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이륜차가 사고가 났다고 치자 그러면 사고후 뒤에서 따라오던 차량들이
이륜차를 보지못하고 그대로 깔고 지나가는 경우을 생각해보라는 봐봐 끔찍하지 않니?
나: 아저씨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맞슴니다.. 이륜차가 사고시 사륜보다 위험한거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이륜이 고속도로 통행을 못하는 국가는 후진국
몇개국과 한국이있는데...
왜? 다른나라는 위험한데 고속도로에 들어갈까여?
가까운 일본의 경우만 보더라도 125cc이상 이륜은 통행이 허용되거든여...
또 최근에는 이륜의 안정성과 사고율이 낮다는 이유로 탠덤(2인승차)도 허용이 되었구여..
그리고 1972년까지만해도 250cc부터는 고속도로와 전용도로 통행이 가능했던걸로 알고있슴니다... 갑자기 낙하산 법이 등장하더니 도로교통법과는 별개의 법이 생성되더니
어떠한 근거와 국민적 합의도 없이 이륜통행 전면금지를 시켯는데....
이런 어불성설이 있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왜 이륜자동차와 원동기 장치자전거를 구분했슴니까?
세금은 자동차와 같은 차세금 받고... 대우는 원동기와 같이하는거 한참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의 이륜문화가 엄청 개판이라는거 인정합니다....철가방.택배.무법질주.소음등등
그래서 조건부 허용을 토대로한 제한적 허용부터해서 차차 제제를 푸는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만 저는
예를 들자면
400cc급이상.만20세이상.교통안전교육이수자.운전경력3년이상.안전장구(헬멧.슈트나 장갑보호대등 착용의무)....
그리고 마지막으로 속도규제에 대한 방안은 이륜차 앞에 임시로 떗다 붙였다 하는 번호판 이정도.....
그래서 여론과 이륜도 안전하다면 통행을 전면 허용하는 방안이 제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경찰관: 오토바이를 왜 타려고 그래 우리직원들중에도 할리를 타는 직원은 오토바이을 정말 조아하거든... 다른 직원들은 타라고해도 안타는데...
그사람은 바이크를 정말 사랑하는거 같애....
나도 오토바이를 잘 모르지만 자네얘기를 듣다보니 이해는 가네....
진정
고속도로에 가고시프면 차를사지(싼타페를 가리키며) 할리살돈이면 산타폐 사고 남잖아...
기성세대... 자네 어머니 아버지 세대들은 이륜을 어떻게 생각하는줄 자네가 더 잘알텐데..
내자식이 오토바이타고 고속도로 들어간다면 들어가라고 하시는 부모가 몇이나 되겠어...
그리고 지금 국회에서 놀고있는 의원들이 전부다 물갈이 되고 자네 세대들이 정권잡는 30-40년후라면 자네얘기가 통할겠지
하지만 지금은 씨알이 먹히질 않아....
미안하지만 힘들어....
그리도 들어가고싶다면 각서를 쓰고 들어가는게 방법이라면 방법이겟군....
이륜차라이더가 고속도로에 들어가서 사고시 죽거나 다치는경우에 국가에서 일체의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라면 말이지.....
암튼 위험해...
얼마전에도 이륜차가 고속도로에 무단인지..잘못인지 모르지만 진입해서
경찰서장.검찰.판사.의사.보험사들이 모두 긴장을 하는건 자네 아나?
이륜이 잘못해서 사고나도 이륜차 운전자가 다치거나 사고나면 법원도 판결하기가 얘매해지거든....
단순한 문제가 아니야...
피해자 입장에서는 이륜이 왜 고속도로에 들어오냐고... 안들어오면 사고도 나지 않았냐면서 ...... 자신의억울함을 하소연하지만
어차피 판결은 별개이니....
나: 아저씨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하지만 이륜차라이더가 아직 소수이긴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자동차인데... 법의 근거에도 불구하고 통행이 금지된다는 거는
국민의 권리가 무시되는겁니다....
경찰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야... 다수결 즉... 다수의 의견을 따라가네...
찬성70에 반대30이면 반대의견은 무시된다는 얘기지...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네....
나: 개인적으로 경찰을 비난하고싶지는 않슴니다만... 경찰청도 책임을 회피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이륜에대해서 얼마나 방치하는줄 아십니까?
