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이 꿈 조작 속의 영상이 현실과 똑같은 꿈을 오래간만에 만들어냈다.
이 정도까지 갈 수 있으면서 보통은 매우 조잡하게 꿈조작을 해댄다.
방금 전 꿈보다 더 사실적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게 수면 중에만 가능한 것이냐하면 그렇지가 않다.
깨어있는데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
의식을 정지시켜놓고 이렇게 가상 현실 속에 있게 만들 수도 있고 신체는 강제동작을 해버릴 수 있다.
이게 가능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다. 가능하다.
하지만 한계를 알게 되었다.
사람과 사람이 이 조작 속에 들어가질 않는다는 것이다.
관계를 만들어낼 수는 없고 개별적으로만 조작이 가능하다.
그러면 사회 조작은 불가능한 것이다.
심지어 카페에 국정원들이 직접 글을 쓰며 끼어드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게 아바타 놀이를 아냐고 자랑을 해댔었다.
사람을 지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자랑을 했던 것이다.
역시 그렇게 할 수는 있다. 의식을 정지시키고 지들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
의식은 멀쩡하대도 신체를 지들 맘대로 조종할 수도 있다. 그게 끝이다.
관계를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별로 쓸데가 없다.
뇌해킹 범죄의 목표는 70년을 연구를 했는데 결국 이런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첫댓글 야네들이 끝이 어딨나요
이실험은 끝이 없을듯요
과학은 계속 발전 할 태니까요ㅠ
영원히 못하는건 없어요 아직 못하는것뿐
의학과학등의 희생양이 된거죠
드러운 명분만드런서ㅠ
인지피해자들의 해방날을 기다릴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