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종도 직장인 밴드 "처음 처럼"의 신동주입니다
몇차례 홍보의 글을 올려서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여러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요번 공연은 어떤 단체나 개인의 이익과 수익을 위해 준비되는 공연이 아닙니다.
단지 영종 공연문화 발전과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열정과 노하우를 가족과 주민들에게 나누어
이웃과 가족 그리고 더 나아가 영종도전체를 밴드문화를 통하여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고자 기획한 행사입니다.
이번공연은 연주자들만으로 만들수있는 공연이 아니기에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번공연의 음향은 공연의 꽃이며 생명입니다.
아무리 좋은 연주실력을 가진팀이라도 좋은 음향이 함께 하지못하면 그 연주는 소음에 불과함을 저와여러분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영종도내에는 생업으로 음향을 담당하시는 여러 뮤지션분들이 계심을 저도 알고 있기에 더더욱 죄송함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이공연이 수익을 내거나 홍보를 위한 공연이 아니다보니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루어내야 하는 만큼 전문음향시설을
대여할수없고 저희 자체적으로 음향을 만들어가야하는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여러 음향시설 대여을 생업으로 하시는 뮤지션분들께 다시한번 사과를 드립니다.
드럼 6기통 풀셋트
(Tama imperial star6)
350w급 베이스 앰프
(Ampeq PF350)
100w급 기타엠프
(Fender 212R Frontman )
100w급 기타엠프
(Marshall Mg100FX)
200w급 pa스피커 2대
(Samson Auro D208)
드러머 전용 보컬 모니터 앰프(10w급)
보컬 모니터 앰프(10W급)
12채널 믹서
마이크 스텐드 2개
보컬 마이크 2개
야외 전원장치
상기 장비를 소유하고 있는 서울의 거리 버스킹팀을 섭외하여 음향장비를 맡기고 공연도 함께 참여하고저 합니다.
상기장비는 소규모 버스킹용으로 어느정도의 음향효과를 낼수있을지가 의문이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으로 좀더 화려하게 무대를 꾸밀수 있었으면 합니다.
음향을 담당할 감독님을 모시고저합니다
부끄럽게도 비용을 따로 챙겨드릴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다만 공연후 식사정도는 제가 책임지고 대접해드릴수 있습니다
음향 감독으로 요번 공연을 멋지게 함께 만드실 음향쪽에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신 감독님을 저희 기획팀에서 모십니다
그외에도 공연을 준비함에 있어 조언과 힘이 되어주실수 있는분들은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음향시설을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계신 분들도 조그마한 모니터 엠프라도 대여를 해주실수있으시면 저희가
깨끗이 사용후에 돌려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이공연을 공연 밴드와함께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문자 부탁드립니다
010-8906-8459 신동주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능력이 이번공연을 만들어 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