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울은 한번 비췸을 받고 다시 타락한 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다 하였을까
비추임이 무었이기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은 누구기에 이런 증거를 하였을까
히브리서 기자는 유대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서 받는 핍박
그리고 일부의 크리스챤이 다시 유대교로 개종되는 문제를 다루는 말씀이다
크리스챤들은 받해를 피하기 위해 유대 땅에서 이탈리아의 산골로 도망하면서까지 믿음을 지키려 노력하였고
유대교 제사장이나 바리세파 산헤드린 등은 이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개종시킨다
우선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이 무었인가 인지해야한다.
제사장이 예수그리스도를 못박았는가?
아님 로마병정이?
아님 누가 예수그리스도를 죄인이라고 못 박았는가
사람들은 제사장이라고 말한다.
빌라도라고 말한다.
1도 모르는 무지다.
예수그리스도를 못박은 것은 모세의 율법이다.
율법을 어겼다고 인정하였기에 유대인들은 떼법으로 십자가에 못박은 것이다.
모세의 율법이 없었다면 죄인이 아니다.
마치 울나라 반공법이 사라지면 간첩죄가 사라지듯 말이다.
타락하다라는 말씀은 떨어져 나가다는 말이다.
예배드림에서 떨어져 나가다라는 뜻이다.
믿음에서 떨어져 나감을, 하나님을 성령의 인도로 예배드림에서 떨어져 나감을 의미한다.
비춤을 받았다는 말씀은 성령의 비추임을 말하며 이는 갈3장의 말씀처럼 율법에서 복음으로 바뀜을 말한다.
율법은 사람자체를 하나님을 떠난 하나님의 영이 없는 죄인이라고 증거한다.
이 죄인들이 율법의 저주에서 자유를 얻음이 성령의 내주다.
그런데 일부 크리스챤들이 핍박을 못견뎌 다시 유대교 곧 율법으로 돌아선다.
이를 책망함이 히6:1~6이다
복음안에도 모세의 율법 조항 중 중요한 것들이 포함하며 지키라 한다.
그러나 성도는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분부하신 말씀을 지킨다.
자꾸 말씀의 지식을 가졌다는 몰지각한 자들이 복음과 모세의 율법을 혼합시켜 가르친다.
모세의 율법은 1이라도 안지키면 모든 율법을 법한 죄인이고
성령이 거하지 않는 자들이다.
자네들은 차라리 토라교로 귀의해서 그들처럼 율법을 철저히 지키거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문서로 기록된 계명이 성전 입구에 기록한 이방인 접근금지 조항이라고 가르치지 말라.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비추임을 주는것이 아니다.
자네가 자꾸 그런 망말을 하기에 하나님께서 자네를 갈렙이라 부르지 말고 걸래라 부르라고 하는 것이다.
걸레처럼 마지막에 버림받지말고 말씀을 꽤뚤어보거 진리안에 거하여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갈렙이 되거라
첫댓글 예수님을 죽인 것이 율법이라? 그래서 율법이 나쁜 것이라 이 말인가요?
천만의 말씀이외다.
예수님을 죽인 존재는 율법이 아니라 죄인인 인간이요, 또 하나님이십니다.
인간들이 율법을 범함으로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셔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게한 것이외다.
그러므로 율법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지키지 못한 인간의 탓이고, 또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인 것입니다.
율법이 없었으면, 죄도 없었을 것이고, 죄가 없었으면 죄인도 없었을 것이고, 죄인이 없었으면 예수님도 안 죽으셨을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까?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요. 율법이 없으면 인간의 모습이 어떨른지를...
짐승들 저리 가라겠죠.
그 모습이 좋은 모습입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들이 짐승같이 사는 것이 좋겠느냔 말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탓하면 안됩니다.
율법은 인간을 그나마 사람답게 살도록 절제시키는 좋은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을 지키지 못하는 인간에게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문제라고 하지 말고, 지키지 못하는 인간성을 생각하며 가슴을 쳐야 할 것입니다.
손가락만 보시면 걸래입니다.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보면 갈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