첩의 방영도 모두 취소하고 첨단 기술의 전쟁에서 우리 모두가 승리 할 수 있도록 모든 논쟁을 접고 황우석 교수께서 다시 연구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더욱 협조하고 더욱 힘을 실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현명한 우리 민족이 가야할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여 함께 나아갑시다. \\\\\\\\\\\\\\\\\\\\\\\\\\\\\\\\\\\\\\\\\\\\\\\\\\\ 논란종결시킬 황교수 줄기세포주 뉴욕에도 있다 ! [한학수의 진술]
한학수 PD는 MBC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현재까지 취재한 바로는 환자의 줄기세포가 1개라도 만들어졌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취재 과정상의 잘못이 진실을 막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황우석 교수팀의 <사이언스> 논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황 교수팀이 만들어낸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주를 분양받아 배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월 23일 KBS 1TV가 방영한 <일요스페셜> '황우석, 세계는 왜 그를 주목하는가?'는 '미국 뉴욕의 메모리얼 슬로언-캐터링 암센터의 로렌즈 스투더 박사가 쥐의 복제배아 줄기세포를 다양한 세포로 분화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황 교수팀에서 만든 척수환자의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해 신경세포로 분화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요스페셜>에 등장한 스투더 박사는 KBS 취재진에게 세포보관용 냉장고에 담아놓은 황 교수의 줄기세포주를 직접 꺼내 보여주기도 했다.
신경세포 연구의 권위자인 스투더 박사는 황 교수의 연구를 지지하는 대표적인 해외학자이다. 황 교수가 어려움에 처한 최근에도 스투더 박사는 한국을 찾아와 황 교수를 성원하는 등 황 교수팀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황 교수팀은 그에게 줄기세포주 2·3·4번을 분양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암센터가 보관하고 있는 이 줄기세포주는 경우에 따라서는 황우석 논문 논란의 중대 변수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MBC < PD수첩 >팀이 ' 지난달 황 교수와의 합의하에 실시한 줄기세포주 1차 DNA 검증에서 2번 줄기세포주와 환자의 체세포가 일치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적이 있기 때문.
이는 황 교수팀이 재검증에 끝내 불응한다고 해도 뉴욕 암센터의 줄기세포주 DNA가 분석된다면 이번 공방의 진위가 가려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문제가 된 황 교수팀의 논문은 애초 11개의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다는 전제 아래 쓰여진 것이고 < PD 수첩 > 팀은 그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왔다.
뉴욕 암센터의 줄기세포주는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주를 배양한 것이므로 양쪽의 같은 번호 DNA가 동일하다. 이것을 난치병 환자들이 황 교수에게
제공한 체세포의 DNA와 대조하면 논란의 진위가 손쉽게 가려지는 셈이다.
▲ 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주를 가지고 있는 로렌즈 스투더 박사 ⓒ 슬로언-캐터링 암센터 홈페이지
황 교수팀의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주가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킨 탓에 뉴욕 암센터에서 배양되고 있는 줄기세포주의 존재도 해외 학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외신들이 한국의 줄기세포 논란을 집중 보도하면서 '뉴욕 줄기세포주'에 대한 해외 전문가들의 관심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6일과 7일 <사이언스> 논문의 '중복사진' 논란을 잇달아 보도했는데, 이 신문사의 과학담당 기자도 '뉴욕 줄기세포주'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국내의 한 생명공학 전문가는 8일 '줄기세포를 둘러싼 구설수가 가라앉지 않으면 해외 학자들이 '뉴욕 줄기세포주'의 DNA를 분석해 논란을 종결시킬 지도 모른다'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진위 검증이 해외 학자들의 손에 맡겨진다면 한국 과학계가 망신당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개탄했다.