도로교통법의 제정비와.. 안전교육강화.. 학원이나 이륜차교육을 위한 공간마련이 시급하다고봅니다...
경찰관: 자네말이 다 맞는 말이야....
그렇지만 현실은 말처럼만 되진않아...
학원만해도 그래 한두군데 도 아니고 예산이 그리쉽게 오진않거든...
자네 오토바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건 알겠네.. 참 열정이 대단한 젊은이일쎄......
대략적인 대화내용은 이러했슴니다..
이분은 현직 경장(교통사고조사계) 분이시구여.. 실명은 사생활보호를 위해서 그렇고
이륜차사고의 참혹함을
제게 많이 말씀해주셧슴니다....
저도 물론 이륜이 사고시 위험한거는 누구보다도 잘압니다...
그런데 저도모르게 오토바이는 무조건 위험해하는 사람들만 보면 저도 모르게 화가 납니다.. 과연 오토바이를 타보기는 했는지....
스쿠터나.. 시티100정도를 타보고선 마치 모든 이륜을 다 아는양 떠든하면
논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일반인들(친구.부모님.후배.선배.동료.여자)과 많은 얘기를 해본결과
이륜라이더의 힘은 아주 미약 절대미약입니다....
피터김 이란 분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걸로 압니다...
절대소수로는 씨알이 먹히지 않슴니다......
절대로 우리들끼리 떠들어 봤자.. 안에서 궁시렁궁시렁 밖엔 안됩니다...
우리라이더들만이라도 사소한 행동하나하나가 일반시민들에게 이륜의 얼굴로 비춰지는걸 염두해두고 동호회.단체..모임등을통해...
서명운동.나아가 헌법소원 등을하면서 조금씩 우리의 권리를 찾는게 순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첫댓글솔직히 우리나라 고속도로 진입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다른 나라 고속도로는 넓기라도 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운전자들 고속도로에서 좀 달립니까? 평균 120 이상으로 달릴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차로 고속도로 운전하다 보면 큰차 지나가면 차가 휘청입니다.(전 레조)
오토바이로 운전하다 큰차 옆 지나면 빨려 들어 갈수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가 아직은 구불구불한 구간이 많습니다. 앞의 시야도 확보하기 힘들때가 만구요. 고속도로에서 한번 사고나면 대형사고 납니다. 전 그래서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전 고속도로가 편도 4차로 정도면 가능하겠지만요....
시기상조라.. 언제까지 계속 시기상조란말입니까? 지금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시면 30년이 지나도 고속도로는 커녕 자동차 전용도로조차 들어갈 수 없게됩니다. 일반국도에서는 차들이 120으로 안달린답니까? 국도에서도 120 그 이상으로 달립니다. 고속도로는 국도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가 안 좋다는 말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뉴욕과 커네티컷 뉴져지를 왔다갔다 하는 것이 일이었는데 한국 도로보다 상태가 훨씬 안좋습니다. 그래도 바이크는 잘 다니죠. 미국은 차들도 워낙 커서 상업용 차는 큰 트레일러 수준입니다. 반대하는 이유는 그야말로 핑게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외국에 고속도로 진입하는 바이크들은 큰차 옆 지나갈때 다 빨려들어가서 죽었겠군요? 나라에서 차옆으로 빨려들어가서 죽으라고 고속도로 진입허용한거군요 일본에서는 인구말살정책으로 이번에 2인승차를 허용해서 한번사고에 2명을 없애버리는 효율적인 법으로 다시 개정한거군요
다만 고속도로에 다니는 바이크는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눈에 띄입니다. 일부 젊은이들을 제외하면 규정속도 70마일을 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미국 북동부쪽은 눈이 많이 와서 제설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도로가 안좋습니다. 정말 눈 쌓일 틈이 없이 작업을 해서 스노우체인이 차량용품점에 없을 정도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시기상조라는 말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늦어도 한참늦었건만..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들도 왠만한나라에선 고속도로 통행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후진국 국민들보다 못한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시면 30년 후에도 시기상조 입니다. 우리후손들에게 지금의 잘못된법을 고스
예전에 실수로 고속도로 들어간 적 있습니다. 정말 모르고 국도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고속도로더군요. 가장 가까운 톨게이트에 얼른 사과하고 빠져 나오긴 했습니다. 직접 달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이크로 고속도로 달리는 거 정말 안전합니다. 시내나 국도 달리는 거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차량 흐름에 맞추면서 정속 주행해도 충분히 빠르고, 안정감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훨씬 마음도 느긋해 지구요. 그리고 바로 옆으로 덤프 트럭 떼거지로 지나갔지만,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이륜 얘기하면서 덤프 트럭 운운하시는 분들.. 정말로 덤프 트럭 옆에서 바이크 타 보시고 하시는 얘기 아니면,
