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패널은 본인 희망만을 얘기하며 마치 그게 사실이며 추세인듯 얘기한다. 그사람 얘기가 충청은 15% 정도 졌지만 이제는 접전이 되가고 있다, 수도권은 박빙이었지만 이제 문재인의 뚜렸한 우세가 진행되고 있다, 골든크로스가 이미 왔고 주말을 기점으로 문의 우세가 뚜렸해질 것이라는 등....
여연 부소장은 본인이 여론조사 30년 경력이라 저와 그 얘기를 하면 불리하실 것이라며 자세한 얘기를 안하는데 흡사 돈많은 사람이 자기 돈 자랑 해서 뭐하겠나 하는 태도였다.
사회자가 권영세 실장이 박대표 지지율이 행운의 숫자를 넘나들고 있다고 말했는데 여연부소장에게 의미를 물어도 여연부소장은 여유있게 국민들이 그 의미를 다 알 것이기에 따로 설명드리지 않겠다고 하는군요..
다 아시겠죠. 행운의 숫자를 넘나드는 지지율의 의미... 50%
민주당 사람이 계속 꿈같은 얘기를 하니 따로 반박 안하겠다고 하며 다만 민주당 패널께서는 계속 꿈을 먹고 사시고 저는 냉철한 현실 인식을 갖고 살겠습니다 하는데 이미 상대와 본인의 패를 알면서 여유부리는 웃음이었습니다
첫댓글 행운의 숫자 7% 를 넘나드는 지지율 격차로 이해했는데요
박 50 : 문 43 이라는 얘기! 연령별 투표율 감안한 실제 투표는 54:45가 될 듯! 그러나 끝까지 최선 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