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11월 26일 ~ 30일(3박 5일)
여 행 : 다낭, 호이안, 바나산, 한강투어
가이드 : 김한결 가이드(34살)
대부분 해외여행에서 가장 좋지 않는 것이 가이드때문에 많이 빈정이 상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저희 가이드는 너무 친절하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해 주고, 돈에 대한 부분도 기분 상하지 않게 해주고 무엇보다
다른 여행사는 선택관광을 250불 주라고 했는데...저희는 180불만 받드라구요. 애기가 잠을 자고 있어 저는
소쿠리배를 타지 못했어 다리 건너 도로변에서 대기하고 있을때 다른 분들하고 이야기를 했는데...역시 우리
가이드(김한결 34세)가 최고 였다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정말 고맙고 너무 즐겁게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김한결 가이드님...^^
이제 3살이 되느 우리 막내딸 입니다...^^ 여행에서 너무 고생을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잘 버텨주고 씩씩하게 밥도 잘 먹고 해 주었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우리 첫째딸 인데...요즘은 너무 밝게 웃고 아빠와 너무 잘 어울려 주는 듬직한 우리 큰딸입니다. 미케비치에서
점프샷을 찍으면서 아침을 보내고 있고, 해변에서는 맨발로 다니면 안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마약을 하면서 주사바늘을 그대로 해변에 버려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 할 수가 있다고 하니 해변에서는 조심을 하세요.
우리 막내딸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케비치는 정말 멋지고 경치가 너무 좋고 파도도 너무 좋드라구요. 정말 최고의 비경을 보여 주드라구요.
우리 가족 사진입니다. 사람이 많이 있지요...ㅋㅋ 저희는 5식구 입니다. 늦둥이를 포함해서 저랑, 애기엄마랑, 큰딸이랑, 둘째 아들이랑, 막내 딸이랑 이렇게 5명이 살아 간답니다. 늦둥이가 있어 요즘은 너무 즐겁고 재미가 솔~~솔 합니다. 너무 귀엽고 마냥 좋은 무리 막내딸입니다..^^
베트남에 있는 핑크 성당입니다. 시내에 위치 해 있고, 주변으로 관광지가 이곳밖에 없다고 해서 가 보았지만, 너무 이쁘고 하지는 않드라구요. 보통 성당보다는 보기에 좋았고 풍경, 경치등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는 호이안 거리 입니다. 중국사람과 일본사람들이 만들어 둔 거리인데..구석구석 볼 거리가 많고 상점이 많이 이것저것 먹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고...하지만 더워요...ㅠ.ㅠ 역시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걸어다니면 너무 덥고 땀도 많이 나네요...한국이 좋은데...ㅋㅋㅋ
바나산으로 가는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20분 동안 타고, 고도 1500mm까지 가는데...비가 오네요. 오늘이 여행 이틀째 인데...오늘은 비가와서 경치고 뭐고 엉망입니다. 그래서 바나산으로 가는 풍경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애들이랑 놀이공원에서 자이로 드롭도 타고 게임도하고 펌프카도 타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기에서 자유시간을 많이 주지...조금은 아쉽네요...^^
후에성에서 우리팀이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부산에서 6공주 누님들이 정말 재미있게 해 주셔서 너무 좋았고, 모두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서로서로 양보도 해 주시고 도움도 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래저래 여행을 하고 와서 보니 너무 좋은 분들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꾸~~~뻑(_ _)
해수 관음보살 입니다. 이 관음보살상을 만든 이후로 자연재해를 입는 경우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400억이 들었는데..대부분이 기부로 해서 제작을 해서 정확하게 누가 설치를 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국민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기부를 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 갈 수가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정말 대단한 민족인 것 같습니다. 최고 입니다..^^
용다리 입니다. 다낭시내에 있는 주 다리입니다. 축제를 하는날에는 용머리에서 불을 뿜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저희가 갔을때는 축제 기간이 아니라서 용만 있네요. 밤에는 야경을 하여 이쁘기도 한데...지금은 아직 야경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서 조금 그렇네요...ㅋㅋㅋ
해수 관음보살을 모시는 절 안에 이런 비석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볼거리도 있고, 물고기도 많고..먼 바다를 보면 경치가 너무 좋을 것 같은데..저희가 갔을때는 비와 구름이 있어 그런지 제대로 보이지가 않아 경치 구경은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비가 오지않아 이러고 놀고 있답니다...^^
여기는 베트남의 한강 주변에 공원을 만들어 둔 곳입니다. 연인들이 가장 데이트를 많이 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아기자기 하게 이쁘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바닥에도 이쁘게 대리석 조각들로 해서 보도블럭을 만들어 미끄러지지도 않고 이쁘기도 하네요. 깨끗하게 정리도 잘 해 두었어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의 거리입니다. 한강 주변으로 만들어 둔 곳입니다. 이곳에서 화보를 많이 촬영하고 결혼을 하는 장소 입니다. 그날도 예비 신혼부부들이 많았고 정말 선남선녀가 따로 없드라구요...^^
정말 이쁘게 많들어 두니 연인들이 많을 수 밖에 없네요. 아~~신혼으로 돌아 가고 싶다...^^
이곳은 마지막으로 저녁을 먹은 곳입니다. 새우 구이와 개살 고로깨하고 너무 맛이 좋았고, 김한결 가이드가 데리고 간 식당은 대부분 입맛에 맞고 맛도 좋았습니다. 버스에서도 좋은 곳으로 데리고 간다하고 했는데..정말 좋은 곳으로 데리고 가드라구요. 우리 입맛에도 딱 맞고 정말 좋았습니다. 김한결 가이드 최고~~~^^
마지막으로 한강 야경을 보면서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정말 보기에 좋았고, 배로 야경을 한시간 정도 타고 다니는데...주변의 경관을 제대로 볼 수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안에서 부르는 노래도 다 같이 동고동락한 식구들이랑 부르니 너무 좋았습니다. 맥주도 무한 리필이고 말이에요..^^
지금 여행을 마무리 하고 보니 같이 간 분들도 너무 좋았고, 사랑하는 식구들이랑 가서 너무 좋았고, 아무 탈 없이 잘 갔다가 와서 좋았고, 맛난 과일과 맥주 무한 리필과 이것저것 작은 부분까지 챙겨 주는 우리의 멋진 가이드 김한결(34세)이 있어 좋았습니다. 다시 갈 경우가 있으면 김한결 가이드랑 또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멋지게 생긴 것도 있지만, 입담과 유쾌하게 해 주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멋진 가이드 였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 주신 우리 팀 형님하고 누님들 정말 감사합니다...꾸~~뻑(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