제 생각에는 고속도로를 떠나서 안전을 위해선 우리나라 법과 의식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 교통사고 1위입니다.. 아무리 오토바이 법 잘 지키고 잘다닌다 해도 마음급한 자동차에 치이면 위험합니다.. 제가 일본에 갔을때 횡단보도에서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그냥 서있더군요.. 전 정말 답답했지만
첫댓글 솔직히 우리나라 고속도로 진입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다른 나라 고속도로는 넓기라도 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운전자들 고속도로에서 좀 달립니까? 평균 120 이상으로 달릴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차로 고속도로 운전하다 보면 큰차 지나가면 차가 휘청입니다.(전 레조)
오토바이로 운전하다 큰차 옆 지나면 빨려 들어 갈수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가 아직은 구불구불한 구간이 많습니다. 앞의 시야도 확보하기 힘들때가 만구요. 고속도로에서 한번 사고나면 대형사고 납니다. 전 그래서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전 고속도로가 편도 4차로 정도면 가능하겠지만요....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군요.. 여러직업, 여러사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부터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시기상조라.. 언제까지 계속 시기상조란말입니까? 지금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시면 30년이 지나도 고속도로는 커녕 자동차 전용도로조차 들어갈 수 없게됩니다. 일반국도에서는 차들이 120으로 안달린답니까? 국도에서도 120 그 이상으로 달립니다. 고속도로는 국도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고속도로지.. 고속으로 달리라는법은 없습니다. 속도제한 100~ 110은 지키라고 만든거고 그 법을 지키도록 이륜차 라이더들이 노력해야 한다는겁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가 안 좋다는 말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뉴욕과 커네티컷 뉴져지를 왔다갔다 하는 것이 일이었는데 한국 도로보다 상태가 훨씬 안좋습니다. 그래도 바이크는 잘 다니죠. 미국은 차들도 워낙 커서 상업용 차는 큰 트레일러 수준입니다. 반대하는 이유는 그야말로 핑게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외국에 고속도로 진입하는 바이크들은 큰차 옆 지나갈때 다 빨려들어가서 죽었겠군요? 나라에서 차옆으로 빨려들어가서 죽으라고 고속도로 진입허용한거군요 일본에서는 인구말살정책으로 이번에 2인승차를 허용해서 한번사고에 2명을 없애버리는 효율적인 법으로 다시 개정한거군요
다만 고속도로에 다니는 바이크는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 눈에 띄입니다. 일부 젊은이들을 제외하면 규정속도 70마일을 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미국 북동부쪽은 눈이 많이 와서 제설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도로가 안좋습니다. 정말 눈 쌓일 틈이 없이 작업을 해서 스노우체인이 차량용품점에 없을 정도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시기상조라는 말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늦어도 한참늦었건만..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들도 왠만한나라에선 고속도로 통행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후진국 국민들보다 못한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시면 30년 후에도 시기상조 입니다. 우리후손들에게 지금의 잘못된법을 고스
란히 물려주기 보다는 잘못된것은 고쳐서 지금 보다 더 나은 삶과 미래를 물려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미래의 이륜라이더 들에게 말이죠
이륜차 고속도로 진입 허용이 된다면. 이륜라이더들에게 너무 과속하지 않도록 캠패인을 해야 할것입니다. 고속도로에 들어서는 이륜라이더들은 국내에 모든 이륜라이더들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책임의식을 갖고 운전을 해야 할것이고요
시기상조란 말이 또 나왓군요....시기상조라 생각되신분 들은 안들어 가시면 그만이라고 생각됩니다...제생각에도 시기상조란말 이해가 안됩니다..VTR10sp님 말씀처럼 늦어도 한참 늦은거 같습니다...
ㅇ_ㅇ/ 촛불시위~~~~~~/
진짜 무슨 큰트럭지나간다고 오토바이가 빨려드러가 ㅡㅡ...흔들릴수는 있겠고만 그거 지나간다고 다 사고나랴 -_- 완전 사기다 오토바이도 그렇게 가벼운무게가아닌데 ....
