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설명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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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명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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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채무진 채권사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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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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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제3채무자)가 나한티 줄돈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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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채권사에 줄돈도 있고 나는 회사한테 받을 월급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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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가 돈을 안갚으면 법원에 채권사가 전부명령을 신청하면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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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줄돈을 채권사에 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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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회사가 줄돈이 없다고 해도 이미 채권의 귀속이 채권사 대 회사가 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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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티는 다시 달라고 못해여.. 또한 전부명령은 그 확정일 이전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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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압류가 들어와 있다면 못합니다. 전부병령 확정후 그 이후에 다른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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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압류도 못하고요.. 한마디로 확정만 제대로 되면 혼자 다 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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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회사에서 줄것이 없다고 해버리면 꽝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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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추심명령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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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심명령은 회사에서 돈을 줄것이 없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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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인 나에게 다시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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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것은 다른 채권사의 중복된 추심명령도 수용이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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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액에 비례하여 나눠먹기를 해야하니 그것은 전부명령보단 분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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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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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리스님 답변은 항상 이해하기 쉬워서 넘 좋습니다.
아 그래서 나는 한곳 밖에 안들어 왔구나....성질 팍팍 부려도..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재미 있어지네....^^
감사...인터넷 네이버 로 검색 하다 골뿌셔진줄알았는데...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