<오마이뉴스>는 8일 황 교수의 핵심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이병천· 강성근·안규리 서울대 교수의 입장을 들어보려고 했으나 이들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 \\\\\\\\\\\\\\\\\\\\\\\\\\\\\\\\\\\\\\\\\\\\\\\\\\\\ 황우석교수 측근 연구원 | 황우석 박사 2005.12.08
여러분이 자주 다투는 모습에 제가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세계 생명공학계의 80%는 유태인 출신의 과학자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 네트웍크는 아주 마피아조직 처럼 치밀하게 구성되여 있구요.. 이 조직의 '보스'라고 불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제럴드 새튼' 박사입니다. 우리를 배신하고 떠난 그 새튼박사.. 말이죠.. 새튼 박사는 언론에 알려진 것 처럼 생명공학계의 권위자 이기도 합니다.
그 새튼 박사가 '개'복제에 실패를 하고 (사실 포기 했답니다.) 원숭이 복제에 도전 했을 때 번번히 실패했죠... 그 때 우리 황우석 박사님은 복제 '소' 영롱이 만들고.. 이종장기와 무균미니 돼지,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과학적 배경지식이 없는 분을 위해 간결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줄기세포는 '세포치료술' 이라고도 합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의 복제를 할 수 있는 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정자, 난자가 수정하면 분화가 되어가는 되요.. 최초 2개->4개->8->16개로 분화 되는데.. 16개로 분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학자들이 실패했습니다.
이것을 깨는 사람이 바로 '재럴드새튼' 박사입니다. 하지만 재럴드새튼이 16분화에 성공하는 시점에 우리 황우석 박사팀은 이미 완벽한 성숙세포 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세포를 다시 '재배양'하는데 성공했고... 거기에서 신경세포,근육세포 등등이 나오는 다는 것을 이미 알아 내었습니다.
그래서 개에게 실험을 했습니다. 우리가 뽑아낸 신경세포를.....사용해서.... A = 하반신 불수인 개에게 신경세포치료를 하고... B = 하반신 불수인 개에게 세포하지 않았습니다. 결과 A 개는 5주에 다리를 떨고 =====>7주차에 4 다리로 떨면서 일어나고.. =====>12주차에 4다리로 정상적으로 걸어다니고...(4족보행 가능) =====>18주차 완벽히.. 치료되어 막 뛰어 다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B 개는 시간과 큰 상관 없이 별다른 차도가 없죠.. -_-;
엄청난 과학적 쾌거 였습니다.~!!! 단지 이 엄청난 사실을 발표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실을 발표하면 새튼의 16분화 논문을 완전히 깔아뭉게 버리는 것이라... 새튼에게 찍힐 수 있으니까요.. 아까 말씀 드렸지만... 이 바닦은...생명공학 분야는 유태인들이 장악한 바닦입니다. 그 총 보스(BOSS)가 '새튼'이구여.. 그래서 여기서 한번 찍히면 속된 말로 '한방에 골로가는 것이죠 -_-;
유태인들이 우리 실험 결과물을 인정 안해줘 버리면 그걸로 끝입니다. -_-; 사이언스고 네이쳐고 근처도 못가구요... -_-; 그들이 우리 결과 사기라고 해도 뭐 할 말도 없습니다... 전통적으로 생명공학 분야는 영국과 미국이 치열하게 싸우던 지역이니까요.. 그런데.. 아시아의 '한국' 이라는 나라에서 이런걸.. 허허 아무도 안 믿어주겠죠.. -_-;
근데... 재럴드 새튼이 한국와서 우리와 공동으로 연구 하겠다고 했죠.. 그가 어떻게 해서 우리와 손을 잡은 줄 아십니까?? 우리의 실험실은 각 단계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핵심기술이 사용되는 최종실험실은 연구진 중에서도 그 소수의 인원만 출입이 가능하고요... 때문에 보안이 아주 철지히 유지되는 곳입니다. (참고로 '안규리 박사님'도 최종실험실은 못 들어오십니다.)
하지만 새튼에게 우리가 인정 받기 위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모두 공개했습니다....ㅠㅠ 그리고 그 연구 결과를 설명했고요.. ㅠㅠ 그 때서야 새튼이 우리와 손을 잡았던 겁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새튼 박사의 그 엄청난 인적 네트웍크를 맘대로 사용할 수 있다것 이구요. 새튼 때문에 우리의 연구는 그 어떤 이유로든 관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줄기세포허브를 한국에 설치한다는 정당성도 자연스레 이끌었구요..