흠...다른건 그렇다 쳐도 도로상황도 너무 안좋져 말만 고속도로지 도로는 울퉁불퉁~ 얼마전 제친구는 차로 고속도로달리다가 움푹 패인곳에 타이어가 펑크나는 경우도 있고염
전 학생인데요 수쿠터 타고다닙니다 80정도 달리는데 옆에 큰차지나가도 흔들리지도 않더군요..거참이해가 안되군요 고속도로에서 차막힐때 버스타고잇어봐요 반대차선으로 오는차량 투싼지나가도 버스가 흔들흔들 거립니다..
예전에 실수로 고속도로 들어간 적 있습니다. 정말 모르고 국도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고속도로더군요. 가장 가까운 톨게이트에 얼른 사과하고 빠져 나오긴 했습니다. 직접 달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이크로 고속도로 달리는 거 정말 안전합니다. 시내나 국도 달리는 거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차량 흐름에 맞추면서 정속 주행해도 충분히 빠르고, 안정감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훨씬 마음도 느긋해 지구요. 그리고 바로 옆으로 덤프 트럭 떼거지로 지나갔지만,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이륜 얘기하면서 덤프 트럭 운운하시는 분들.. 정말로 덤프 트럭 옆에서 바이크 타 보시고 하시는 얘기 아니면,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함부로 말씀을 하시는 것에 대해 욕 좀 먹으셔야 합니다.
호주에 사는대 가끔 고속도로 들어가면 국도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_-
250cc정도 이상으로 통행하면 좋겠다...^^
인천에서 수원을 지나가는 39번 국도가 있습니다... 그 도로는 고속도로가 아니지만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기본 4차선에 규정 속도가 80k/h입니다...물론 중간 중간에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도 있습니다...
저는 2번 정도 마그마125를 타고 그 도로를 지나와 본적이 있는데 그 도로를 주행할때는 오히려 일반 도로를 달릴때보다 더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하신 큰 트레일러들도 지나 다닙니다(고속도로 진입불가할 정도의 엄청난 크기의 탑재차량들)
제가 봣을땐 솔직히 몇cc급 이상을 드러가게 해준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대다수 아닌분들도 계시겟지만 고속도로오토바이 통행시키면 수개월 동안은 폭주족들이 점령하고 놀아날듯 싶습니다 물론 죽는 사람도 많을거같구요~
하지만 바이크가 흔들리게 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느끼는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달려 보시면 압니다... 39번 국도를 직접 달려보시고 말씀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자동차 전용도로인줄 모르고 가끔 엑시브타고 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 달려봤는데요...빽뺵하게 다니는 국도보다는 훨씬 안전하더군요.
속도는 달리차량보다 저속으로갈때 흔들리지 같은속도로가면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뭣이빨려들어갑니까 일반국도에서도 시속100km이상 잘달리는구만 오히려 서있으면 휘청대지 알차600이나 타시는분이 어찌 어린아이같은 그런말을 안타갑네요.
블랙베어님이 말씀하신 도로는 42번 국도인것 같습니다. 수원-인천구간은 수인 산업도로라고도 불리죠. 반월에서 안산터미널 램프까지 39번과 겹칩니다.
제 생각에는 고속도로를 떠나서 안전을 위해선 우리나라 법과 의식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 교통사고 1위입니다.. 아무리 오토바이 법 잘 지키고 잘다닌다 해도 마음급한 자동차에 치이면 위험합니다.. 제가 일본에 갔을때 횡단보도에서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그냥 서있더군요.. 전 정말 답답했지만
이런게 지켜지면 서로가 안전해지고 고속도로도 주행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오늘 올라온글에 뺑소니에 대한글이 있었는데.. 물론 뺑소니친 라이더도 문제지만 무단횡단하는 할머니도 잘못이 없다곤 볼수 없습니다..제가 안전교육인가 학과할때 얼핏 들은 얘긴데 우리나라 면허증으론 국제면허증으로
효력이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우리나라가 교통사고 1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교통환경에서 그런 교통후진국에서 온 사람에게 저라도 허락하지 않을겁니다..
국제면허 되는나라가 있고 인정안되는나라도 있습니다 모두 안되는것이 아닙니다.