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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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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군부독재에 맞선 칠레의 민중가수 빅토르 하라
보리~ 추천 2 조회 93 15.11.12 10: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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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2 11:20

    첫댓글 칠레 군인들이 러시안룰렛 게임을 하면서 하라의 뒷머리에 총을 쐈고,
    그가 죽자 다른 군인 5명이 44발의 총을 쏜 뒤..

    무슨 이미 죽은 이에게 44발의 총을 또.. 미쳐도 단단히 미친 인간들 입니다.

    언제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말.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 작성자 15.11.12 22:56

    칠레의 민중시인 파블로 네루다.. “그자들이 사람을 죽이고 있어. 산산조각이
    난 시신들을 건네주고 있다고. 노래하던 빅토르 하라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당신 몰랐어? 그자들이 하라의 몸도 갈기갈기 찢어놓았어.
    기타를 치던 두 손을 다 뭉개놓았대.”
    사고는 없고 명령으로만 움직이는 군부의 잔인하고 잔혹함이 묻어나네요...
    제3공화국 군부독재 시대도 얼마나 잔인했을지... 끔찍하네요..

  • 15.11.12 13:13

    행동합시다

  • 작성자 15.11.12 22:57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니,,,보여줘야죠..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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