우리는 꿈에 부풀었습니다. 줄기세포허브를 한국에 정착시키고 줄기세포시장을 우리 대한민국이 먼저 선점해 버린다면... 그 엄청난 효과는.. 우리 후학들이 마음놓고 연구할 수 있는 발판이되고.. 이제 더 이상 한국의 과학자들은 외국의 눈치보지 않으며 사이언스와 네이쳐를 오가며 논문을 발표하고.. 그 기량을 마음 껏 발휘하며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생명공학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고... 경제가 많이 기울어 버린 우리 대한민국 경제에도..큰 도움이되며.. 등등.. 이 엄청난 꿈 말이죠.. 이제 새튼의 존재를 좀 아시겠죠??
하지만 새튼은 MBC취재를 핑계로 떠났고 ... (우리가 자기를 '오도'했답니다. -_-; 참나.. ) 우리의 그 때까지의 기술은 사실상 유출되었구요.. ㅜㅜ 그리고 이제는 미국쪽에서 우리허브에 들어오기로 한 기관들이 불참의사를 밝혔구요.. 영국에서는 허브를 자신의 도시로 유치하려고 3조원 투입했습니다. 연구소도 새로 지었구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MBC가 얼마나 국가에 큰 손해를 입혔는지 아시겠죠?
어제 난자기증식 때문에 안규리 박사님이 행사장으로 내려가셨죠.. 그 때 표정이 죽으러 가시는 표정이였습니다. 왜인줄 아시나요??? 국민들은 응원해주고 있지만... 사실상 우리는 거의 모든 것을 잃었으니까요.. 연구발표에 필요한 환경기반이 완벽히 파괴 되었으니까요~!!!!
우리가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스스로 부쉬 놓았는데.. 이제 누가 우리을 받아줍니까? 세계에서 인정 못받으면 그것으로 끝인데.. 우리가 또 다른 엄청난 쾌거를 못 이루면 여러분들은 우리를 그 때에도 응원해 주실 수 있나요? 이제 우리는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안규리 박사님이 희망은 있다고 말씀하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이제 세계는 우리를 곱지 않은 시각으로 볼 것 입니다. 그리고 트집꺼리가 생기면 가차 없이 공격하겠죠~!!! MBC 보다 더 호되게...공격하겠죠..ㅠㅠ 하지만.. 그 이전에 새튼과 함께 할 때 복제 '개'스너피 까지 복제 해버리면서.. 일단은 우리의 과학적 수준과 기술력은 인정 받긴 한거니까... 우리가 열심히해서... 뭔가 보여주면.. 학계에서 우리에게 등 돌린 사람들을 다시 데려올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믿음 입니다. ㅠㅠ 그것을 안 박사님 께서 말씀 하신 겁니다. ㅠㅠ
이제는..!! MBC가 잘했다는 말씀은 진짜 진실을 더 알아보신 후 신중하게 해주셔요!! 부탁드립니다.
P.S 아~! 제글을 많이 읽어주셔서 몇가지 추가 합니다.
이종장기이식과 무균미니돼지는 우리가 최초로 시도했다기 보다는 .. 기존의 계념이 이미 미국에 있었습니다. 무균미니돼지는 미국의 한국인 과학자가 이미 만든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분도 서울대 출신이셨구요... 그 인연으로... 예전에 한국에 오셨을때 황 교수님이랑 만나서셔 우리 연구실도 보시고 그랬죠. (그 땐 우리 연구실의 일부만 보여드렸습니다. -_-;) 아무튼 .. -_-; 그걸 가지고 와서 우리가 일반돼지의 몸에서 키워서 우리 기술로 다시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된 '무균미니돼지'로 만들어서 지금 서울대병원 어느 곳에서 사육하는 겁니다. 새로 짓는 '황우석연구동'도 그 '무균미니돼지'들 때문에 새로 신축했구요.. 일단.. 그 정도만 채우면 국내수요는 충족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던 겁니다... 또 이종장기 분야는 우리 안규리 교수님이 총책임자 이신데요... 솔직히.. 이 분야는 우리보다 외국이 훨씬 앞서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도움이 없이 단독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근데 새튼의 인적네트웍크를 이용해서 우리가 무척 빠른 속도로 따라잡았었구요.. 이상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P.S 믿음이 안 가신다면 제가 공개할 수 있는 자료를 더 드리겠습니다.
