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향한 태도에 대한 점검
● 나는 사람들에 대해서 교만한 태도나 불같이 화를 잘 내는 태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만일 나의 타고난 성품이 그러하다면 나는 그런 기질을 다스리기 위해서 진정으로
노력하고 있는가?
● 나는 이웃 중에 자신에게 피해를 주거나 나쁜 관계의 사람에 대해서
증오심을 품고 있지 않은가?
● 나는 다른 사람이 내게 불친절하거나 악의를 품고 미워한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못 마땅해
하거나 미워하고 있지 않은가?
●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반대하고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존경심을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그 사람을 미워하고 있지 않은가?
● 나는 다른 사람을 질투하고 있지 않은가?
● 나는 다른 사람의 성공이나 부나 명예 때문에 은근히 기분이 상해 있지 않은가?
● 나는 다른 사람이 명예나 성공이나 부를 잃었다면 은근히 기뻐하지 않는가?
● 다른 사람들을 속이거나 그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가?
● 나는 이웃을 대하는 태도에서 공정한가? 나는 나의 태도가 하나님의 엄격한 말씀에
부합하다고 하나님 앞에서 변호할 수 있는가?
● 나는 이웃에게 신실한 사람인가?
● 나의 이웃은 내 말을 신뢰할 수 있는가?
● 나는 내게 맡겨진 일에 엄격하고 분명하게 진실한가?
아니면 비양심적으로 행동하고 있는가?
● 나는 빚을 갚는 것을 고의적으로 연기하는 죄를 짓고 있지 않은가?
● 나는 수중에 돈이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빚을 갚지 않아
상대방에게 해를 입히고 있지 않은가?
● 나는 이웃을 어떤 형태로든 압제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 나는 궁핍한 이웃이나 무지한 이웃을 악용하지 않는가?
● 나는 물건을 사고 팔 때 가격 협상에서 유리하도록 진실을 감추거나
거짓을 꾸며대지 않는가?
● 나는 이전에 이웃에게 해를 입히고도 그것에 대해서 보상하지 않은 채 살고 있지 않은가?
● 나는 이웃을 향해서 사랑의 의무를 준수하며 살고 있는가?
● 궁핍한 이웃을 보고도 손을 펼치지 않고 살고 있는가?
● 이웃의 궁핍을 보고도 마음을 닫거나 아예 보지 않으려고 하지 않는가?
아니면 어쩔 수 없이 구제하게 되는 그런 상황을 싫어하지 않는가?
● 나는 이웃이 죄악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을 보고도
그 이웃을 책망하는 일을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가?
● 나는 경건치 않거나, 세속적이고, 사치하고, 불결한 사람들과 교제하고 있지 않는가?
● 나는 대화를 할 때 악하게 말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이것 저것 판단하며 악하게 말하지 않는가?
●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을 들으면 그것을 기뻐하고 마음에 두었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는가?
●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바를 확인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는가?
● 다른 사람에게 미리 알아보지도 않고, 또는 미리 들어보지도 않고
그들에 대해서 판단내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가?
● 나는 사람들이 쓸데없는 말을 주고받으며 농담을 즐겨 하는 자리에 있을 때 그 대화에 쉽게
참여하여 똑같이 행동하지 않는가?
비록 그 대화에 참여하거나 이끌어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 대화를 즐거워하지 않는가?
●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을 즐겨 하지 않는가?
● 나는 사람들이나 어떤 모임이 둘로 분리되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사람이 아닌가?
● 나는 이웃과 대화할 때 오직 엄격한 진실만을 말하려고 노력하는가?
혹 작은 것이라도 거짓을 말하고 있지 않은가?
● 나는 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소원이나 목표를 말할 때 정직한가/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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