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삼십대 중반의 처자식도 있고, 이런데 알바 안해도 충분히 먹고 살만하며, '탄두리치킨' 음식이 내 입맛에 맞아서 자주 가는 그런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 요즘 조류독감으로 닭고기 관련 업종들 다 어려운데 그런분들 영업에 초치는 얘기는 삼가는 것이 수원사랑 회원답지 않을까요?
여기 글 보고 오늘 가서 먹었는데 쩝......별루 특이한것도 모르겠고 맛은 밍숭맹숭......치킨이 휴게소같은데서 파는 벌건 순살치킨같은걸 기본으로 했는데 별로더라구요. 카레밥같이 노란볶음밥먹었는데 밥이 얼마나 질던지....맛이 대체적으로 밍숭맹숭.....인도에서 몇달동안 여행하고 온 친구도 기대많이 하고 먹었는
데 별로라고.........친절은 하던데 맛이 별로..............그냥 간단하게 맥주한잔 할때 안주거리로는 괜찮을것 같은데 식사로 먹기는 좀.........퓨전초밥집 '시마'가려다 새로운거 먹으려고 갔는데 오늘 완전 망했네요.........그래도 새로운 맛에 대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첫댓글 존 정보..감사~~~~~~
거기..아주..맛있답니다.......업소는..작아도...분위기..조쿠...친절하고 저두..강추~~~
솔직히 분위기는 별로더만... 너무 밝아ㅜ.ㅜ
난 별로던데..맛이..영..
나두 그냥 색다른 맛보단..평범한듯..글고 우리밖에 없어서 먹는데두 민망스~ 버터난만 소스에 열라찍어먹음.. 흘흐~ ㅡㅡ;;
친절하긴하던데 맛은 별루였는데..어쩜 메뉴랑 가격을 정확히두 기억하고 계시네여..
나도 잘 외우는데.....기억력 좋은 사람에게 가격이랑 메뉴 정도야.....못 외우는 사람 있는 반면, 잘 외우는 사람도 있지요.
카레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절대 비추!!이거 시키고 부모님한테 욕먹을정도로 맛없었음ㅡㅡ;
글고 위에글 너무 상세해서 좀 의심이 가네요..암튼 회원여러분이 잘 판단하세요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 것은 여러분의 사전판단을 위한 것이고, 또한 글쓴이의 자유의사와 행동방식에 따른 것이니까 의심하지 마시고, 제가 강요했나요?... 전 적어도 여기에 올라온 업소들에 대해 저도 경험해 보고 제 나름의 판단은 하지만 글쓴이의 의도를 비하하지는 않죠.
참고로 전 삼십대 중반의 처자식도 있고, 이런데 알바 안해도 충분히 먹고 살만하며, '탄두리치킨' 음식이 내 입맛에 맞아서 자주 가는 그런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 요즘 조류독감으로 닭고기 관련 업종들 다 어려운데 그런분들 영업에 초치는 얘기는 삼가는 것이 수원사랑 회원답지 않을까요?
장성백님 말에 동감.. 끄덕끄덕..
여기 글 보고 오늘 가서 먹었는데 쩝......별루 특이한것도 모르겠고 맛은 밍숭맹숭......치킨이 휴게소같은데서 파는 벌건 순살치킨같은걸 기본으로 했는데 별로더라구요. 카레밥같이 노란볶음밥먹었는데 밥이 얼마나 질던지....맛이 대체적으로 밍숭맹숭.....인도에서 몇달동안 여행하고 온 친구도 기대많이 하고 먹었는
데 별로라고.........친절은 하던데 맛이 별로..............그냥 간단하게 맥주한잔 할때 안주거리로는 괜찮을것 같은데 식사로 먹기는 좀.........퓨전초밥집 '시마'가려다 새로운거 먹으려고 갔는데 오늘 완전 망했네요.........그래도 새로운 맛에 대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일반 통닭보다 맛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