단 공개할 수 있는 자료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기술은 뺏겼고, 자원은 나갔고, 남은건 일부의 의혹과 MBC의 위기 뿐. 검증할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유일하게 황박사의 연구 성과를 발표해 줄 사이언스지가 황박사의 업적을 확고히 인증했는데, 황박사님께서 다시 검증을 해버리면 사이언스 지의 권위와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황박사님이 언급하신게 아니라 사이언스 지의 편집장이 단호히 거론한 부분입니다. 검증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뭐... 어차피 황박사님이든, MBC든간에 둘다 승자는 없습니다. 패배자만 남았지요. 그런데 일을 초래한 어떤 '패배자'에게는 분노를 금할 수가 없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사항: PD수첩의 한학수PD는 줄기세포연구를 반대하는 카톨릭교단이 운영하는 카톨릭언론인상을 휩쓴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다. MBC의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정부산하기관 방문진 이사는 한겨레고문변호사이고 카톨릭인권위원장이다 \\\\\\\\\\\\\\\\\\\\\\\\\\\\\\\\\\\\\\\\\\\\\\\\\\\\ [PD수첩 게시판에서 퍼온글입니다.]
미즈메디와 미국회사가 1000억 합작 하기로 했다는 기사 보셨죠......거기에서 전부 답이 나오는 겁니다.
합작을 하루이틀 사이에 결정하겠습니까. 적어도 1년은 검토기간을 거칠텐데, 그렇다면 황교수가 말하는 그 오염이라던가 줄기세포 바뀌는 시점과 거의 맞아떨어집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황교수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있던 노성일은 줄기세포를 오염시켜서 논문제출시기를 늦추려 했고 그래도 황박사쪽에서 더 만들어내자 아예 바꿔치기하기로 하고서 김연구원 혹은 누군가를 사주해서 그 짓을 합니다. 그리고서 적당한 시기에 불만세력들을 동원해서 피디수첩팀에게 제보를 하죠 (그 제보자들이 황박사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없는 이상, 왜 그걸 하필 피디수첩에게 알렸을까요. 더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수 있는 공권력을 냅두고 말이죠.............)
그 이후의 일들은 아시는 데로고...한편, 황박사쪽에서는 논문 데이타 등이 자꾸 미즈메디것과 겹치는 것에 의심을 가지고서 노이사장 몰래 남아있던 줄기세포 디엔에이 검사를 해보고 그것도 미즈메디것이란 것을 알고서 노이사장에게 확실한 의심을 품게 됩니다. 그래서 노이사장을 떠보겠다는 마음으로 (안규리교수와의 협조하에) 11개 모두 미즈메디것이라는 허위사실을 노이사장에게 흘리며(물론 5개의 원본이 냉동보관되어있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음) 이제 모든것이 자기 뜻대로 되었음을 확인한 노이사장은 황교수에게 평소에 적대적인 관계인 한겨레신문에 인터뷰를 자처해서 어제와 같은 폭로를 합니다. (만약 정말로 황교수의 줄기세포가 잘 되기를 바란다면, 황교수가 오늘 2시에 기자회견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바로 3시에 자기가 반박하겠다고 했을까요. 자기와 김선종을 궁지에 몰아넣을거라는 걸 미리 알았을까요???)
하지만 황교수가 기자회견에서 5개의 냉동원본줄기세포 얘기를 하자 미리 준비한 원고가 모두 헛것이 되어버리고 자료준비 안했다는 말로 시작하면서 횡성수설을 하게 된겁니다
첫댓글 스크롤 압뷁ㄹㄺㄱㄱㄱㄱㄱㄱㄱ
길어서 패스.. 요약바람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