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새누리당이 불법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제보로 선관위가 조사한 가든 빌딩 사무실은 개인 사무실로 판명났다. 민주당은 치졸한 허위신고 놀이를 그만두기 바란다.
서울 영등포선관위가 오늘 새누리당이 불법선거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가든 빌딩을 방문해 조사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유사 선거기관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철수했다고 한다.
가든빌딩 502호, 503호는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강모씨의 개인사무실이라고 한다. 403호 또한 여직원 한명이 근무하고 있고, 선관위도 유사기관으로 볼만한 특별한 흔적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민주당 진성준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불법선거운동 정황이 또 포착됐다”며 마치 이곳에서 불법이 저질러지고 있는양 언론을 상대로 브리핑을 했다. 자신들이 찾아보니 여의도의 가든빌딩이라는 곳은 새누리당의 중앙당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면서 마치 불법선거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의혹을 제기했다.
진 대변인 말처럼 가든빌딩은 새누리당의 중앙당사가 아니다. 단지 개인 사무실일 뿐이다. 진 대변인은 무책임한 주장을 하지 말고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나서 말씀해 주기 바란다.
현재 중앙당사로 등록된 곳에서도 불법으로 여론조사 조작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쪽은 민주당이다. 개인 집까지 쳐들어가서 그곳을 마치 범죄현장인양 언론에 알리고 공작적으로 선거장사를 하는 치졸한 행태를 하는 쪽은 민주당 아닌가.
민주당은 더 이상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지 말라. 선관위에 허위제보, 허위신고하는 유치하고 치졸한 신고놀이는 그만두는 게 좋을 것이다.
2012. 12. 1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첫댓글 이상한 당 이산한 대변인...........그렇게도 할일이 없나. 정말 기가 막히네.박근혜 화이팅.
진성준 새키야 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