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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매니아 클럽
 
 
 
카페 게시글
차한잔의 여유(휴게실) 아파트에서 개를 기르는 사람은 죄인일까요?
여우같은사슴 추천 0 조회 243 05.07.03 12: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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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3 15:09

    첫댓글 그 심정 이해 합니다. ㅜㅜ 그런데 사정을 들어보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군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로 입주자들을 선동하고 그 결과로 사슴님이 피해를 보신다면 이건 분명 부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카페 회원님들 중에 법에 관해 잘 아시는분 계시면 도움을 주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최기대님은 이혼전문이라...

  • 05.07.03 21:07

    상황을 보아하니 어이가 업군요..이런 막무가내식으로 밀어부치는 인간들은 법으로 해결 하는수밖에 없네요! 최근 건교부에서 전국시에 시달 된 아파트 규약은 잘못된 것으로 적용할수 없습니다(반려동물을 키우는데 있어 입주민에게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다) 만약! 개들이 짖어 잠을 잘수 없게 하였던가,대소변을 아무 곳

  • 05.07.03 21:11

    나 보게 하고는 치우지 않아 복도나 아파트 마당을 더럽히고 악취가 나게 했다든지,또는 사람을 자주 무는 개들이 있음(주택 관리령 제5조3항의 4,가축을 사육함으로써 공동주거생활에 피해를 미치는 경우),그 피해를 준 개들의 주인들은 제재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에게 별 피해를 주지 않는 동물들의 주인들에

  • 05.07.03 21:14

    게조차 어떤 규칙을 만들어 가족의 일원처럼 정이 든 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강요한다면 그것은 부당한 처사로써 오히려 님께서 고발할 수도 있습니다!(대한민국 어떤 법에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동물을 키워서는 안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반려동물을 못 키우도록 강요하여 동물들이 불쌍하게 버림받거나 방치되어,길

  • 05.07.03 21:17

    에서 배회하다가 차에 치이거나,죽게 되는 경우,(동물보호법 제12조 벌칙)에서 동물학대죄로 20만원의 벌금 또는 구류의 형벌에 처하게 됩니다! 즉(동물보호법 제6조 1항,2항,3항)을 위반하게 되는 것입니다.또한 한 가족인 동물을 잃고 그 주인이 마음의 상처를 받고 병이 났다면 그에 따른 보상,책임도 각오하셔야 할 것

  • 05.07.03 21:24

    입니다. 또한 가축 사육에 있어 입주민들의 동의기준은 이렇습니다. 애완견등 가축을 기르는 가구 전체가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피해를 미치는 행위,즉 이웃에 피해를 미치지 않는 경우라면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 05.07.04 09:23

    에휴, 제가 당했던 일을 그대로 당하시네요. 힘내세요! 저도 일 년 가까이 싸웠답니다. 결론은 지금도 그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요. 혐오스럽다고 못 키우게 하는 분한테는 저도 당신 자식들 혐오스럽다고, 당신 자식들 먼저 버리고 오면, 그때 우리 강아지도 버릴지 말지 생각해보겠다고, 막말로 싸우기까지 했어요.

  • 작성자 05.07.04 14:34

    오늘 제게 내용증명이 도착했어요. 26세대중 13세대의 동의서를 얻어 제출했는데 그중 반대했다 찬성한분들 일일이 전화하고 찾아가서 반대로 뒤집어서 저한테 계약해지한다고요. 방법을 아시는 분 계시면 제게 연락부탁드립니다. 017-218-5440

  • 05.07.04 20:50

    한국 동물보호협회! 이곳에 전화 해 보세요!! 님과 같은 사례가 종종 있어 이곳에선 여러모러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 살고 계신 아파트에 공문을 보내주기도 한답니다!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부디 힘 내시길 바랍니다!!! TEL : 053-622-3588 FAX : 053-656-3587,016-9393-9100

  • 작성자 05.07.05 10:56

    네 감사합니다. 연락해볼께요.

  • 05.07.05 21:52

    전 아파트에서 현수막까지 걸고 부녀회에서 지랄 난리 부르스를 쳐서 두마리 모두 양수리로 옮겼어요. ㅜㅜ 곧 애들 데리고 다시 살수 있는 집으로 옮길려고 준비중입니다. ㅜㅜ

  • 05.07.15 13:05

    -.- 애들이 덩치가 좀 있어서 그런지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마음 아프네요....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못된것들....개망나니같은 사람들보다 훨씬 건전하고 순종적인데....왜 그렇게 못보내서 안달인지....전 단독에 살아서 그런 불편은 없지만요....남의 일 같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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