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구 1,400만 돌파.
전 국민의 26.6%가 경기도에 산다.
○ 2023년 4월 현재 경기도 인구
1,400만 명 돌파(전국 대비 26.6%)
- 주민등록인구 1,360만 7,919명 +
등록외국인 39만 5,608명 =
1,400만 3,527명 경기도 거주
- 2002년 인구 1천만 명 돌파한 후
20년 4개월만
○ 자연적 인구 증가보다는
다른 지역 인구 이동에 따른
사회적 인구 증가가 주요 원인
문의(담당부서) : 인구정책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3
2023.05.21 13:27:32
[참고]
경기도, 저출생 대응 위해
도민 200명 참여하는
‘(가칭)인구2.0 위원회’ 만든다…
김동연 지사가 월 1회 직접 주재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5/200-20-1.html
2021년 9월말 인구통계
- 1인세대 사상 처음으로 40% 돌파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1/10/2021-9-1-40.html
2019년말 인구는 5,185만명,
2019년 2만명 증가
- 2019년말 대한민국 인구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1/2019-5185-2019-2-2019.html
2015년 11월말 대한민국 인구 및
각 지자체별 인구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12/2015-11_5.html
2015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6/11/54-32.html
2015년 11월말 경기도 인구와
경기도 각 지자체별 인구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12/2015-11_38.html
경기도 외국인주민 55만명,
주민등록인구 대비 4.5%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7/55-45.html
2023년 4월 말 기준
경기도 내 인구(내국인+외국인)가
사상 최초로 1,400만 명을 돌파했다.
2002년 12월 말 인구 1천만 명을 돌파한지
20년 4개월, 2016년 8월 말 1,300만 명을
넘긴 지 6년 8개월 만이다.
2023년 5월 21일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의 등록외국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3년 4월 말 주민등록인구는
1,360만 7,919명,
등록외국인은 39만 5,608명으로
총 1,400만 3,527명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4월 말 기준
국내 총인구 5,264만 5,711명의
26.6%가 경기도에 사는 셈으로
서울 인구(967만 명)의 1.4배가 넘는다.
경기남부에 1,038만 4,604명(74.2.%),
북부에 361만 8,923명(25.8%)이
살고 있다.
경기도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은 시점은
2002년 12월 말로 2023년 4월까지
20년 4개월 동안 4백만 명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했다.
경기도는 2003년 12월 말
1,036만 1,638명의 인구를 기록하며
서울시 인구 1,027만 6,968명을
처음 추월했다.
서울에 있던 경기도청이
수원으로 이전한 1967년과 비교하면
1천1백만 명의 인구가 늘었다.
1967년 말 당시 경기도 인구는
307만 797명이었다.
시군별로는
수원시가 122만 6,735명,
용인시 109만 2,738명,
고양시 108만 9,934명 순으로
가장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연천군이 4만 2,769명,
가평 6만 3,005명,
과천 7만 9,133명 순으로
시·군 간 인구 격차가 컸다.
경기도의 인구 증가는 출산 등에 따른
자연적 증가보다는 다른 지역의
인구 이동에 따른 사회적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의 자연적 증가 인구는
15만 8,402명 이었지만,
사회적 증가 인구는 91만 7,311명으로
75만 8,909명 차이가 났다.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는 99만 명대의 인구 유입이 있었고,
서울 77만 명, 부산, 대구, 경북,
경남으로부터 각각 3만 명대의
전입이 발생했다.
반면 동일 기간 인구 유출은
7만 명대에 불과했다.
2016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경기도 내 시·군별 내국인 수 증가 지역은
화성 30만 5천 명, 하남 13만 5천 명,
김포 12만 9천 명, 평택 12만 4천 명,
시흥 12만 2천 명 순이다.
인구 1,400만을 돌파한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광역지방자치단체이면서 산업,
경제 부분에서도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의 ‘창업기업 수’ 규모는
대한민국, 프랑스, 터키에 이어
OECD 국가 중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무역 규모는 (수출ㆍ수입 포함)
2021년 기준으로 OECD 국가 중 21위,
GRDP의 경우 4,445억 달러(2021년 기준)로
OECD 국가와 GDP로 비교 시 23위 규모로,
노르웨이(24위)와 이스라엘(25위)보다
앞서는 등 한 국가 이상의 인구와
경제 규모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는 인구 1,400만 시대를 맞아
복지와 경제 등 기회수도 경기도,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선도적 지자체로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